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굼치쪽에 굽이 있는건 일반 운동화 .. 굽이 없거나 오히려 굽이 낮은게 스케이트 보드화에요!!!!!!!!!!!!

굽이 낮은 이유는 낮을수록 착지나 달리기 시 발목 부상이 없고 밸런스 잡기가 좋기 때문이에요!!!!!

운동화라기 보단 단화 (?) 에 가깝습니다

물론 일상에도 충분히 신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구멍 나는 일이 비일비재 해서 감수 하셔야지요 ㅎㅎ

게이님 .. 아스팔트 타투 아티스트....

원리는 처음에는 정반대에요 ..

스노보드처럼 타다가 다리 꼬여서 웃으면서 아스팔트에 큰절하는 사람 많이 많이 봤음요

그것보다 앞선 기본기가 원풋 밸런싱이지요 !!!!

한발로 데크위에서 안정적으로 계속 버틸수 있어야 풋브레이크 . 푸시오프이 잘 되니깐요!!!!

거의 다 원풋으로 밸런스 잡는거 힘들고 어렵다고 건너뛰기 하세요!!!!!!!!!!!!!!!!

아스팔트에 종아리 갈아버린 친구들 드레싱 과정을 매번 집도하는데

하나같이 염증 안 생기고 잘 아물더라구염

드레싱 할때는 때 벗기듯 박박 밀어줘야 먼지. 모래 . 죽은 상피가 벗겨지거든여

드레싱 당하는 애는 고통에 두번 안 다칠려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템님 같은 고수분이 옆에 한분은 계셔야 해요..

초보들끼리 혼자 탄다.. 이러면 큰 일나니까요.. 혹시라도 헝글에서 소모임이라도 생기게되면 좀 도와주세요~~^^

제대로 타는 방법도 모르면서 후까시 잡고 가르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상황만 면하시면 상당히 안전하게 타실수 있습니다.

주위에 하도 배워가서 엉터리로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모임쪽은 안하구요  동네 사람들하고만 탑니다 ㅋ

엥....... 전 ....누굴 가르칠 실력이 안 되요

고수분들이 있는 동호회를 가입해 보세요  ^^

아 ......... 기억 나네요

걍 편하게 사시지 롱보드를 왜 다시 ㅋㅋㅋ

공감 1표요 ㅋ

파워 빙고.....

스캡 타시는 분들이 월등히 기량이 좋죠

하지만 스캡 겁나 잘타는 분도 무릎에서 피 철철 흐르는거 딱아드린 기억이 있네요

어디서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니깐요  ^^

롱보드 카페에 가입하시면 정모나 정기모임때 충분히 타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천 받을려고 쓴게 아니구 ...... 날씨가 풀리고 헝글분들 중에 롱보드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계셔서...

몇년 동안 쭉 지켜본바로는 ... 꼭 한달내로 롱보드 타다가 .다쳤네......무릎 수술 했네.......라는 글이 올라오더라구여

그래서 그런 일을 막을수 있을까 싶어서 썻습니다.

거참 누군지 ........ 본레스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저도 실컷 가르쳐 놨더니 배운 양반이 다른 초보분들을 데려다 놓고

"그렇지 그렇게 다치면서 배우는거야" 이러면서 낄낄거리더라구여

그 다음부터 상종을 안 합니다.

참고하십사  ~ ㅋ

마디다스 부세니츠 시리즈도 밑창이 적당히 얇습니다 (busenitz).

아디다스 부세니츠 코파 문디알 시리즈는 밑창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여 ( 컨케이브 그대로 느낄 정도) (busenitz copa mundial)

프리라이딩이 될 정도시면 완전 핵꿀잼 느끼시겠네요 +_+)b

부산에 있을때 많이 탔는데 얼마전 호주와서 못타고 있었는데 며칠전 좋은 스팟 찾아서 다시 연습 하고 있습니다.

경사가 심해서 스위치만 하고 내려가기도 힘드네요 여긴 ㄷㄷㄷ 조금전까지 타고왔습니다. ㅎㅎㅎ

반스 어센틱이 가성비 개짱짱이라 그냥 그것만 신어요 이것도 컨케이브 고대로 느껴져요 ㅎㅎㅎ ABC에서 만원대로 자주 후려치거든요. 밑창 고무 품질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