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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친목의 중심에 있다는 걸 과시하는듯 하는 게시물들 때문에"


조금은 불편함을 느껴왔던 1인입니다.


그냥 뭐 그 분들은 그분들 대로 게시판을 이용하는 한 방법이니까


또 시간이 지나면 늘 그랬듯이 새로운 사람이 오고 또 분위기는 바뀌겠거니 하면서


소소한 스키장 글들보면 추천도 누르고 댓글도 아주 가아끔 달곤 했는데요.


주말에 있던 일 때문에 비로거, 눈팅족들에게 쓰레기라고 표현하신 한 댓글 보고 아침엔 좀 화가 나더라구요


이유야 어찌 되었던간에 그 단어 선택으로 인해서 저같은 일부 눈팅족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단어 선택을 잘못한 자기의 실수를 먼저 사과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실제로 그 단어로 인해서 기분나빠하는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댓글로 비로거로 인해서 스카이님과 싸웠다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시는건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내 말이 다 맞고 니네가 기분나쁜건 내가 이러니까 이해해. 라고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엮인글 :

불타는립슐

2015.03.02 10:58:22
*.200.37.85

댓글하나로 끝인줄알았는데 

다시 가보니 아직도 논쟁중이네요...

린아

2015.03.02 11:07:09
*.247.60.103

네.. 그러게요 =_=)

우리별이름은지구

2015.03.02 11:16:59
*.40.157.16

이런 논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냥 싸움으로 번진다면... 최악이겠지만...


개개인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다보면 어떤 합의점이 나타날테고..


그럼 무언가는 더 나아질것이라고 믿는 1인입니다!

불타는립슐

2015.03.02 11:37:18
*.200.37.85

말은 논쟁이라고 썼지만 싸움처럼 보여서요  ~  ㅠㅠ

토끼삼촌

2015.03.02 11:01:21
*.61.23.34

제가 글 쓴 사람인데..사과는 안할겁니다..


밑의 글 쓴 대로 전 여길 만든 스카이님과도 비로거와 일부 눈팅족이 헝글을 엉망으로 만든걸 본사람으로...

그게 싫으면 떠나시면 됩니다..


전 여기 십수년 머물렀고.. 아웃사이더입니다.. 헝글 운영진과도 지난해까지 싸웠고..


이번 논란에는 라훼님이 공지로 올린 게 가장 컸다고 분노하는 사람이니까요..


전 수년간 비난과 욕설을 들어왔고..

그것도 헝글 주류 세력과 십여년 다투고도 현재 헝글에 남았습니다... 그러니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겁니다..

가셔도 되고 남으셔도 되구요..


선택입니다...!!


사과... 그걸 왜하죠.. 끝까지 남아 있으시면 되죠.. 전 상관없습니다...

린아

2015.03.02 11:04:45
*.247.60.103

추천
7
비추천
0

아 네. -_-; 가던 말던 그건 제 선택이고요.


제가 님때문에 떠나요? 왜요? 망상증이 과하시네요; 


님의 말에 기분 상한 다른분들은 전혀 고려하시진 않으시나봐요?


썩 좋게 보이진 않네요. 끝까지 나는 잘했다 그거시네요?


님같은 분 때문에 헝글이 이 사단이 나는데 일조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누가 누구한테 분노를해요. 정작 자기 자신이 분노유발자인걸 모르시는분인데.


사과 하지마세요. 그냥 쭉~그렇게 사시면 될거같네요. 


우리별이름은지구

2015.03.02 11:39:57
*.40.157.16

끝까지 남아 있으시면 되죠! <- 이 말이 와 닿네요!


어떤 사람이든 사람들이 헝글을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램과 같다고 느껴져요...

(━.━━ㆀ)rightfe

2015.03.02 13:19:47
*.226.207.70

저...저에게 분노하신다고 하니 당황스럽네요 ^^;;;;

공지로 올린 이유는 분명 댓글로 적었습니다

글 내용은 물론 제 댓글을 포함 다른 댓글들도 꼭 자세히 읽어보아 주시고 구체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주세요

그리고 글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자게에 그 어떤글도 공지로 올려 모든분이 볼 수 있습니다

논란을 키웠다는뜻이 공지로 올려 많은 분이 보고 의견을 내놓은것에 화를 내시는 거라면 더욱이 수긍하기 어렵구요

성숙한 논의를 보여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혜민™

2015.03.02 11:03:07
*.249.82.233

글을 다 본 게 아니래서... 뭐라 답글 달긴 그렇지만

로거건 비로거건 친목이건 아니건간에 날을 세울 이유는 없어보여요.
생각 할 이유는 충분히 있는 이슈지만...
굳이 날을 세울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 댓글은 린아님에게 남기는 글이 아닌 이 이슈에 관해서 그냥 지나가는 행인으로 말씀을 드린 것 뿐입니다. ^^*


댓글이든 글이든 작성 할때 조금의 여유를 가집시다. 싸우자요~!! 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왜냐면 답이 없거든요. 누가 옳은지 틀린지 찾는게 아니라... 다른거니깐 그런것 같습니다.

린아

2015.03.02 11:06:23
*.247.60.103

전 이 분위기 나쁘지않아요. 우린 어찌됐던 한가지의 취미로 인해 모인사람들이니까요.

다만 이 분위기를 좋아하는사람이 있듯이 불편해 하는사람도 존재하는건 사실이잖아요.

근데 그 일부를 인정하긴 커녕 쓰레기라고 지칭해버리니까요 =_=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혜민™

2015.03.02 11:07:06
*.249.82.249

댓글 다는 사이에...... 아! 첫 댓글로 달고 싶었는데... 쩝.

絶崖

2015.03.02 11:08:09
*.33.153.89

추천하고갑니다

우리별이름은지구

2015.03.02 11:19:33
*.40.157.16

워워~ 좀 진정하세요~!


하지만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심야너굴

2015.03.02 11:28:43
*.140.249.13

추천
1
비추천
0

내 말이 다 맞고 니네가 기분나쁜건 내가 이러니까 이해해. 라고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마지막 줄에 격하게 공감하며 추천 날립니다!!!

채연채민 아빠

2015.03.02 11:29:04
*.111.160.57

저도 눈팅족이라 일단 추천은 합니다.

 

그러나 토끼삼촌님이 굳이 사과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생각이 있고 저런생각이 있는거죠.. 모두의 생각이 동일하다면 헝글 눈팅 안할겁니다.. 

 

재미없자나요.. ㅋ

DK!

2015.03.02 11:32:00
*.118.82.81

저도 눈팅이인데 흔적은 남겨야 할 것 같은 분위기라..

불타는립슐

2015.03.02 11:38:47
*.200.37.85

전 여기에공감!!!

그래서 월요일 아침부터 댓글놀이중이여 ~!!

케이주니

2015.03.02 12:07:56
*.223.3.163

30번째로 추천했네요.

헝글 보고 있는지 몇년은 안되지만 그동안 소위 네임드라는 것도 메뚜기 한때고, 지금 눈팅족들이 후에 헝글 활성화에 중심이 될지도 모르는데 뭔 자신감에 또 우월감에 나 같은 눈팅족에게 쓰레기라고 하는지 이해 못 하겠네요.

극단적이고 과격한 단어를 서스럼 없이 써서 눈팅족의 분노를 사는거 보면 제정신은 아닌것도 같고요.


예고없는감정

2015.03.02 12:59:33
*.168.171.118

추천
1
비추천
0

누가봐도. 눈팅하는 쓰레기 라는 표현은 불쾌하죠.

눈팅만 하다가 분란만 만들었던 일부 쓰레기들 이라고 표현했으면 이렇게까지 논쟁이 되지 않았을거같은데

표현이 아쉽네요.

(위에 댓글에선 '일부'라고 쓰시니 좀 낫네요. ㅎㅎ)

 

기본적으로 비로그인을 허용하는 이곳이기에. 저도 비로그인 로그인 개의치않아합니다만. 

분쟁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대다수가 비로그인으로 작성했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눈팅은 잘 몰겠음요.. ㅎㅎ

 

암튼 저도 온라인에서 쓰레기같은글 을 보면 쓰레기같이 썼네. 라고 막 지르고 싶지만

온라인 매너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요. 특히나 감정이 전달되지 않는 온라인글에서 조심해야할 것을 알기에..

우린 성인이고, 정상인이니까.

너무 과하시네요. 라는 식으로 돌려말할줄 알죠.. ㅎㅎ

 

자기 생각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것은 물론 자유이지만. .

굳이 그런 단어로 논란을 만들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인데 말이죠..

  

 

아래글은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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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쫄깃쫄

2015.03.03 00:53:53
*.39.188.7

저..궁금해서 그런데..눈팅하면 쓰레기..라는 말은 누가 처음 하신건가요;..

그건 좀 말이 심한듯..;...쩝..

린아

2015.03.03 08:46:57
*.62.172.116

저기 댓글에 직접쓰신분 나오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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