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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샾에 풀린 데크들과 풀릴 데크들을 기준으로
상당히 허술하게 나온데크들이에욥;;;
한마디로 장비에 좀 관심있거나 보드좀 타신분 들은
바로 알아 챌수 있을 정도로...
예를 들어
0809 산체스 짝퉁을 기준으로
158싸이즈 데크인데
152로 상판에 프린팅 되어 있다거나...
베이스에 아무런 프린팅이 없다거나...
엔데X 데크도 비슷한 수준으로 허술하게 나왔던데;;
거의 모든 s사데크 라인업 전부 있었지만
대부분 그런식으로 허술하게 되어 있어욥
초보가 보면 모를수도 있지만...
그러나 상당히 정교한 짝퉁 데크도 있었다는;;
파나X사 데크 중에 투명 탑시트로 허니콤(벌집무늬 코어) 보이는 데크가 있는데
허니콤 모양의 코어를 그대로 만들어 놓기도 하고...
참고로 파나X사의 허니콤은 특허라서 버X T6나 앰플리X에서 돈주고 사서 쓰는 코어 공법이져...
머 암튼
요번 9시 뉴스에서는 s사만 언급이 되었지만
거의 모든 브랜드의 라인업이 짝퉁으로 출시되어 있어연~~
하지만 정품만 파는 믿을 만한 매장에서
사셨으면 걱정안하셔도 될듯^^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슬슬 나오나 보군요. 이렇게 좀 알고 계신분들....
보드용품 업계에서 일하던가 뭐 프로보더이던가? 그럴텐데
쉬쉬 말로만 하던거 뉴스에서 때려주니까 알던 사실들을 자게에도 그렇고 하나 둘 터트리는군요.
이번에 걸린 샵이 아마 좀 오래되거나 큰곳인가 봐요. 그동안 소문만 약간 있었는데 한분 두분 알던거 알려주네요.
저는 산업용품 팔지만 같은거 파는 업체에서
중국산 국산이라 속여 팔아도 얼굴 오래보고 살았는데
싸움 날까봐 손님들한테 까발리고 그러지는 않고 조심조심.....
역시 이 업종도 그런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