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2년차) 친구(입문)를 부츠 맞춰보기위해
학동샵을 돌고있었습니다.
어느샵에서 직원분이 노스웨e브 부츠를 추천해 주길래.
저도 장비엔 잼뱅임(버튼,드래곤,살로몬밖에 몰러유...)
여친이 브랜드에 대해 이래저래 물어보니.
(카톡으로 실시간으로 대화중이였음.)
직원분 왈.
'보드타신지 얼마안되셨죠?'
그 얘기 듣는데 순간욱하데요
제가 민감한건지. 순간 무시당했네요...
그래도 10년 넘게탔는데. 브랜드모른다고 초보 취급당했네요..
일단 팔생각없는거 같아 보였어요.
어쨌든 기분나빳다고요. 혹시 이글보시면 말투 좀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팔라고 이말저말 필터없이 안해주셨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