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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알 보호필름 작업 후기 입니당.
작업을 위해 준비한건
네이O에서 PPF필름, 윤활제(괜히샀습니다...물뿌리세요ㅜ), 접착강화제, 해라 4가지구매
(윤활제와 강화제는 냄새가ㅜㅜ독하내요)
커터칼 날 아주 잘드는 녀석
보러운 융(집에 있는 행주사용ㅎ)
히팅건(굳이 없어도 됩니다.)
작업은
1.데크상판에 윤활제(물)을 충분히 축축하게 많이 뿌려주고, 접착강화제를 추가로 뿌려줍니다.
2.보호필림 뒷면 보호지를 제거하고 데크 상판에 올립니다.
* 한번에 다 땔려고 하지마시고 데크위에 올려놓고 조금씩 보호지를 제거해주세요.(잘못하면 필름끼리 서로 붙어요;;)
3.필름을 다 덮었으면 데크 중앙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해라 빡빡 밀어주세요.
* 해라로 밀때 필름 윗부분에도 물을 뿌려주고 밀어요..그래야 필름 스크래치 안생깁니다^^
4.어느정도 해라로 밀었으면 일단 데크 밖으로 티어나온 필름을 1차 절단 합니다.(걸리적 거리지 않게^^)
해라로 또 빡빡 물을 밖으로 다 빼낸다는 느낌으로?^^밀어줍니다.
5.마지막으로 엣지부분 보호필름 제거를위해 반칼질을 해야 합니다.(필름을 반절만 칼집내서 때어내는거죠)
*처음 하실때 그냥하지 마시구 어느정도 힘을 가했을때 반절정도 칼집이 나는지 테스트를 먼저 하세요...그전에 때어낸
짜투리 필름지에다가... 그러면 감이 오실겁니다 ㅎㅎㅎ 근데 의외로 쉽습니다^^
이렇게해서 작업을 끝~~~~~~~~~~내지 않았습니다ㅜ
노즈, 테일, 사이드 끝부분 몇군데가 약간 일어나는거 같더라구요...또 해라질~~
요기서 그냥 해라로 밀면 필름 상부가 마른상태라 마찰이 크기때문에
잘못하면 상처나 밀려버립니다. 해라를 융에 감싸고 사용합니다
이렇게 어제 자기전까지 몇차례 해라질했네요.
오늘 퇴근해서 보니 다 마르고 잘 붙어네요...ㅎㅎ
이상 초보자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금손이시네여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