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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쓰 트레이너를 하다보면 뚱뚱하진 않은데 몸이 두툼하고 몇달만 운동해도 좋은 근육을 가질만한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분들은 또 관상용 근육 만들기에는 관심을 두지 않더군요. 대신 운동해도 잘 몸이 안만들어지는 사람들이

죽기 살기로 중량들고 기구운동 하곤 하죠. 마른 사람들중 근육 갖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저는 그런 마른체형의 사람들을 걱정 하곤 합니다.

헬쓰를 제대로 하려면 인체를 공부해야 합니다. 정형외과 의사 될 것도 아닌데 뼈와 근육 그리고 생리학도 공부합니다.

마르고 근육이 잘 커지지 않는 사람이 5-6개월 보이지 않더니 어느날 마른몸과 대조적으로 좋은 근육을 불려서 자랑하듯이 다시 헬쓰장을 나옵니다. 저 자식 약했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자신은 보충제만 먹었다고 하죠. 네 맞습니다 보충제만 먹었겠죠 그런데 약이 들어간 보충제 입니다.

 보충제 제조의 실상이요? 하하 보충제는 약품이 아니라 식품이라서 검사도 거의 안합니다.

 의사 가운에 방진모자 방진 마스크 쓰고 엄격하게 제조 할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냥 집 같은 곳에서 여러가지 약품 식품

가져다 놓고 제조법대로 넣어서 만듭니다.

운동 좀 해서 식품이나 약 좀 아는 친구들이 적당히 제조법 만들어서 제조하는 거죠.

시장이 치열하다보니 어떤 보충제를 먹었더니 좋더라 라는 입소문이 중요해졌습니다.

나이들어서 후폭풍 맞을만큼만 여러가지 약들을 미량으로 넣는거죠. 


체질적으로 마른사람들이 이런 약발 받으면서 운동하면 약간의 근매스 증가로도 좋은 데피를 얻어내게 되는거죠.

초기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인에 비해 과할 정도로 발달되는 혈관입니다. 약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 된 상태가 되는거죠.

두번째로 보충제를 끊고 한달 후쯤에 운동했을때 한달전보다 더 힘들게 중량이나 세트를 소화할 때 입니다.

몸은 바이오 주기가 있으니 보름정도 일기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보충제로 힘을 얻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보충제는 그저 식품입니다.

 

일반인들이 건강 증진을 위해 헬쓰장에 꼭 가야한다면  벤치 리프트, 데드 리프트, 스쿼트만 하세요. 

즐기면서, 단 죽어라 라고 하지 마시고. 관절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다시한번 추천하는것은 일반인들은 

동내마다 설치된 놀이터에서 턱걸이하고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 범피 측정 등등 자기 몸을 가지고 하는 운동만으로도 

좋은 체력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헬쓰산업 갈수록 이상한쪽으로 나가는것 같습니다.  

관상용 근육 키운 몸 좋은 사람이 3키로 뛰고 손가락 들 힘도 없다고 자빠지는것 보다는 훨 낫습니다.  


보충제 먹지 마시고 그냥 식사 골고루 하시고 너무 몸의 데피니션에 중독 되지 마시길..


엮인글 :

크앙크앙

2011.06.07 12:56:08
*.16.166.86

그놈에 몸짱열풍때문이죠ㅡㅡ


이럴때일수록 남들과는다르게!
뱃살을 길러야...

궁금이

2011.06.07 13:09:54
*.50.50.115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요.

헬스를 통해서 얻어지는 근육(체력)은

일상적(노동을 하거나,싸움?ㅋㅋ을 하거나)으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근육(체력)과는 다르다고 들었거든요.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일상적인...근육을 키우려면 어떻게 운동해야되는지...

헬쓰

2011.06.07 13:18:58
*.178.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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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근육은 크게 적근과 백근이 있습니다. 보디빌더들이 키우는 근육이 백근 입니다. 순간의 폭발적인 힘을 가지고 있고 굵고 두터움을 자랑합니다. 적근은 날렵하고 잔 근육 입니다. 지구력을 가지고 있지요. 날렵한 몸에서 생각치도 못한 파워를 낸다면 적근이 우수한 사람일 겁니다. 마라토너들의 다리근육이 극단적인 적근 발달의 예 입니다. 백근과 적근이 고루 발달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할때 먹지 않는걸로만 체중을 뺀다면 적근이 손실 됩니다. 턱걸이 달리기 등등 몸을 가지고 하는 운동을 해야 제대로 된 체력과 건강을 얻습니다. 예를들면 턱걸이 15회에 10키로 달리기를 36분에 뛴 다거나 범피 테스트 연속 30회만 하시기 바랍니다.궁금이님은 곧 건강과 체력의 왕이 되실수 있습니다.

apple

2011.06.07 13:31:56
*.244.220.254

10키로 달리기를 36분이면... ㅎㄷㄷ 수준인데요. ㅜㅜ

카레맛지티

2011.06.07 13:12:28
*.12.68.29

어제 한강에서 본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근육은 기형적으로 비대한데, 전체적인 비주얼/벨런스가 좀 이상.. ㅠㅠ

헬쓰

2011.06.07 13:20:35
*.178.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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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어근육이 중요한데 그걸 간과하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망가집니다.
달리기, 턱걸이 , 윗몸일으키기, 범피 테스트, 푸시업만 열심히 잘해도 돈 없이 밸런스가 맞는 좋은 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론리보더

2011.06.07 13:18:34
*.63.64.10

가슴이랑 이두만 큰 분들도 많죠
다리는 새다리에;;;

헬쓰

2011.06.07 13:39:48
*.178.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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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상용 근육의 정점이죠. 보이는곳만 발달시키는. ㅎㅎ 하체와 척추가 튼실해합니다.

쌕쌕봉봉

2011.06.07 13:26:02
*.234.204.145

범피테스트가뭔가요?

헬쓰

2011.06.07 13:38:03
*.178.237.48

엎드려뻗쳤다가 다리 가슴까지 모아서 무릎이 가슴을 때리면서 앞꿈치로 직선으로 일어나면서 서전트 점프 하면서 다리를 뻗었다가 바로 다시 엎드려 뻗쳐 연속 입니다. 매일 30회 연속으로 하면 유부남의 경우 밥상이 달라지는 진짜 운동입니다. 요령 안피우고 한번 한번에 진심을 다한다면 진짜 운동. ㅎㅎ 운동도 횟수의 양이 아니라 진심을 담느냐가 중요해요.

CABCA

2011.06.07 13:48:21
*.43.209.6

아..이게 pt 몇번이었더라...가물가물 하네요..ㅎㅎ

61.Ace

2011.06.07 14:34:14
*.6.142.65

버피 테스트인듯.. burpess test

예전체육관에서 원투 버피, 원투 양훅 버피 마니 했네요. 유산소+무산소를 동시에 할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feas

2011.06.07 13:27:46
*.194.2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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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님 실사부터!!

헬쓰

2011.06.07 13:35:58
*.178.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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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년전 관장님이 하는 말이 있었죠, " 마이크 타이슨의 스승 커스 다마토가 위대한 복싱 코치라는데 직접 스파링 하디?" FEAS 님의 교양이 참. ㅎㅎ 관상용 근육 버려서 몸 줄이고 건강과 체력에만 관심 있습니다.

oo

2011.06.07 23:55:48
*.123.60.188

비겁한 변명이네요. 건강과 체력은 간단한 동영상으로 보여주시든가

풀업과 케틀벨스윙정도만 동영상으로 보여줘도 믿겠네요.

요이땅

2011.06.07 13:29:20
*.151.2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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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려워.....

오메낭

2011.06.07 14:24:05
*.81.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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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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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관상용ㅇㅇ...

관상용 근육따윈 필요 없습니다....

내 눈아래 있는 관상용 배만 없서지길 바랄뿐 ~~

댓글

2011.06.07 15:02:14
*.142.108.40

헬스님 줄넘기가 좋은가요..
그냥 걷기가 좋은가요?? 줄넘기가 무릎에 안좋다고 하던데....^^;;

헬쓰

2011.06.07 16:17:53
*.178.237.48

줄넘기는 좁은 공간에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일때 최적의 운동입니다. 주변에 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느리게라도 뛰십시요. 그리고 최대한 앞꿈치를 들고 뛰시면 무릎에 무리도 안갑니다. 골반근육이 발달 되므로 유부남이라면 밥상이 여성이라면 다리 라인이 예뻐집니다.

--;

2011.06.07 15:24:09
*.108.204.4

저도 걷기냐 줄넘기냐 고민 많이 했는데 걍 쿠션좋은 운동화만 신으면 그렇게 많은 차이를 보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깡통팩

2011.06.07 17:45:41
*.218.112.140

이분글 두번째 읽는건데... 이분이 말이 진짜든 아니든... 공감이 가네요...

마른사람 이티처럼 나온 배는 어떻게 하나요???? ㅠㅠ 운동만 열띰히 하면... 빠지긴 하겟죠? ㅠㅠ

ㅇㅇ

2011.06.07 17:58:00
*.123.6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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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보충제중에 약이 들어가서 몸이 불려지는 보충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약이란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성분일텐데 미량이라도 함유된 보충제가 있기는 한가요?


몸이 좋아진 회원보면서 저자식 약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트레이너라면

아직 트레이너 경력이 미천하거나 우물안에 개구리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훌륭한 트레이너는 운동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끊임없이 주는 트레이너입니다.

일반인이 센터에서 벤치,데드,스쿼트만 한다면 그게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파워리프터 될것도 아니고

센터의 99%는 님은 그렇게 까고싶어 안달한 관상용근육을 만들러 온 사람들인데요.

좋은 트레이너 선생님이라면 운동동기부여를 주면서도 3대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회원 스스로

깨우치게 지도해줘야죠.

그리고 적절한 웨이프로틴같은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에 막 재미를 붙인 일반인들에게는

운동을 계속할수있게하는 하나의 장치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단백질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한국가정식단에서도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도

웨이트트레이닝후에 단백질 보충제는 먹는게 나쁠건 없습니다.

오히려 추천해드리고싶을 정도죠.

논골노인

2011.06.07 18:33:19
*.193.141.90

그냥 배를 덮고 있는 지방 덩어리만 어떻게;;;;

호잇

2011.06.07 19:15:57
*.38.121.136

어려운 단어 몇개 있지만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담엔 좀더 쉽게 써주시면 더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추천꽝~

스노우스케이터

2011.06.07 20:22:07
*.53.16.52

전 이틀에 한번은 무조건..

30분정도 제자리 줄넘기하거든요.. 방안에서 줄넘기없이 줄넘기하는것처럼 ㅋㅋㅋ

뱃살때문에 하는거임

숨이 껄떡껄떡 넘어갈때까지하는데요

볼살이 안빠짐 ㅡㅡ;; 뱃살은 조금씩 빠지든데..

볼살 얼케 뺌..

그리고 원래 뼈가 얇야서 팔목이 너무 가늘어여...

가슴이나 이런데 만져보다 살과 근육은 잘 잡히거든요.. 팔뚝이라든지요..

근데 뼈가 얇야서 몸무계가 안나가요 170에 62~4키로 왔따리 갔따리 함

팔목 발목이런데가 여자처럼 얇아요 ㅋㅋ

콤플렉스..

이런체형이 지구력이 좋고 뜀박질 잘한다든데...ㅋㅋ 육상해보까요

볼살빼기
팔목 굵어지는 운동 추천바래효 ㅠ

dfdf

2011.06.07 20:30:19
*.201.230.110

개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건강해질려면 3대운동만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개가웃겠네 건강해질려면 그냥 배드민턴이나치고 등산이나 댕기면되지

머하러 힘들게 쇳덩이드나


보디빌딩 = 육체미

육체의아름다움입니다

웨이트트레니잉 헬스를 하는사람의 주된목적이 멀까요?

아름답고 멋진몸을 갖기위해 하는사람이 98% 입니다.

퍼스널트레이너

2011.06.07 20:40:01
*.70.18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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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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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들 살펴 보니
잘 모르시는 회원분들이 웨이트트레이닝에 대해 오해를 할까봐 걱정되어 끄적여봅니다





근육을 만들려면 무게운동을 해야 하고
무게에 자극받고 상처받은 근육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영양이 공급되면 근육이 자랍니다
근육이 증가하면 비례해서 파워가 증가하게 되는 거구요

체력을 기르려면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됩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심장이나 폐가 튼튼해지면 그만큼 지구력이 좋아집니다
헬쓰 님께서 댓글중 말씀하신 적근과 백근의 차이보다는 웨이트와 유산소의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기본적인 상식인데....
헬쓰님 이야기 들으면 근육질 몸짱 = 저질체력으로 오해하기 딱 좋겠습니다
일류급 체력을 가지고 있는 레슬러, 복서, 유도인등은 어떻게 설명 되어야 합니까?

그리고 헬쓰님이 말씀 하시는 보충제라함은 대체 어디까지를 말하는겁니까?
그리고 자꾸 약~ 약~ 하시는데 '약'이라고 하시는건 보충제중 어떤 성분을 말하는건가요?
트레이너 하셨다니 그정도는 알고 계시겠네요?






웨이트트레이닝은 현대인들에게는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기 힘든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상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야하고
그러려면 근육이 많아야 하기 때문 입니다

반면에 밥굶을 걱정이 없는 시대에 지방은 비교적 필요없기 때문이죠
불의의 사고로 건물더미에 깔려 물만먹고 일주일씩 버텨야할때가 아니라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정말 걱정 되어서 글을 쓴거라면
1. 보충제 말고 일반 식단으로 대체하라
2. 근육만 만들지 말고 체력도 같이 키워라
라고 이야기 해주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ps) 몇가지 더.....

헬쓰?
-> 그쪽분야 분들 '헬쓰 트레이너' , '헬쓰 한다' , '헬쓰장' 이런 단어 안씁니다
적어도 트레이너쯤 하셨으면 퍼스널트레이너, 웨이트트레이닝, 휘트니스클럽 이렇게 말하지요

범피?
-> 버피겠죠.....

벤치리프트?
-> 그런운동도 있나요?

보충제 제조실상?
-> 어느 제조사가 님 말씀처럼 가내수공업 하나요??
가내 수공업 수준의 제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격투대회 UFC 후원도 하는군요
GNC같은 회사는 어떻게 설명할껀가요?

보충제로 힘을 얻는건 있을 수 없다?
-> 크레아틴은??


마지막으로 보충제고 약물이고....
열심히 하는 운동이 전제되지 않는한 멋진 몸과 체력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헬쓰님 글을 읽은 분들이 설렁설렁 운동해도 보충제 먹으면 근육은 만들어지는 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궁금하시면 그렇게 해보세요..... 배만 더 나옵니다

1234

2011.06.07 22:54:01
*.12.31.50

옳소...짝짝짝

저도 헬쓰(웨이트 트레이닝), 범피(버피), 보충제=약 얘기에 먹던 커피를 모니터에 뿜을 뻔 했음

이상...체대출신 생활체육지도자 3급 올림

oo

2011.06.07 23:02:17
*.123.60.188

이래서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라는 말이 있는듯 합니다.




일단 글쓴분은 근비대 훈련과 컨디셔닝 훈련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없네요

어디서 트레이너 하신다고 말씀하지 마세요.레슨받는 회원들이 불쌍합니다.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의 기본 개념부터 찾아보시고 트레이너 생활 하시길 빕니다.


역도선수가 마라톤못한다고 저질체력되고

보디빌더가 등산 못한다고 풍선근육이라고 치부하실분이군요

반대로 마라토너가 자기체중만큼 벤치프레스 못하면 근력이 장애인 수준이 되는건가요?


웨이트 트레이닝은 모든 스포츠의 근간이 되는 훈련입니다.

훈련방식과 목적에 따라 상이한 운동법이 존재하구요.

소위 말하는 관상용근육의 소유자가 운동안한 일반인보다 체력이 뒤질거라고 쉽게 판단하지마세요.

관상용근육 만들겠다고 죽자살자 달려들어도 남들볼때 최소한의 근육질로 보일려면

정말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몸짱열풍이라지만 브라운관이 아닌

실생활 주변에 소위말하는 몸짱들 쉽게 보입니까?

운동으로 몸만들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3대운동보다 저염식 소식의 식단변화가 백만배더 좋습니다.


보충제와 스테로이드 약물도 구분 못하시니 영양학에 대한 부분은 기대할수도 없겠네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잘알지도 못하는 부분을 진리인양 호도하는건 민폐라고 할수 있습니다.

p.s 데피니션의 뜻은 알고나 쓰는지도 궁금

다이해피

2011.06.07 23:42:58
*.89.18.203

진짜 개소리네요... 보충제와 스테로이드도 구별못하고..
약이 들어간 보충제 한번 먹고 싶네요..

핼쓰

2011.06.08 00:03:56
*.178.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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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사자들의 공격이 시작 되었군요.
일반 매니아들이나 선수생활 할 사람들만 관상용 근육 키우면 되지
일반인들에게 헬쓰클럽에 가서 운동 해야만 운동 하는거라고
개소리 하는 당신들이 나에겐 개소리 입니다. 난 이미 그 바닥이 싫어서 나온 사람이니깐
일반인들에게 헬쓰클럽 가지 말고, 보충제 같은거 사먹지 말라고 여기저기
씨부리고 있습니다.

그대들은 몸은 좋이 여름에 나시 입고 다니세요. 그러나 3 키로미터도 못 뛰면서 살으세요.
난 10 킬로미터 뛰면서 건강하게 살거에요.
우람한 근육, 지렁이 같은 혈관 자랑하면서 사세요 단 늙어서 심장질환이나 각종 혈관 질환
관절염에 고생 할 거 생각하니 안쓰러워요.

보충제,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성분표시에 어느 미친 업자가 호르몬제 처방했다고 표기 합니까?
약사법 위반으로 잡혀갈텐데.
프로 호르몬제 보다 더 강한걸 조금씩 넣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지식이 있다면 보충제는 말 그대로 보충제 입니다.
잘 먹고 잘 운동하면 보충제는 필요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 다 잘 먹습니다.
보충제를 먹음에 조금씩 몸의 변화가 오지 않는다면 보충제 돈 주고 살 이유 없죠.
우리네 식단엔 단백질이 너무 부족하다고.
푸하 . 그냥 일반인 식사 , 밥에 김치에 된장찌개에 생선 등등 먹으면서
운동으로 몸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얼마나 욕하는지 아십니까.
보충제를 먹고 운동해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하는게 보충제 입니다.
영향을 주면 이미 약물 입니다. 아시겠소. 궁금하면 약준영 전 프로 보디 빌더에게 물어보시오.

난 일반인들에게 계속해서 몸으로 하는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하고 강한 체력을 가질 수 있고 특히나 나이들어서 더욱 건강해진다고 전파 할 것이오.
개소리 라는 욕을 먹어도 말이죠.
당신들은 당신 밥벌이니깐 이게 최고야, 이게 에프엠이야 라고 생각하겠지만 말이오.
당신들이 그렇게 뛰어난 체력과 근력 건강함을 가졌다면
10키로 미터 36분, 턱걸이 15개 , 버피 30회 연속을 연달아서 해보시오.
돈과 시간을 쏟아 부었는데 그정도 력 건강함도 없다면 운동을 비효울적으로 한 거고
그냥 관상용 근육일 뿐이오. 난 동내 체육시설 이용하는게 전부라오. 일반인들에게 건강함을 전파할때
어떤운동이 좋을지 정직하게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오,

oo

2011.06.08 00:48:55
*.123.6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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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말로 직업은 따로있고 생활체육으로 웨이트트레이닝 하는사람인데 관련종사자라고

치부해줘서 감사할따름이네요.어쩜 트레이너가 생활체육인보다도 상식이 짧은건지

그리고 도데체 몸좋은 사람이 3키로도 못뛴다는 발상은 도데체 어디서 나온겁니까

트레이너인 당신보다 삼십대 직장인이지만

스트렝스.컨디셔닝.근비대 다 우월할 자신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과 영양에 대한 올바른 지식또한.


그리고 제발 프로홀몬제보다 강한 성분이 들어간 시중에 유통되는

보충제 하나만 말해주세요.그럼 전세계 보디빌더들이 다들 보충제 먹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스택돌리고 한답니까?

보충제를 먹고 운동해도 영향을 주지않아야 보충제라구요?영향을 주면 약물이라구요?

이건 웃으라고 한말인가요? 도데체 운동한다는 사람이 영양에 대해 하는말이라고 할수있나요?

그럼 건강기능식품들도 다 약물인가요?

식품과 약물의 차이좀 알고 떠드세요.



그리고 누가 이게 최고야 이게 에프엠이야라고 말한적이 있답니까

당신의 그 얄팍한 운동상식으로는 동네개도 훈련시킬수가 없을듯 하네요.

모르면 배우세요.운동에서도 편견만큼 위험한거 없습니다.

엄한 민간인들 골로보내지 마시구요.



자 정리해 줄게요.

헬스클럽에 오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적은 당신이 오해하는것처럼 건강이 1순위가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개선된 몸의 비주얼이 우선입니다.

그건 거의 100% 잉여지방의 감소와 근육량 증가로 해결이 되고

그자체로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건강과 체력의 뒷받침없이 지방감소와 근육량은 증가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헬스클럽에서 이뤄지는 훈련은 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훈련위주로 구성이 됩니다

사실 이것이야말로 일반인들에게 운동이 주는 가장큰 효용이 되는거지요

그런데 살좀빼고 멋진 몸매좀 만들어보겠다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지속가능하면서도 건강해질수 있는 제대로된 운동방법은 못가르쳐줄망정

쓸데없는 건강에대한 철학으로 놀이터가서 턱걸이와 버피 하세요 하면

사람들이 어이쿠 대단한 트레이너 납셨네 하겠다 그죠?


상황에 맞는 운동법을 처방하는것이 진짜 트레이너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운동철학은 일반인들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발 트레이너 생활 하실려면 공부좀 하세요

웨이트트레이닝의 기본개념과 영양학도 모르면서 트레이너라고 했다간 나같은 일개 생활체육인한테

싸대기 맞기십상입니다.

헬수

2011.06.08 01:20:50
*.246.70.187

ㅎㄷ ㄷ 트레이너가 생활체육인한테 개발리는 현장

다이해피

2011.06.08 03:27:58
*.89.18.203

그러니까 제발 스테로이드 첨가된 보충제좀 말해주세요.. 현기증 나려합니다..

열라빨라쑝쑝

2011.06.08 08:50:44
*.21.164.202

글쓴이말은 굳이 스테로이드가 아니더라도 시중에 입소문난 보충제라면

어느정도 호르몬제가 들어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보충제 드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더 잘 알지 않을까 싶네요.

보충제따위 먹지 말고 운동하라는 말이 내겐 잘 와닿는데...

개소리니 어쩌니 해도 다들 사람아닙니까? 왜들 그리 욕을 해대지...

그것도 운동한다는 사람들이...못배운것도 아니실텐데..

Nanashi

2011.06.08 09:34:07
*.94.41.89

다른건 몰라도 한국에서...
다이어트 변비약이라하고, 독성 강한 뭐시기냐 녹차 잎 비스므리한거 섞어서
파는 개한민국에서는 보충제에 뭔들 못넣겠어요.
화장폼도 마찮가지고요.

이상한거 넣는데는 선수요. 선수....

교촌 치킨

2011.06.08 09:40:14
*.99.152.69

굳이 욕을 하고 싶다면 로그인하고 하는 것은 어떨지^^

이런 논란은 운동카페에서 많이 보아 왔기에 식상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단은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적당한 근력, 지구력 있으면 되는 것이고,
보디빌더는 확연한 근육량과 근매스가 필요하므로 이에 걸 맞는 운동을 하면 됩니다

일반인을 위한 글쓴이의 의도에 지지 성명을 표합니다 ^^

글쓴이 제정신??

2011.06.08 11:36:41
*.24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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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 어처구니 없다.. 이런 전문의 영역에 아무것도 모르는 좃뉴비들이
보충제에 호르몬 스테로이드 들었다고 웨이트트레이닝은 것멋이나들어서
하는 운동이라고 씨부리는구나

팔굽혀펴기 20개도 못하는 운동해보지도 않은 것들이 지레짐작이하면서
글쓰는 꼴하고는. 글쓴이도 뇌가 없네. 운동 해봤다는 사람이면 저렇게
기초도 없는 글은 못쓰지.

이 양반들아 비타민c나 종합비타민도 보충제거든? 그럼 그런 영양보충제먹으면
스테로이드 먹는거냐 단백질 보충제는 그저 우유에서 추출한 우유단백질의 일종이야
가뜩이나 전 세계적인 우유가격폭등으로 보충제 원가가 천정부지로 뛰었는데
거기에다가 뭐??? 호르몬?? 스테로이드??? 그딴걸 넣는다고?
수지타산이 될것 같냐?

그럼 단백질 보충제 먹고 운동하는 국내 모든 스포츠 선수들은 국제대회
도핑에서 죄다 걸리겠네. 태릉선수촌 선수들은 올림픽 나가지도 못하겄다
어이 글쓴이 양반 뭘 알고 떠들어

너트레이너 아니지?

2011.06.08 11:45:31
*.127.181.250

언제 당신이 말하는 관상용 몸짱한테 디지게 얻어터진적 있음?
아님 여친이라도 뺏기셨나??
왜 몸 좋은사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요?
얼마전 글 포함해서 당신글 읽어보니 트레이너는 개뿔....기본적인 개념도 없구만~
맨손운동이 좋은것 같으면 맨손운동으 좋은점만 이야기하소
이런 망글말고 제대로된 지식을 포함해서 논리있게...

교생실습

2011.06.08 11:59:16
*.192.165.241

이건 뭐 ㅂㅅ이네...
베이직턴 하는 사람이
커스텀X에 이온부츠의 도움을 받으면 금 방 산을 반으로 쪼개는 카빙을 한다는거하고 같은글 입니다

2011.06.08 12:42:46
*.146.32.10

틀린 말은 아닌거 같네요~~~ 물론 코 앞에 다가온 여름을 위해 몸 만드는 사람을 위한 글은 아니지만. 무게치고 보충제 챙겨먹고 몸짱 되어 사람 들 한테 몸 좋다 소리 듣는 재미에 더욱 열심히 하다가,, 무릎 관절 나가 겔겔 거리고 있는 일인.ㅠㅠ. 평생 보충제 챙겨 먹기도 구찮고,,,부상도 싫고,,,ㅠㅠ. 요즘 저도 자연식,맨 몸 운동 관심 중.

1234

2011.06.08 14:11:15
*.12.30.226

이분의 글은 도저히 웨이트 트레이너 혹은 그에 준하는 지식을 가진 사람이 작성했다고 볼 수가 없네요..

글 자체의 요지는 쓸데없는 무게운동, 몸에 해로운 보충제 먹지말고 틈틈이 운동합시다 같은데

문제는 그게 아니잖아요??

틈틈이 운동하자는 글은 초등학생도 쓸 수있는 글이에요 다만 문제가 되는것은

자신이 마치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트레이너 라는 늬앙스를 풍기고 있으며

웨이트를 하고 보충제를 먹는 사람들을 멍청이 취급을 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지요...

글의 요지는 공감하지만 글을 뒷받침하는 근거, 단어의 선택 등등이

전혀....음

암튼 이상한 글입니다.

초싸이언

2011.06.08 20:58:10
*.99.87.254

이글을 읽어보니 수년전 트레이닝에대해 공부할때가 생각나네요 딱 기본 책에나와있는 딱 기본이네요

저도 물론 시합도 나가고 현제까지 피티를하고있진않지만 운동은 꾸준히하는데 ..

보충제에 호르몬 들어있으면 곤란하죠..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거래되고있는건 호르몬촉진제고요..

젊은사람은 먹어봐야 별효과없습니다.. 그리고 꼭 드리고싶은말은 무산소(중량운동)에서도 유산소효과

를 얻을수있답니다.

알파인~가야^^라이더

2011.06.08 22:47:52
*.120.74.95

생체2급있지만 퍼스널트레이너는 아닙니다. 단지 운동이 즐거워 생체2급 땃지만... 운동도 즐거워야 하지요^^ 아직도 보충제가 이슈네요 ㅋ 보충제가 득이냐 독이냐.. 글쎄요 전 둘다라고 생각하네요~
무슨 운동이든지 즐겁게 하세요~ 하기싫은것 억지로 하면 독됩니다 ^^

ㅂㅅ

2019.03.17 23:36:57
*.69.92.7

별 미친소리를 다보겠네 제정신으로 쓴건가?
보충제 가루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넣어서 판매한다고??ㅋㅋㅋㅋㅋ 만약 적발되면 그 회사는 과징금 수백억에 회사 문 영영 닫아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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