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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울프님의 글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keyword=%EB%B2%84%ED%94%BC%ED%85%8C%EC%8A%A4%ED%8A%B8&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2042451

이걸 보고 저도 해야겠다 맘먹었는데...

 

잠깐 저승세계를 본것같아요... ㄷㄷ

 

1세트까진 무난했는데 30초 쉬는시간동안의 그 느낌이란...

 

뭔가 내다리가 아닌듯한? 비시즌동안 펑펑 놀다가 시즌되어 첫 보딩한날의 다리느낌이랄까요

 

그러다 2세트 중반쯤 가니 다리가 끊어질것같아요 ㅋㅋㅋㅋ

 

3세트는 무아지경...아래층에 물마시러 내려갔다가 다시 제방으로 못올라올뻔했어요. 쥐가날것같은 느낌 ㅋㅋㅋ

 

이렇게 힘들어도 매일 했을 때 살이 쫙쫙 빠지면 참고 할텐데말이죠

 

아 너무 무리했나..일단 내일은 쉬어야겠어요?!


clous

2013.07.25 01:18:36
*.140.59.3

동영상 보니까 정말 ㅎㄷㄷ 하더라구요. 저는 두어 번 하다가 그냥 집어 치울듯. ㅡ.ㅡ;;

관광보더고씨*

2013.07.25 01:20:25
*.139.142.72

전 10개씩 5세트 했었는데...
몇일 못가요;;;

죽을거 같았어요..ㄷㄷㄷㄷㄷㄷ

RockQ

2013.07.25 01:27:32
*.155.47.32

초4-중1까지 운동부 했었는데...
그때 대회 앞두고 저거 아침 100회 저녁 100회 했었는데 어떻게 가능했었는지 미스테리네요...

YapsBoy

2013.07.25 08:52:52
*.101.20.6

상상이 안되는데요..............

(━.━━ㆀ)rightfe

2013.07.25 01:59:27
*.99.38.209

중간에 포기하면 처음부터 다시...ㅡ.ㅡ

차니미니뿡

2013.07.25 03:14:51
*.152.27.66

전 누가 돈줘도 안하는게 버피에요ㅋㅋ
후배 크로스피터 한테 당한걸 생각하면ㅡㅡ 이걸 죽여살려ㅜ

비듬엔니미럴

2013.07.25 03:32:02
*.97.111.38

내일부터 한번해봐야지

서핑할때두 도움되겠내여 다음달에 또 써핑가야되는대

사슴보더

2013.07.25 04:03:58
*.216.37.201

크로스핏 ㄱㄱ

*맹군*

2013.07.25 07:07:30
*.33.176.10

하루하고 이틀쉬게되는 ㅎㅎㅅㅎ

내꺼영

2013.07.25 08:38:42
*.95.249.142

군대서 오지게 하고 오죠 남자들은 ㅋㅋ

YapsBoy

2013.07.25 08:53:45
*.101.20.6

피티중에 좀 쉬웠던거같은데....
지금하면-_-...;;

YapsBoy

2013.07.25 08:54:13
*.101.20.6

집이 2층 집이시군요

얄야리

2013.07.25 10:12:56
*.107.213.118

단독주택 3층집이에요... 1층엔 이모네가 살긴 하지만요 ㅋㅋ

밥주걱

2013.07.25 10:32:12
*.112.175.230

요즘 운동하면서 버피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됐는데요, 헬스시작한지는 5개월째고 버피는 이제 한달.. 15개씩 3회 하는데 첨엔 2회 중반정도 할때 되면 점점 온몸이 후들후들..현기증나기 시작 하더라구요...
아..이건 하면 죽는 운동이다.. 싶었는데 한달쯤 되 가니까 2회때 까지는 이젠 무난하게 되고 3회 후반 정도쯤 되야 슬슬 힘든게 느껴지더라구요.
3회 마치고 복근 운동 하고 런닝 20분 하고 다시 복근 운동 하고 버피 3회 시작... 다시 런닝에서 빠른 걷기로 20~30분 하고 마무리 스트레칭 .이렇게 총 6회 정도 한달 하니까
살짝 몸에 변화도 오는거 같네요..ㅎㅎ
근데 버피 하면 여전히 너무 힘든건 어쩔수 없네요.. 중간중간 30여초 쉬는 시간 동안 온갖 망상이 펼쳐지고 하지 말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ㅠㅠ

헬스장서 저 혼자 버피 하는데 다들 신기하게 처다 본다능..

그나저나 제가 있는 헬스장엔 뭔 고릴라 같은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상체는 다들 헐크 뺨따구 때리게들 엄청큰데 배는 남산 만하고 하체들은 어찌 저보다도 가느다란지...ㅡㅡ; 특히 중년의 아자씨들...

헬스장 5개월 다니는 동안 런닝이든 줄넘기든 유산소 운동 하는걸 한번 본적이 없다능... 옆구리엔 다들 물병 이랑 보충제 담긴 통 하나씩 들고 어슬렁어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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