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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갑자기 실력이 늘어난 와잎 스키실력으로...
야간이 너무 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그때 또 마침 보드장소식에 야간 사진들이 그림처럼 올라와서
저 또한 야간을 타보고 싶더라구요.
매번 무주 오전만 뺑뺑이 돌고 와서 아쉬워서
담주 하이원 오전땡.-> 야간땡 -> 오전땡으로 다녀올렵니다.
생에 첫 야간땡보딩 기대됩니다.
제우스만 타봐서 체력이 감당이 될지 걱정부터 되지만 기대도 됩니다
2018.01.25 14:24:51 *.149.57.114
제일 처음 야간 갔을때 당황햇던것이 고글썻더니 아무것도 안보이고 ( 주야간 겸용이란거 믿고 갔음 )
벗으니까 추워서 눈에 뵈는게 없더라고요 ㅎ ㅎ
준비 잘하시고 가세요~
2018.01.25 14:30:53 *.230.177.174
주야간 겸용믿고 갈려고했는데... 조언감사합니다.
담주까지 날씨나 스키장이 견뎌주길 바랄뿐입니다.
2018.01.25 14:29:23 *.175.9.97
오늘 야간이요???
살아 돌아오세요..ㄷㄷㄷ
2018.01.25 14:31:56 *.230.177.174
아뇨. 담주 일욜날 갑니다.
무주 지난번 폭설 한파도 견디고 와서 어느정도 내성은 있습니다. ㅎㅎ
2018.01.25 14:35:10 *.162.233.119
오후 4시~4시반에 마운틴 탑 1층 테이블에서 히터로 발을 녹이며 커피 한잔 마시면서6시~6시10여분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오리지날 야땡 타실수 있습니다. 아무도 안 내려간 슬로프를 내려가는 기분은 정말 좋네요최근들어 새벽일찍 일어나서 오땡, 12시~1시까지 바짝 타고 오후에 좀 쉬고 6시에 야탱 갑니다.
2018.01.25 14:39:50 *.230.177.174
오리지날 야땡... 바로 그걸 기대하고 갑니다. 기대처럼 되길 바라구요.
제우스만 타봐서. 숙소를 그냥 밸리로 잡아서 오땡하고 쉬고 야땡준비할려구요. 조언감사해요~
담에 기회될때 마운틴탑에서 야땡을 기다리며 커피한잔이라 생각만해도 멋지네요.
무주 오전땡 할때 그 기분 진짜 좋더군요. 물론 실크하단이지만. ㅎㅎ
제일 처음 야간 갔을때 당황햇던것이 고글썻더니 아무것도 안보이고 ( 주야간 겸용이란거 믿고 갔음 )
벗으니까 추워서 눈에 뵈는게 없더라고요 ㅎ ㅎ
준비 잘하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