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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와 바인딩 질문있습니다

조회 수 816 추천 수 0 2010.08.10 13:41:11
살로몬 threat플레이트 어떤가요?

뭐 하드하다던지, 말랑하다던지... 혹시 타보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바인딩이 궁금한데요 바인딩은 일반스키나 프리스타일스키나 다 똑같은거 쓰는건가요?

살로몬 홈피가니 프리스타일용바인딩이 따로 나눠져있어서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엮인글 :

ⓢami-ⓨo★

2010.08.10 14:18:13
*.121.217.250

살로몬 STH 12, 14, 16 모델을 프리스키어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스키바인딩과 기능과 무게는 똑같습니다. 색상만 조금 더 화려하게 나오는거구요.

다만 프리스키 바인딩은 무게면에서 가벼우면서도 튼튼한걸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살로몬 바인딩은 내구성이 조금 아쉽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가볍고도 튼튼한 바인딩 하면 마커 Jester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

더블골드

2010.08.11 02:15:19
*.238.226.212

사미요님의 리플에 마커 jester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테스트 해본적이 있거든요.

외관상으로 주는 터프한 모습은 참으로 듬직하나 sth에 비해서 많이 가벼운 편은 아니고 뒷뭉치가 높아서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친구들의 말을 빌리자면 xoxo 라고 하더군요.

그럭저럭인듯 합니다만 프리스타일용으로 나온 바인딩이니 괜찮은듯 싶어요.

제이콥투투

2010.08.11 11:32:41
*.101.25.210

살로몬 쓰(뜨)리트 모델은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구요.

전 살로몬 서스펙트 176에 STH 12 쓰는데요. 살로몬 내구성이 좀 떨어진다는 얘기는 실제로는 잘 모르겠네요.

과격한 키커와 지빙을 안해서 그런지, 두시즌 재밌게 잘 타고 있구요.

아마도 살로몬 바인딩의 상당 부품이 플라스틱 재질이라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것 같네요.

튼튼한 걸로 따지자면, 마커도 훌륭하지만 헤드 모조 시리즈도 꽤 묵직한 걸로 알고 있구요,

로시뇰 턴테이블 방식도 내구성이나 묵직함은 상당한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턴테이블 구하려다

못구해서 살로몬 올렸네요.

ⓢami-ⓨo★

2010.08.11 11:59:25
*.121.217.250

FKS의 등장으로 인해서 턴테이블 바인딩이 다시 인기가 끌고 있죠.
(한때 피셔에서 나왔던 바인딩도 턴테이블 방식이라 가격대도 높고 괜찮았지만 내구성이 엄청 약했습니다.
그에 반해 FKS는 턴테이블의 내구성을 보안해서 나온듯하네요.)

가볍지만 약한 바인딩보다는 FKS와 모조 15, STH 16등.. 묵직하면서도 튼튼한 바인딩을 요즘에는 더 찾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가격대겠죠?!^^)

전 STH14만 써봤는데 올해는 16으로 가볼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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