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속 웹소ㅑ핑하면서 뉴스쿨웨어2놈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었는데...
ㅠㅠ
학원차에서 하차하던 아이가 핸드폰을 떨어뜨려 출발하는 학원차바퀴 아래로 손을 넣었답니다.
급히 놀라 저도 병원으로 출발하고
제발...오른손이 아니길...
제발...많이 다치지 않았길...
하면서 달려갔습니다
다행이 많이 다치지는 않았고 오른손도 아니지만
ㅠㅠ
저의 오라지는 저멀리 날라갔습니다....
학원차량이 워낙사고도 많지만 어제는 참 기운이 빠지더라고요
그렇게 좋아하던 밥맛도 떨어지고
집에서도 스키복만 눈앞에 떠다니고....ㅠㅠㅠ
저는 지금 또 병원에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