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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16
엊그제 보드장소식과 유튜브에 올린
별로 좋지도 않은 ,,,, "11월 17일 오늘의 휘닉스파크" 영상이
지난 시즌부터 올려왔던 제 영상 중 처음으로
'좋아요' '100'을 찍었습니다. ㅋ 무한감동입니다.^^
그리고 영상 올린지 3일만에 조회수도 무려 9400여건으로 경이적(??)인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고...ㅎ
또, 내일 하이원 오픈 한다길래...겸사겸사해서 감사의 마음으로 나눔합니다.ㅎ
나눔 품목은
1920 686아노락 자켓 L 사이즈고요. 신상 새 제품입니다.
[나눔 방법은 맨날 추첨기로만 돌리니 뭔가 좀 아쉬운감이 있어서...
추천과 함께 번호를 적은 후 나눔 받아야 할 간단사연(?)을 남겨 주시면 22일저녁이나 23일에
사연추첨 또는 번호추첨중에 택일해서 나눔 하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공정하지 못할 듯한 우려도 있지만...최대한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분을 추첨할테니,, 널리...,양해를.^^]
(너무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추첨일자 앞당겼습니다)
(사진은 보드코리아 홈피에서 퍼 온 사진인데 실제는 사진보다 약간 더 연한색이랄까요...)
81번째 추천입니다.
지난 시즌 상의가 찢어졌어요. 세탁소에서 수선을 했지만 박음질이 너무 도드라져서 차마 입고 다니기가 부끄러운 상황입니다. 기침과 사랑 그리고 가난은 숨기기 어렵다고 했던가요... 가난... 숨길 수가 없네요. . 저 좀 주세요 ^^;;
지난 시즌 상의가 찢어졌어요. 세탁소에서 수선을 했지만 박음질이 너무 도드라져서 차마 입고 다니기가 부끄러운 상황입니다. 기침과 사랑 그리고 가난은 숨기기 어렵다고 했던가요... 가난... 숨길 수가 없네요. . 저 좀 주세요 ^^;;
Jellyj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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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추천드려요
34살 노처녀에 접어든 여자사람입니다. 수많은 소개팅과 선자리에서 까이고 까여 마음이 밑바닥으로 가라앉았을쯤 저에게 많은 힘이되고 용기를 준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과 함께 스키장가려는데 보드복 너무 잘어울릴것같아서 염치불구하고 줄서봅니다.
34살 노처녀에 접어든 여자사람입니다. 수많은 소개팅과 선자리에서 까이고 까여 마음이 밑바닥으로 가라앉았을쯤 저에게 많은 힘이되고 용기를 준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과 함께 스키장가려는데 보드복 너무 잘어울릴것같아서 염치불구하고 줄서봅니다.
향긋한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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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진정성과 힘이 느껴 지네요, 읽고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흘렀습니다.
이 감동은 마치 2004년 군 첫휴가를 나와 보았던 영화가 끝난 후 흘렸던 뜨거운 눈물의 느낌 입니다.
저의 추천 하나는 당신에게 드리고 싶네요.
-36살 노총각-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54번째 추천입니다
색이 참 이쁘네요 줄서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