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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125134113799&p=yonhap

 

지난번 현대차에서 할머니께 차선물 한 게시물에서...

할머니 같은분들 제발 차가지고 나오지 말아야 한다고...

많은 헝글분들이 우려섞인 주장하셨는데..역시나 사고 한건 접수 시키셨네요.

고속도로에서 50킬로라;;

댓글에...잠정적 교통사고 유발자;;

이런분들 보호자 동석하에 1년간 운전하면 나아 지시려나..

엮인글 :

까뤼

2011.01.25 15:49:12
*.11.162.99

카트라이더 길막인가요~

져니~*

2011.01.25 15:57:23
*.128.9.214

길막하면 난리날텐데 ㅎㅎ

저승친구

2011.01.25 15:59:09
*.143.234.112

가시는길 동반자 구한다면.. 면허를 취소시켜야 합니다.

가시더라도 혼자가세요

동정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네요

 

1

2011.01.25 16:32:16
*.162.68.99

맞습니다.


운전이라는건 개인의 도전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단순한 운전면허 시험에서 1000번가까이 떨어졌다니,


도로위에서도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것은 뻔한 일이고,


그 시행착오는 단지 인지세 한두장이 아니라, 사람목숨일수 있다는겁니다.



할머니 사고낸것도.. 아무도 없는곳에서 차를 돌리다가 그랬다는데,


휀다까지 다 나갔더군요....


반응속도, 동체시력, 법규이해.... 정상적인 운전실력을 갖췄을지 의문입니다.



심지어 자신의 가족까지도 말리고 있다는데,


네티즌들의 흥미와 자동차회사의 마케팅 때문에


할머니에게도, 시민들에게도 위험을 끼쳐서는 안되죠..



고속도로에서 50키로?


다른차들이 규정속도 110키로로 달리고 있다고 치면


60km/h로 주행하는 강변북로에서 가만히 서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2322

2011.01.25 17:15:00
*.152.16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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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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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당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약자의 편에서 생각해보세요

님도 언제든지 님이 말하는 저위치에 갈 수 있습니다. 

그때도 이런 생각을 하실지 의문입니다.

립스킬

2011.01.25 18:04:05
*.124.233.2

이건 약자 강자를 따질 사안이 아닌걸로 보이네요


따지려 든다면 오히려 잠정적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다른 운전자가 약자인게 맞을듯 싶군요


이건 단순히 스노보드를 잘 타지 못하는 사람은 슬롭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것과는 다른 논리입니다. 


현대의 이기적인 마케팅과 할머님의 간절한 소망이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진 한편의 호러드라마 보는 기분입니다...

2322

2011.01.26 00:21:28
*.214.97.112

추천
0
비추천
-1

50km로 달리는 사림이 100km달리는 사람을 배려할 여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100km달리는 사람이 50km달리는 사람 배려할 여유가 있을까요?

 

어떠한 사한이던 강자와 약자는 존재함니다. 그러기 떄문에 약자를 강자가 배려해야 하는 거고 그것이 어떤것이던간에 그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문제가 개인적인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면 님의 의견을 존종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강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약자를 배려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 되는 겁니다.

NightRider

2011.01.26 07:40:11
*.6.215.155

우리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좀 합시다

 

진짜 강자고 약자고 그런소리 들먹이지좀 마시고 내참~~

 

 

Gatsby

2011.01.26 11:01:58
*.45.1.73

사고유발자와 여타 노멀 드라이버들을 약자와 강자라고 보시나요?

 

성우에 꽃보더 나타난 소리 하고 계신데요...........

불꽃 남자

2011.01.25 19:04:54
*.28.6.148

이건 2322님 생각이 더 위험한 듯.. 

마음만20대

2011.01.25 21:56:02
*.119.189.147

2322님 운전면허 없으시죠????? 차 없는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 보다 너무 느리게 주행하는것도 도로교통법에 걸립니다...

또한 고속도로 순찰차에게 주위를 받는 행위 이고요....고속도로 사고는 한순간의 잘못으로 저승을 갈수 있는 곳입니다....

강가에서 자전거 타는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막말로 죽을려면 혼자죽지 멀쩡한사람까지 손잡고 죽지는 말자고요...

달려보더

2011.01.26 00:45:25
*.128.34.23

2322 운전 몇번 해보셨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고속도로에서 저속운전은 고속운전과 같이 위험한겁니다.

저렇게 천천히 다닐거면 처음부터 고속도로란 곳에 오시면 안되지요

국도를 이용하셔야죠.

왜 도로이름이 고속도로인지 생각해보시길.

  

2011.01.26 02:48:08
*.232.64.151

맨날 걸핏하면..

약자 드립

인권 드립

이런 건 좀 안봤으면...

주현이

2011.01.25 18:22:07
*.123.141.168

운전이 나 혼자 하다 다치는거라면 상관이없겠지만 남들 해칠수도 있는건데...

심플스

2011.01.25 19:21:27
*.150.157.72

고속도로는 저속 금지도 있지 않나...

 

60키로 이상  100키로 이하 같은? 

xeph

2011.01.25 20:33:25
*.124.98.69

네.. 있지요 있구요

작살러버

2011.01.25 20:49:16
*.161.242.174

속도위반이시네.. 고속도로 최저속도 위반...ㅋㅋㅋ

 

케이~!!

2011.01.26 01:07:37
*.13.4.80

일단 고속도로 최저속도 위반입니다... 그런데..

최저속도 위반도 벌점 있나요?? ㅡㅡ.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는 분야라... 흘.

나도나도

2011.01.26 01:41:19
*.251.130.234

제말.. 나랑은 같은 도로 달리지 않기를 바래야 하나요....

50km/h라... 100m 밖의 할머니 차량이 보인후 3~4초 후 코앞에 와 있겠군요....

그것도 정지된 상태로 느껴 질 그런 속도로...

1111

2011.01.26 03:03:40
*.115.44.103

적절한 비유가 되려나....직할강 밖에 못하는 꼬맹이 스키어들 상급자 코스에서 소리 지르며 내달리는 경우도

약자니까 알아서 피해주고 계속 도전을 하게 해야 할까요 아님 초급자 슬롭으로 옮기라고 해야 할까요...

슈팅~☆

2011.01.26 07:57:36
*.103.83.29

고속도로 최저속도는 40키로 아닌가요??

 

법규위반은 아니지만.. 그래도 .. 여러 사람의 안전을 위해....

밤바퀴

2011.01.26 09:50:17
*.226.203.14

60세 이상 고령운전면허소지자에게 자발적으로 운전면허증 반납하게 하는 국가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추진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ㅇㅇ

2011.01.26 09:58:59
*.217.77.53

도로주행시험에서도 다른 차량흐름에 맞춰서 달리지못하면 탈락입니다..

 

남들은 씽씽가는데 혼자 기어가며 안된다는거죠..

 

제가 실제로 그렇게 떨어졌거든요.... 다른차량보다 느리게 기어간다구요....

 

당연히 기어가게되죠... 백수때 강남에서 도로주행보는데 비싼차들 많으니까 후달리잖아요...

 

경찰관이 그냥 내리라고 하든데...-_-

 

저분은 도대체 어떻게 붙은건지도 의아하지만 마케팅때문에 엄한 사람이 죽을수도...-_-

가고일~*

2011.01.26 11:38:25
*.83.212.253

모피코트를 한벌 빼입으셨네;;

큰일낼 사람이구만

2011.01.26 16:50:08
*.92.243.99

아니~~2322님은 어떤배려로  운전 하는지 참 궁금하네여~~

고속도로라는 의미가 뭔지는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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