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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동그라미 접니다^^ㅋㅋ

한국에서 스키장 딱 지산만 2번 가본 후 갔던 벤쿠버
낙엽만 쓸던 그때 캐나다 장비가 더 싸다며 ( 개구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올 버튼 사고 마냥 좋다던 그때 (돈 엄청 쓰고..공부하러 간넘이..)
위슬러가 천국인지도 모르고 그냥 마냥 신났던 그때
어디로 가도 다 길이야 라는 아는 형의 말을 별로 신기하게 듣지도 않던 그 때
턴 된다고 환호성 지르면서 질주하던 그때....ㅜㅜ
그립습니다. 너무도 너무도
왜 위슬러에 마음껏 갈수 있을때 가지 못했는지...(돈때문에...한번가면 10만원)
지금이라면 있는 돈 다 털어서라도 갈텐데 말이죠..
그래도 한번도 못가본 사람들도 있으니 6번정도 갔으면 된거 아니겠어요 ㅡㅜ
올해 지산 시즌권 끊어 놓구 아직도 취업을 하지 못한...무능력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2주후에 정말 가고 싶은데 면접있는데 붙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ㅜㅜ
첫 보딩 하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서글푼 마음에 사진을 뒤적거려 봅니다.

근데 캐나다에선 버튼이 최고이던데...살로몬두 별로인거 같었는데
한국은 다른 브랜드들도 인기가 후덜덜 이네요.
거기다가 어떻게 1~2만원도 아닌 옷들 신상을 매년 입으실 수 있는지...대단들 해욤 흘흘..
전 그냥 벤쿠버에서 사온거 입을라구욤. 패션이나 외관치장은 우리나라가 최고인거 같아요.
벤쿠버에서는 로컬들 실력들이 장난아니던데 그런게 더 부럽던데요.(라고 위로를....)
암튼 결론은 위슬러 가고 싶다....ㅜㅜ 입니다..ㅠㅠ

댓글 '14'

akaraka

2007.11.19 07:44:09
*.226.5.240

위슬러... OTL 저라면 유학시절이지만 빚이라도 내서 다녔을 것을..
지산하고.. 위슬러하고..비교가..
취업준비하시면서.. 시즌권을 끊다니..
몸은 면접장에..마음은 보드장에..

Kick

2007.11.19 07:48:33
*.232.72.251

저도 돌아가고 싶습니다 ㅡㅡ;;;

작업ЙО.1

2008.05.04 13:11:31
*.10.185.153

지금이 딱 눈이 절실할 때인 가 봅니다. ㅋ

하늘높이~!~!

2008.06.14 14:06:23
*.30.58.123

한번도 못가본1人

ninano

2008.09.05 16:12:49
*.0.151.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GEND

2009.03.31 20:20:05
*.136.167.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못생긴나무

2011.06.01 01:46:59
*.41.11.224

ㅋㄷㅋㄷㅋㄷㅋㄷ

못생긴나무

2011.06.01 01:47:10
*.41.11.224

ㅋㄷㅋㄷㅋㄷ

DMZ

2011.06.22 19:03:11
*.136.109.10

파란동그라미만 보인다 ㅋㅋㅋ

난보더★

2011.08.18 22:12:22
*.16.80.179

ㅎㅎㅎㅎㅎ

쏘울™

2011.11.10 06:07:00
*.234.216.76

미래에서 왔어요

박사

2011.12.23 12:12:50
*.241.147.42

캐나다 ㄷㄷ

KIMTS

2013.09.19 06:33:08
*.9.52.189

나는 여기에있었다.

아젔씌

2013.11.19 17:26:30
*.169.120.152

미래는 나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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