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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저는 모릅니다
얼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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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양호한거죠.....
도스 시절에는 온갖 그림들이 나오고....ㅋㅋ
근데 auro park안되는 하드도
저런 문구의 원인이지만
전원공급방식때문에 저 문구가 나왔었죠...
도스시절에는 하드 파크하고 전원을 끄거나
fdd만 사용하면 걍 전원 끄면 됐는데
윈도우에서는 셧다운을 해줘야 하죠...
근데 지금처럼 전원버튼이 메인보드로 연결되는
atx규격이 나오기 전에는
전원버튼이 파워서플라이에서
바로 연결됐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셧다운을 해도
전원버튼을 눌러야 컴터가 꺼졌어요...
그래서 윈도우에서 셧다운 하면
저런 문구가 나왔죠...
96~98년 사이에 atx가 나왔으니
윈도우95, 윈도우98에서는
저 문구를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문과생이었네요....ㅋ
도스 시절에는 온갖 그림들이 나오고....ㅋㅋ
근데 auro park안되는 하드도
저런 문구의 원인이지만
전원공급방식때문에 저 문구가 나왔었죠...
도스시절에는 하드 파크하고 전원을 끄거나
fdd만 사용하면 걍 전원 끄면 됐는데
윈도우에서는 셧다운을 해줘야 하죠...
근데 지금처럼 전원버튼이 메인보드로 연결되는
atx규격이 나오기 전에는
전원버튼이 파워서플라이에서
바로 연결됐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셧다운을 해도
전원버튼을 눌러야 컴터가 꺼졌어요...
그래서 윈도우에서 셧다운 하면
저런 문구가 나왔죠...
96~98년 사이에 atx가 나왔으니
윈도우95, 윈도우98에서는
저 문구를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문과생이었네요....ㅋ
스카이넷이 인간에게 명령을 내리는 시초
틀니딱딱
전 틀딱입니다. 8비트 컴퓨터를 처음으로 접했었죠.
어렸을땐 책으로 접해서 동경했었고, 결국 학년 올라가서 실제로 만져보게까지 되었다는... 그것도 책으로 접하고 몇년 지나서...
얼마나 갖고 싶었던지... 근데 안 사주더군요.
나중에 중3 되서 겨우 산게 8088 반만 16비트인 PC였죠.
8086이나 80286과 달리 내부인가 외부는 8비트(아마 외부가 그랬을 듯)였고 8087 co-processor도 없는..(내부 기판 보니 꽂는 자리만 있어던것 같았다는).
하드도 없고 원래 80286에 컬러 모니터 사려고 했는데.. 그러면 빠져서 공부에 지장 생길 수 있다고(중3이니.. ㅋ 고등학교 가야되니..)
결국 흑백 모니터에 반만 16비트인 pc를 사게되었죠.
8비트와 16비트 차이라면..
8비트는 프로그래밍 위주였다면 16비트는 os위주였었던게 차이네요.
8비트에선 os개념 자체가 없었고 오직 코딩..
16비트에선 코딩은 없지만 os... (물론 도스 내부 스크립트 코딩도 있긴 했고, 또 qbasic도 내장되 있긴 했었지만.)
컴퓨터도 없이 dos책 두꺼운거 혼자서 독파했는데 한 번에 모든게 다 이해가 될 정도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던데...
(도스 스크립트까지..)
그 당시엔 그래도 지금보단 머리가 좀 좋았었기에... ㅎ
막상 컴퓨터를 샀지만 그런건 안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성적 떨어졌다고 바로 봉인당했었네요.
컴퓨터 때문에 떨어졌다고 보기엔 좀 그렇지만..
어렸을땐 책으로 접해서 동경했었고, 결국 학년 올라가서 실제로 만져보게까지 되었다는... 그것도 책으로 접하고 몇년 지나서...
얼마나 갖고 싶었던지... 근데 안 사주더군요.
나중에 중3 되서 겨우 산게 8088 반만 16비트인 PC였죠.
8086이나 80286과 달리 내부인가 외부는 8비트(아마 외부가 그랬을 듯)였고 8087 co-processor도 없는..(내부 기판 보니 꽂는 자리만 있어던것 같았다는).
하드도 없고 원래 80286에 컬러 모니터 사려고 했는데.. 그러면 빠져서 공부에 지장 생길 수 있다고(중3이니.. ㅋ 고등학교 가야되니..)
결국 흑백 모니터에 반만 16비트인 pc를 사게되었죠.
8비트와 16비트 차이라면..
8비트는 프로그래밍 위주였다면 16비트는 os위주였었던게 차이네요.
8비트에선 os개념 자체가 없었고 오직 코딩..
16비트에선 코딩은 없지만 os... (물론 도스 내부 스크립트 코딩도 있긴 했고, 또 qbasic도 내장되 있긴 했었지만.)
컴퓨터도 없이 dos책 두꺼운거 혼자서 독파했는데 한 번에 모든게 다 이해가 될 정도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던데...
(도스 스크립트까지..)
그 당시엔 그래도 지금보단 머리가 좀 좋았었기에... ㅎ
막상 컴퓨터를 샀지만 그런건 안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성적 떨어졌다고 바로 봉인당했었네요.
컴퓨터 때문에 떨어졌다고 보기엔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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