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게임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대표적인 브랜드 볼 (브런스윅, 트랙, 스톰, 햄머 등)외에는 5만원 미만으로 보시면 됩니다..

볼의 내구도나 코어의 질의 갭이 많이 차이나서...(2011년은퇴..참고ㄷㄷ)

한번 했습니다 부산 국가대표선발전에서 했는데 그때 한달동안 볼링장에 플랜카드걸어줬습니다.

저분은 아니지만.. 구멍은 자기 손가락 사이즈에 맞게 뚫는겁니다.

하우스 볼을 물어보시는거라면 업장마다 크게나온곳도 있고.. 다 다릅니다.

다양하게 지공해놓은 볼링장도 있지만, 가벼울수록 '여성'또는 '어린이'들에게 맞춰서 지공을 해놓습니다.

무게가 올라가면 홀이 무식하게크죠....ㅋ 

볼링장에가면 공파는곳'프로샵'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프로'선수들만 운영할 수 있는 샵인데 

그곳에서 레슨상담 받으시면 됩니다. 제일 좋은건 인터넷에서 동호회 (볼링클럽)에 가입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

무게 욕심은 버리셔도됩니다. 16파운드가 핀이 잘 나가지만 자신이 가장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볼을 사용하는게 맞습니다.ㅎㅎ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걱정마시길.. 

스텝과 스윙을 잘 맞춰 보세요 볼링은 힘으로하는게 아니라서 연습 좀만하시면 즐겁게 하실 수 있을거예요..

시계추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될듯... http://goo.gl/ZTnPps 여기서 보시면 될것 같아요 ㅎㅎ

같은 스톰회사 볼이라도 지공방법이나 질에 따라 많이 달라요..

그리고 완전이 맛이가서 훅이 아예안먹히는 경우도 있어요

그외에 같은볼에서도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특정 에이밍스폿(중간에 있는 화살표)을 정해서 일정하게 굴려보세요 

스윙이나 리프팅(공을채는것)이 일정하시다면, 에이밍스폿만 바꿔주면됩니다..

(물론 훅이 얼마나들어가는지 측정해서 조절해야하지만..) 

네, 맞습니다. 

하지만 엄지손가락 끝에 힘을 주지마시고 엄지 마디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잡으세요 

잘못하면 손톱 부러집니다 

스윙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인데. 보통 일반인 분들은 엄지손가락과 중약지가 같이 빠집니다..

그렇게되면 공에 회전이 먹히질 않아서 너클볼마냥 회전없이 가버립니다. 

'일관성있는 스윙'만 찾으시면 회전은 자연적으로 생길겁니다. 

그리고 볼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휠겁니다. 

손목부상은 모든 스포츠에서 치명적이죠..ㅠ 재활이 전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파워볼링하는 선수들도 손목 살짝만 시큰거리면.. 8파운드가지고도 볼을 못칩니다.

손목 회복 다되시면 전완근 운동 많이 해주세요 그럼 근육들이 손목을 잡아주기 때문에 부상을 방지 할 수있어요..

제가.. 오른손 악력이 80kg이고 왼손이 72kg 나오는데 보드타면서 엄청 넘어졌지만 손목부상은 없었거든요..

대신에 운동한것처럼 펌핑 됐었다는.. ㅎㅎ.. 산증인입니다. 손목 정말 관리 잘해주세요 

크.. 요즘볼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한번보니...

괜찮은 볼 선택하셨네요 ... 스톰하고 브런스윅은 스타일이 많이 다르죠

오일이 두껍게 쌓인 레인에서는 마스터마인드가 괜찮을 것 같네요(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스타일)

스톰 볼은 백 훅(끝에서 퐉 꺾임)이 강하기로 유명한데요 대신 오일이 많은곳에서는 쥐약입니다 

스톰볼은 저도 컨트롤하기가 어려웠어요 (개인차..)

두 가지 볼은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볼 구성 잘하셨네요 ㅎㅎ

여유있으시면 하드볼도 하나 구매하세요.. 스페어 처리할때 사용하는 볼인데 소프트볼이 워낙 수명이 짧아서 오래쓰고 싶으시면 하나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프트볼 수명이 100게임이라면

하드볼 수명은 300게임정도 된다고 보셔도될듯 

가장 베이직한 라인알려드릴게요 .. 

이미지 확인하시면되겠습니다. 

스포트(화살표)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1.2.3.4.5 로 나뉩니다 2번과3번 사이로볼을 보낸다 생각하시면될듯,..

그런데 3번에 바짝 붙여주시면 더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일한번 내보겠습니다!!!!!

여자분이시면 쪽지주세요..

ㅋㅋㅋ..

지공은 아무곳에서나 해도 상관은 없지만.. 잘하는 분들이 따로있습니다. 

진짜 그냥 구멍만 뚫는게 아니라 볼러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지공을 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찾기가 힘들죠 잘하신는분들은,..

점수유지는뭐.. 그건 개인차아닐까요..ㅎㅎ그쪽에 감각이 눈을 뜨신듯....?ㅎㅎ

ufo 훅은 보통 손목이 유연한선수들이 많이 합니다 (손목을 다쳐서 재기가 어렵거나.할때 많이함.)

이 스타일의 특징은 레인의 오일컨디션에 영향을 거의 받지않습니다. 

(경기가 보통 4시간 이상 지속되고 10게임 이상 하다보면 스트라이크존이 계속 바뀌게 되거든요)

그래서 왼손잡이가 많은 팀이 단체전에서 강력해요.. 

아무튼.. UFO 볼러는 국내에도 있었는데(지금은 모름) 

... 보통 파워볼러가 30km이라면 38~40km까지 나옵니다.. (야구로따지면 한.. 155km 체감이죠..)

덱스터 중저가도 괜찮습니다 ..저는 10년전에 산거아직도쓰거든요.. 지금은 더좋은거 나왔겠지만..,

솔직히 크게 차이 없다고 봅니다... 4년전에 그거 신고 메달 따고 그만뒀으니까요.. 차이없습니다..ㅎㅎ

지공은 딱 맞게 하는게 제일 좋은데.. 애고 ㅠㅠ

땀이 많이나면 퍼프볼 또는 로진을 사용하시면됩니다. 

(퍼프볼은 땀을 말려줌)

(로진은뻑뻑하게 해줌)

엄지손가락은 저도 따봉 모양으로 잡고 칩니다 중약지만 잘잡아주시면 될것 같아요 ^^

지금은 홀이 크기 때문에 구부러쳐서 잡으셔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