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이 다른분들보다 많지요?

여친님거 저의 집에 보관하느라 좀 많아졌습니다. ^^

2006년 C60부터 하나씩 모았네요

2년전에 이사하면서 방이 너무 좁아

사면을 스페이스월로 직접 시공했습니다.

방이 꽉차보이긴해도 수납할때가 많아서 좋네요

네에 ~~~ 엄청 사랑하지요 ^^

보드가 없었다면 아마 저는 이세상에 없었을지도 몰라요

05~06시즌부터 시즌권 끊기 시작했는데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추억이 떠오르곤 하네요

ㅋㅋㅋㅋㅋ

9시즌 타다보니 데크는 계속 바뀌고

바인딩만 여러개 모으게되었네요 ^^

스페이스월 시공은 방이작아 재미삼아서  ~~~

데크는 두장인데 바인딩만 좀 많네요 ^^

제거는 4개에요

데크와 부츠는 매년 바뀌는데

바인딩만 하나씩 하나씩 모이게 되더라구요 ^^

저녀석들을 보면 즐거웠던 보딩의 기억이 많이 떠오르죠

15~16시즌 준비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페이스월 이라고 합니다.

목재소에 거의 다 팔구요

원하는 길이 컷팅도 해줍니다.

벽에 부착하는게 일인데 도전해 볼만합니다.

공간활용하기 참 좋습니다.

주말에 마음먹고 해야할것 같네요

바쁘고 피곤하다고 계속 미루미루고 미루다가

두달이 넘었더라구요 ^^

이번주에 하세요

메르스때문에 집에 있는게 안전하실겁니다.

도전하세요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앵커드릴, 칼부럭, 피스볼트, 충전드릴같은

공구가 좀 필요하긴 합니다.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원하는구성을 정하니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한판식 해야 겠어요!!

판보다 액세사리 부속이 더 비싸더라구요

선반이랑 몇가지 사는데 10만원 훌쩍 넘어요

스탠드는요 건반키보드 받침대 검색해보세요

그중에서 조금 단단하고 하중 많이 견디는거로 선택하시면 될겁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괜찮더라구요

스페이스월 부품들이 여러가지 많구요 나무 판자를 이용해서 선반만들어도 되고

시공만 해놓으면 공간활용하는데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자재랑 부품들 견적 알아보시고 깔끔하게 시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