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 루카입니다 

이번 헝그리보더 마케팅 이사님과 양도박사송견근님의 일로 자유게시판 및 SNS에 물의를 일으키고,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해 양도박사님과 헝그리보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문제의 글이 작성된 전날부터 약 한 주간 건강상의 문제로 누워있었던지라 상황파악이 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상황파악을 위해 헝그리보더 운영자님 그리고 헝그리보더 마케팅 이사님 양도박사송견근님과 모두 통화를 하고 나서야 구체적인 상황파악이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자유게시판에 글로 작성하여 대화하는 것보다 만남이 이루어져야 된다 생각되어 2019년 5월 16일 (목) 
양도박사님과 직접 통화하여 당시 원정길에 올랐던 모든 인원들과 함께 만나서 이야기하는 건 어떻겠냐는 제안에 어렵사리 o.k. 해주셨습니다

마케팅 이사님은 제가 직접 연락드리고 이사님을 제외한 두 분 그리고 여행사 대표님에게는 양도박사님이 직접 연락해서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2019년 5월 17일(금) 18:00 참여자 헝그리보더 마케팅 이사님 및 팀장, 헝그리보더 강사, 여행사 대표님, 양도박사송견근님 그리고 헝그리보더 커뮤니티 운영자를 대신해서 제가 참여하였고 약 2시간가량 상반된 대화가 오가며 진전이 없어 보였으나, 
대화의 마무리가 될 즈음 헝그리보더 마케팅 이사님이 양도박사님의 마음의 상처에 대한 사과를 드렸으며 양도박사님께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양도박사송견근님이 말씀하신 부분 중
헝그리보더 마케팅 이사 (전액 지원) 헝그리보더 마케팅 팀장 (662,500) 헝그리보더 강사 (662,500) 양도박사송견근 (1,325,000) 

마케팅 이사님이 원정에 오르기 전 원정에 대한 최소한의 설명이 매우 미흡했으며,
원정에 필요한 금액에 대한 최소한의 설명을 사전에 말씀드리지 못한 점과 이사님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원정에 대한 부분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에 대한 잘못을 인정. 큰 실수를 범한 것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양도박사님께 진심으로 사과하였고 이에 양도박사님도 한보 물러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원정에 참여하지 않은 3자로써 오해로 비롯된 사건이라지만 가격 부분에 있어 양도박사님이 원정비 횡령 등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되었으며 혜택이라면 누군가에겐 충분한 혜택일 수 있겠지만, 개개인에 따라 생각하는게 다르고 본인이었더라도 해당사항은 오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양도박사님의 혜택조건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여행사에서 전액지원으로 1인 이었으나 2인까지 무료로 추가 되었던건 사실이지만 추가인원의 항공비가 합리적으로 분배가 되지 않은것을 이야기하지 않은게 시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최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넘어가겠습니다.


이에 헝그리보더에서는 도의적으로 판단하여 양도박사송견근님에게 원정(항공) 비용 중 양도박사님이 지불한 비용과 헝그리보더 마케팅 팀장, 헝그리보더 강사가 지불했던 비용의 차액에 해당하는 금액 662,500원을 돌려드릴것이며 이 비용은 양도박사님이 헝그리보더 회원을 위해 사용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일 내 양도박사님을 통해 공유 예정"


2019-2020시즌부터 헝그리보더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공식, 비공식 행사는 마케팅 이사님의 독단적인 진행은 배제할 것이며,

모든 행사에 참여는 힘들겠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헝그리보더 운영자님도 직접 참여하시겠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또한 헝그리보더 운영진 역시 헝글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에서 유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요시 객관적인 입장을 가진 분을 행사에 깊이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을 다시 검토했지만, 맞춤법 및 문법에 부족함이 있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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