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도 없는 입주자 대표 회장을 위시한 4명의 아주머니들에게 시달려서 가게 접은 저로선 피 말립니다.
아이들에게 아침마다 아이스크림 실습 수업 하라는걸 거절 했더니 두달간 에어컨 실외기 못 달게 했습니다. 7월5일에 완공하고 9월 2일에 오픈했죠.
가게 들어와서 조명을 바꿔라, 문틈새 10cm 공간이 지나갈때마다 눈에 거슬린다고 시트지로 메꾸라고 하질 않나... 우체국 국장아주머니는 우리직원이 7명이라고 가끔 베풀어야 성공한다고 하고 공짜로 테이스팅만 하고 가는 여대생들도 엄청나며 2500원에 1+1 계속 안하면 불매운동 할거라더니 진짜로 여대생들이 보는 게시판과 블로그에 1+1 아니면 안가도 되는 가게 라고 가게 리뷰를 달고..
자신들이 권력을 잡고 있다, 갑 이다, 생각하면 패악질이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는 자신들은 그걸 모르죠. 미스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