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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잊고 있었던 일
1년전이라 기억도 안나는 일을
그때 서운했다면서 나한테 말하는데
제발 좀..........서운한거 있엇으면 진작에 이야기하고 그때 풀지...
1년후에 그때 나한테 그러지 않았냐? 이러면서 1년전 일을 난 잊고있어서 생각도
안나는 일을 들추어 내는 건 뭔가요?
제가 크게 잘못한 일도 아니거든요? 정말로! 복사하는거 좀 안도와줫다고 그거 가지고
1년전 일을 들먹이면서 혼났습니다.
2010.11.11 16:39:13 *.220.20.125
회사 동료인가보네요.. 여자들은 복사한장에 칼을 품더라고요;;
2010.11.11 16:39:15 *.150.225.238
그분한테는 아주큰 충격이였을수도...
2010.11.11 16:42:46 *.218.0.90
난 아침출근때 옆자리 언니한테 얼굴보고 아이컨텍하면서 인사 안했다고 혼났는데...;;;
들어오면서 하는 인사는 자기한테 하는 인사가 아니라며.. 그것도 입사 3년이나 된 나한테...ㅠㅠ
2010.11.11 16:47:01 *.130.129.21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죠?
주위 동료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과 칭찬 많이 해주면.. 결국 어려울때 도움이 됩니다..
회사 동료인가보네요.. 여자들은 복사한장에 칼을 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