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길이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직업상 한달에 2500~ 3000km 주행(t맵 99점)하고 매일 다른곳 다녀서 다 초행길이지만, 지킬거 다 지키고 다니면 중앙성 넘을일 없습니다. 영상에 모하비 차량 중앙성 넘은 상태에서 깜박이 켜고 들어오는데 그 중앙선 가기 전에 노란색 구간은 이미 지나쳤단 얘기고, 모하비 시야 좋기 때문에 미리 차선 변경해서 들어 올수 있었는데 안한거죠. 저 상황에서 안 넣어준 차량도 잘못하긴 했지만, 이미 충분히 들어올수 있는데 안들어 온거죠.
저랑 보는 관점이 좀 다르신것 같은데 정의실현 좋다이겁니다. 본인에게 리스크없는 정의실현방법(신고어플)이 있는데 굳이 리스크가 있는 방법으로 도박할 필요가 있나요? 그 잠깐의 막았다는 희열감과 꼬소할 수는 있겠지만 리스크와 비교하면 남는 장사가 아닌데 말이죠.
예를 잘못들었다 하시니 다르게 예를들면 누구가 맘에 안들어 촛불시위해도 되는걸 부당하다고 화염병들고 전경과 과격한 몸싸움하는 시위를 선택하실건가요?
세상답답
지가 초행이던 고수던 뭐던 잘못 들어가서
인지 됐으면 멈추고 옆 차들이 양보 해줄때
까지 기다려야 정상인거지
옆 안쪽 사람은 뻔히 정상 주행하는데
대놓고 중침무대뽀 완전 무개념
아니 기본이지 않나? 본인이 잘못하면
본인이 기다렸다 가야지 안기다리고
중침이던 뭐던 난 못기다려! 난 내 갈길 그래도 갈테야!!!
이딴 위험한 비정장 마인드가 잘못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