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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쏟아지는 잠을 참아가며 보았는데...너무 부정적으로만 이야기 하기에 보다 껐습니다.

너무 퇴사를 권장하더군요, 회사를 다니며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회사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네, 현재 인사 담담자 입니다. (퇴사자 발생 되면 일이 너무 많...................ㅜ) 

엮인글 :

최첨단삽자루™

2016.09.12 09:25:29
*.161.8.21

윙?

향긋한정수리

2016.09.12 09:29:58
*.104.88.34

윙~ 고추 잠자리 ~

탁탁탁탁

2016.09.12 09:26:37
*.30.108.1

고향 안와요??

고향이 신림순대타운이라던 기억이...

향긋한정수리

2016.09.12 09:29:25
*.104.88.34

제 고향 서강대교 남단 입니다.

종이컵에똥너

2016.09.12 09:26:40
*.223.3.25

Check

향긋한정수리

2016.09.12 09:31:58
*.104.88.34

췍! 췍!
암더 코리안 탑클래스 힙합모범 노블레스 페불러스 테불러스 골저스 벗 덴저러스
난 비트를 비틀어 제껴버리는 서브미션 챔피언 똑바로 눈떠라 떠나면 잡지 못할
버스를 지쳤어 신의 부름에 답해 풋잇츠백 킬로만자로의 표범 거만해 계속해 말해
나만의 기술 계속 개발해냈어 그놈의 그루브에 미친 혀란 붓으로 그림을 그려내
기술을 부리네 모두가 끄덕 거리네 기특한 내 혓바닥은


오즐

2016.09.12 09:54:46
*.33.240.181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찾아봐야겠어욥.

영원의아침

2016.09.12 10:15:37
*.62.72.87

제 주변에도 스카이 나외서 대기업 들어간 애말들어보면..
퇴사가 답이더군요..
평일부말 할것없이 야근에 야근에 (당연히 야근한 만큼 수당 신청도 블가...)
새벽 2시 3시에 업무문자에 카톡에..
퇴사 안하고 버틸 수 있을까요??
동기들 하나둘 다 퇴사 러시 이어지고..
인시팀은 왜 퇴사하는지 몰라서 물어보는건지 알고도 물어보는건지..

창원전기쟁이

2016.09.12 11:37:16
*.122.242.65

저도 나름 큰 기업에서 일하고있지만...사실 월급쟁이로 산다는게 참 어려운일같아요

주말수당은 주긴하지만 평일7시반이 칼퇴근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윗분들때문에 6시쯤 퇴근하기도 정말 눈치보이는...ㅠㅠ

주말에 긴급하게 일생기면 회사나와야하는일도있고...

전 시설/안전관리쪽이라 겨울에 눈이오면 동파사고, 미끄러짐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때문에 주말에 날씨보고 눈안올때만 스키장가라고 하시던 과장님...ㅠㅠ

아니 눈이와야 보드를 제대로탈텐데 눈이오면 스키장을 가지마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팍리프트에서 긴급소집톡 올라오길래 쌩깟더니 눈치가눈치가...

mr.kim_

2016.09.12 10:49:39
*.34.166.19

짧은 인생경험으로는

보직을 잘 맡아야...



날라날라질주

2016.09.12 12:44:51
*.7.54.130

사람마다 다 가치관이나 삶의 행복 기준이 틀리니깐요 뭐 그래도 저도 당한게 많은지라 상당히 공감가네요

폴바셋

2016.09.12 13:51:27
*.18.67.214

가서 방송보고 오겠습니다 ㅎㅎ

AeroHong

2016.09.12 15:13:46
*.218.32.81

이 방송을 중학교 진로와 직업 수업때 보여줘야겠네요. 찾아보구요


최벌구

2016.09.12 15:34:08
*.62.16.252

그래서 저도 퇴사하고 새로운곳 옮겨 다녀봤지만 다 거기서거기인 회사들로 가득하네요.
지금 회사는 전회사보다 급여는 적지만 프리한 곳이라 자기생활을 할수 있어서 만족하며 다닙니다.

Hate

2016.09.12 15:54:32
*.244.221.1

저저번주에는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취업도 어렵고, 소득도 적어서

외국으로 나가서 취업하고 있다는 내용이였는데 ㅎㅎ

비슷한 맥락의 내용이네요..

맑은송어

2016.09.12 16:06:35
*.39.197.141

정말 공감하는 것도 많았음~~

OriGiNaL-*

2016.09.12 19:22:34
*.7.15.54

아. 사표 던지고싶은지 꽤 오래되었는데
나와선 뭐할까 생각하면.. 후..

로또를 사러갑시다.

노비잡는추노

2016.09.26 21:13:08
*.111.13.201

머슴이나노비짖을 관둘수있는 저런마인드를가진사람은 더크게될준비가된사람이다

노예가아니다

2016.10.04 03:39:18
*.62.229.68

저도 제기준에선 나름 큰회사였는데 매일 밤 10시~11시퇴근...하루는 몸이안좋아서 6시에 퇴근했더니 불려가서 혼나고..주말엔 등산 캠핑 가자하고 못버티고 퇴사했네요

선배

2016.10.12 16:31:09
*.87.63.223

출연자들의 이력을 보니 한친구는 저와 같이 근무하다가 나간 친구네요.

S통신사다니다가 K자동차로 입사했고, 1년정도 근무하다가 L전자로 이직했으니까요.


아 전 중간에 K사근무때 같이 근무한 선배사원이었구요. ㅎㅎ


S통신사는 왜 그만뒀냐고 물어봤을때 임원들부터 보직자들이 하나같이 다들 병신 머저리들만 모여있어 진절머리가 나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뭐 그러려니 했지요.ㅎㅎ


암튼 K사도 한 1년정도 다니다가, 기존사람들을 병신 머저리 취급하며 떠나갔습니다.


L사 합격했다고 퇴사하는 그친구를 보면서, 거기선 잘 지낼까 했는데, 역시나 1년만에 그만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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