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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란걸 처음 접한건
2008년 12월 이었답니다.
당시 신입사원이었던 저의 멘토 - 보드 10년차의 베테랑 관광보더 -_-; - 께서
저를 이끌고 지산으로 가셨던 것이죠;;
네 그렇습니다.
많이 굴렀습니다.
엉덩이 쫙 빼고, 오리자세로 탔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올해
에어 동영상을 보면서,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래 올해는 스노우보드 타면서 겁이라도 좀 없애보자!
시즌권, 데크, 바인딩, 부츠, 의류 등 한 150넘게 깨진거 같습니다.
그런데....
주말 관광보더 신세네요;;;;
주말에 용평 사람 너무 많아요;;;;
(올해 용평리조트 영업사원은 보너스 왕창 받을듯;;;)
저도 주중에 황제보딩 해보고 싶습니다.
미숙한 사이드 슬리핑부터 비기너턴까지
맘편히 연습해 보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내일도 출근...
흑...
직딩여러분...
우리 주말이라도 열심히 타요 ㅡㅜ
주말이라도 가는게 어디인가요...ㅜㅡ
월차내고 주중 황제 보딩타러간 1인, 역시 보딩은 주중에,ㅋ
이번주부터 노는데 하이원 시즌방 잡아놓고 한번 갔다왔네요 자기전에는 내일갈까하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또 내일..
시외버스 두번타고 2시간이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