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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블런 뚜리 돌리다 아이스에 미끌려 갈비뼈 두대 아작났던 돌돌이입니다.
1월에 지빙과 킥 업글에 대한 꿈을 접고 12일동안... 복대차고 근신하다가...
정말 몸이 근질 근질.. 눈내리는 모습.. 보고... 참을 수 없어 휘팍고고싱!
시즌방 동생들과 형님들 걱정을 뒤로 하고 이 몸 부서져라 눈물의 라이딩을 했습니다.
3시즌동안 트릭덱 타다 정말 올만에 라이딩데크 타니 참 편안하더군요..
다운때 갈비뼈가 찌릭 아프긴 했지만... 그냥 행복했습니다. ㅠㅠ .
생각해 보니... 라이딩시절에 다친적은 별루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데크를 그트와 지빙을 입문을 위해 트윈역캠으로 바꾸고 나서 부터
왕창 다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헝글님들 모두 안전 보딩하시구요~ 저처럼 시즌 열폭 굵고 짧게 가시지 마시고
얇고 길게 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ㅡ^
다치고 첫보딩 행복했습니다. ㅠㅠ 다시... 정형외과로....
-돌돌생각-
항상 안전보딩 하셔야돼요~다치면 좋아하는거 참느라 고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