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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걸까요?

조회 수 1375 추천 수 0 2010.11.11 21:28:15

여자사람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아니 무난하게 남들 하는대로다가

 

바구니에 과자좀 담고, 포장좀 하고 해서 내밀면 될것을..

 

누드빼빼로를 통나무 삼아  뭔 성을 만들어서 주겠다고 아직까지 완성도 못하고 있는지

 

갑자기 한심해졌슴미돠.

 

아.. 슬퍼요. 바닥재가 모자라서 또 사러가야 하는데 밖에 비는 오고..

 

5초본드는 말라가고.. ㅡㅜ

 

흑흑흑..

엮인글 :

JUSTICE

2010.11.11 21:29:50
*.100.31.71

2시간 30분 남았습니다..

돼랑보더

2010.11.11 21:32:19
*.51.248.33

전 과자 하나만 주셔두 돼용...ㅎㅎ

....

2010.11.11 21:32:37
*.70.71.62

대강 대강 넘어갑시다.

 

무슨 이벤트에 목숨거는 것 처럼 ....

 

그런 거 말고도 할 일 많아요.

알마겔

2010.11.11 21:33:19
*.130.110.171

왜이런 무모한짓을...........ㅠㅠ

김똘

2010.11.11 21:34:44
*.162.241.236

빼빼로에 본드 발라요??? ㄷㄷㄷㄷㄷㄷ

Zety

2010.11.11 21:35:03
*.146.197.103

2시간 26분 남았네요. ㅋ

호이팅!

로똥구리

2010.11.11 21:38:45
*.142.89.26

지금 뉴스에서 "재미가 아니라 부담이 되고있습니다"

(━.━━ㆀ)rightfe

2010.11.11 21:39:47
*.147.148.241

공성전이군요...

Nonstop™

2010.11.11 21:40:19
*.228.90.246

로똥구리님 말씀에 동의!!!

사나이

2010.11.11 21:40:42
*.217.139.31

ㅡㅡ 알아줄까요 이런걸,,,
지극히 이상해보이세요ㅠ

kayakmania

2010.11.11 21:53:17
*.130.189.24

5초 본드라면..... 먹지도 못할텐데....

교촌 치킨

2010.11.11 21:55:59
*.101.216.92

긍정의 힘 124분 남았삼 화이팅

푸른미르

2010.11.11 21:59:09
*.222.112.199

빼빼로 데이 어느새 이렇게 자리잡아서..ㅠㅠ

그냥 넘어가자니 눈치보이고,

챙겨주자니, 부담..빼빼로는 왜이렇게 비싼거야?ㅠㅠ

 

여하튼 이런날 정말 싫습니다. 안그래도 일년에 챙겨야 할날 무지 많은데...

 

이제는 이런날들까지..ㅠㅠ

과자로 성을 만드시는데 본드라니요? ㅋㅋㅋㅋ

 

바람의 보더

2010.11.11 21:59:40
*.252.41.3

내년부터는 이러지 마세요. 솔로들 상처 받아요.

metalgear

2010.11.11 22:04:54
*.238.38.129

빼빼로 회사에서 빼빼로 좀 팔아보겠다고 만든 허구성 이벤트에 왜 이렇게들....

 

holic_930576

2010.11.11 22:09:29
*.211.226.30

뭐 다들 몰라서라기보다 그냥 그런걸 빌미삼아 즐기는거죠뭐...ㅋ

미도리99

2010.11.11 22:11:11
*.184.83.176

오늘 급과제가 생겨서 그거한다고 못만나고 해서 내일 사서 어찌어찌 해보려 하다가

남친 회사동기 여친이 회사로 빼빼로 선물을 택배를 보냈다나 뭐라나.. 한마디에 자극받아서..

덜덜덜....  정작 과제는 이제부터 밤샘 시작인가요...  아아아...

누드빼빼로같이 노란 얼굴로 내일 만나는.... 아아아..

여자님들... 내년엔 다같이 자제를.... 

깡통팩

2010.11.11 22:11:43
*.180.112.205

전 멋있어 보이는데...;;;

 

시작은 상업성 이벤에 휘둘린거지만, 결과는 정성어린 맘이 되었잖아요 ^^(너무 포장했나?;;;) 암튼

 

오래걸리더라도.. 천천히 끈기있게 성공하시길 빕니다 ^^ 까짓거 몇일 늦으면 어때요..

 

결과물 보면.. 왜 늦었는지.. 충분히 이해하겟죠 모 ^^

 

화이팅!!!

엄마ㅈㅐ코나와ㆀ

2010.11.11 22:17:16
*.155.93.37

6,240초 남았습니다

내이름아따

2010.11.11 22:20:41
*.252.194.225

정성이 지극하신데요??? 그만큼 상대방을 생각하신다는거잖아요~ ㅎ

밥주걱

2010.11.11 22:29:25
*.36.83.27

부..부럽기만...한....

SSD~☆

2010.11.11 22:41:10
*.71.20.159

지지난 빼빼로 데이였던가...

 

원래 기념일따윈 쿨하게 쌩하는 커플인지라 서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빼빼로 얘기가 나와서

조용히 2만원 주머니에 찔러줬더니

헤헤거리던 남친님... ㅡㅡ;;

 

나정말쏠꺼야

2010.11.11 22:43:52
*.106.24.91

그냥 쿨하게 빼빼로 한박스와 우유 천미리 .....

 

작년엔 줄 사람이라도 있었지만 올해는... 털석 ㅠㅠ

 

 

쓰레빠찍찍

2010.11.11 22:50:03
*.165.152.18

추천
1
비추천
0

전 쿨하게 만원권 지폐 11개 말아서 아몬드 빼빼로에 잘 밀봉해서 줬습니다.

惡夢

2010.11.12 00:27:40
*.54.159.89

이거 맘에드는데요? ㅎㅎㅎ

『뽁뽁이』

2010.11.11 23:13:11
*.144.32.138

워우... 언제 주려고 그러시나요;;;;

라이딩의끝은어딘가

2010.11.11 23:56:49
*.14.98.21

ㅇ;ㅣ렇게 주면 큰 기억이 될거에요^^

 

화이팅!!!

작살미소

2010.11.12 00:24:18
*.107.208.163

ㅈ ㅏ 결과는~?

끼아악

2010.11.12 00:39:47
*.33.131.36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시면 벌받습니다...(결코 부러워서이러는건아니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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