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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제끼고 보드타러 가는데, 넘 설레였나봐요.
지금 일어났는데, 두 시간 밖에 못 잤는데, 잠이 안옵니다.
평일 새벽이라 눈팅할 글도 안올라오고.
이 글은 아침 출근길의 스마트족 헝글분들에게 목격될 뿐이고.
아침 출근길, 보드 장구류 질질 끌고 지하철 타는 놈이 있다면 그게 접니다.
2010.11.12 04:39:13 *.10.54.75
ㅋㅋㅋ 아시죠? 눈감는 순간 스키장은 사라집니당.
버티세욥!!!
그나저나 낼 출근하는 나는 안자구 뭐하는건지?..ㅠㅠ
2010.11.12 04:40:26 *.143.56.9
여기 아직 잠 안자고 버티는 인간도 있어요.
2010.11.12 04:49:48 *.48.40.197
저만이런게 아니였군요 ..............
2010.11.12 05:07:14 *.17.105.29
1인 추가요~ㅋㅋ
2010.11.12 05:25:36 *.135.160.61
저는 수요일날 밤새고 출발했죠. 덕분에 셔틀에서는 침흘리며 떡실신-_-;
2010.11.12 05:36:19 *.187.95.231
지금 비 오는데 ^^
2010.11.12 05:37:59 *.95.45.45
안주무시고 출격하시면 햇빛에 눈알이 새콤달콤해지는 경험을 하실수있습니다
ㅋㅋㅋ 아시죠? 눈감는 순간 스키장은 사라집니당.
버티세욥!!!
그나저나 낼 출근하는 나는 안자구 뭐하는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