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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심란해서..^^;;ㅋ
흠...고 1때 시작해서 지금 28살이니까..
벌써 저에게는 13번째 시즌이 다가왔네요.ㅋ
어릴때 부모님께서 보드못타게 한다, 보드 압수한다가 제겐 가장 큰 벌이였는데 ㅡㅡ;;
요번 시즌 이상하게도 감흥이 안와요 ㅡㅡ;;;;;;
판때기 종류면 별별 안가리고 다 좋아하던 전데..
눈이 와도 오나부다..지인분들 보드타러 가신다 해도 그런가 보다 ㅡㅡ;;;
왜 안오냐는 말씀에 공부땜 못간다는거는 핑계구..
시즌권도 안한거는 이번이 처음이고 이맘때면 들떠서 다녔을텐데...
흠.....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요 ㅡㅡ;;;
추운것도 싫어지고 철심박으면 시집못간다는 압박에 움찔..ㅡㅡ;;;;
아......이걸 보드 권태기라고 해야하나ㅡㅡ;;????
어떻게 다시 확~~~ 보드가 땡기게 하는 그런거 없을까요...ㅡㅡ?
함께 하는 사람이 많이지면 또 좋아질 겁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