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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10일 1박 2일간의 하이원 원정을 재미나게 보냈고,
눈 감고 있었는데... 지인분이 몰래 찍은것도...(갤노트8 카메라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ㅎㅎ) 사진이 은근 잘 나오더라는...
올 시즌 보드 못탈 줄 알고 많은 걱정과 고민이 많았건만...
무릎의 잔통증만 빼고는 중급자 정도는 그냥저냥 탈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나름입니다.
무릎때문에 온갖 보호장치로 치장을 하였고, 심지어 파우더덱에 더비까지 올리는 과한 오버스펙이지만...
보드만 탈 수 있다면 더한 지름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헝글님들도 시즌 보험 잘 가입들 하시고, 안전보딩, 펀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