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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아무말하기 참... 군인들이 저런 여자도 지켜주려고 국가를 지킨다는게 참 안타깝다..



Gomriding

2017.09.21 22:28:19
*.127.100.150

소방관처우는 정말...최악이지요..

2017.09.22 02:31:03
*.141.9.36

공부잘하는 사람이 저런거 하고 그래야 발전이 있겠죠.

근데 문제는 부모라는거.. 한국 부모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

공부 잘하는 놈이 청소부 하겠다고 하면 하마 죽도록 팰 부모들 많을 듯... ㅎㅎ

분위기상 청소부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상한 국가가 되버린 현실... ㅋ

똥닦아주는 사람 없으면 그 똥 결국 누가 닦아야될지 모르는건가... ㅎ

꼴찌가 없으면 금메달도 없다는 거 모르나..

RES-Q

2017.09.22 07:01:47
*.62.178.206

저런거? 말이 상당히 거슬리네?
소방관중에 in서울 출신많다
sky출신도 있고
얼마나 잘난 직업을 가져길래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각설하지마

2017.09.23 02:36:44
*.53.159.209

이분 싸움꾼인듯... 저런 거라는 거는 힘들고 고된 청소부나 소방관일 같은 걸 말하는 건데.. 지금 님 청소부 무시함?

RES-Q

2017.09.25 21:36:54
*.253.82.243

뭐가 싸움꾼이라는거죠?
(닦아주는 사람 없으면 그 똥 결국 누가 닦아야될지 모르는건가... ㅎ
꼴찌가 없으면 금메달도 없다는 거 모르나..)
이말자체가 일부직업을 무시하는말이 아니면 뭘까요?
댓글쓴 본인이신가요? 비로그로 쓰지말고 당당하게 로그인해서 댓글다세요

쭈늬

2017.09.22 08:32:11
*.126.210.3

이런글에 비회원댓글 자체가 무식한 발언 한다는걸 인지하는거지요ㅉㅉ
존댓말도 사치네
저런거라니ㅋㅋㅋㅋ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함?
너님이 발 뻗고 자는거는 공부 못한 분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거냐?
너님이 입에 처넣고, 발뻗고 자고, 거적대기로 너님 신체부위 가리는거는 다 저런거 하는 사람이라 생각함??
혼자 60~70년대 살고 있음??
요세 환경공무원(너님이 말 하는 청소부) 가방끈 긴 사람들도 하고 싶어 난리인데?

스탁™

2017.09.22 08:16:24
*.62.202.154

우리나라 부모나 선생들이 잘못 가르치는거죠

자이언트뉴비

2017.09.22 08:31:29
*.247.149.239

부모 선생책임도 있다고 보지만 가장 큰 원인은 교육방식 아닐까요

입시에만 초점을 맞춘 현 교육체제로는 뭘 하던 안될거 같은데요....

라엘시아

2017.09.22 09:10:47
*.7.19.117

다른사람도 다그런교육과정을 거쳤어요.
교육체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게 인과를 흐리게만듭니다..

마치 이건 사회전체의 책임입니다.
우리의 무관심입니다.
이런식의
선동과 정치 시작입니다. 모두의 책임은 아무의 책임도 아니란것에 입각한 물타기.

자이언트뉴비

2017.09.22 10:15:12
*.247.149.239

두루뭉실하게 말하긴 했지만 힘든일 고된일들 다 천한 대접받고 무조건 공부해서 높은 입시점수 받아서 좋은 대학갈려고 하고

그렇다고 힘든일 임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사회전체의 문제에 저도 공감하는데요

하지만 지금 교육방식이 또 잘하고 있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도 양극화가 심각하고 수포자 태반이고 포기자들 챙기는것도 아니고 총체적난국이죠.

뭘또이런걸다

2017.09.22 10:36:13
*.244.221.2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도 다 그런 교육과정을 거쳤다.
이 말을 하신 의미가 뭔지 궁금합니다.

저는 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위에 포스팅같은 말을 한 사람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글자의 말처럼 교육이 입시위주, 다시말해 가치 = 재화의 양으로 측량되는 현실이 잘못되었고,
그런 가치관을 양산하는 현 교육이 잘못됐다는 말인듯 한데요.
그러한 가치관에서 저런 소방관을 비하하는 발언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고요.

+
청년경찰이라는 영화에서 옥타곤 클럽녀가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경찰공부중이라는 사람한테 "그거 왜해요? 돈도 안되는거.."라며 가버리자 주인공이 벙 찌죠?
저 페북인과 그 클럽녀의 가치관은 같다고 보이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가치관을 갖고있는 사람이 전세대부터 현세대까지 만연해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저희 부모님부터 글쓰는 작가를 배고픈 직업을 갖은 사람으로 인식하는걸 보면
현세대만이 아니라 이미 과거부터 반복되어온 교육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가정이든 학교든)
-8-

쭈늬

2017.09.22 11:49:11
*.126.210.3

지금 현 2017년인 21세기에 자기애가 강한것이 교육때문인가요?

힘든일 하지 말고, "더울땐 시원한곳에서, 추울땐 따뜻한곳에서" 일하길 바라는 마음의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그걸 투영 시키면서 이 사회가 무너졌다고 생각드네요

대한민국만 직업에 등급을 매기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직업에 등급을 두나요???
벽돌만드는 사람만 해도 대한민국 대기업 과장급 이상으로 받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소위 말하는 노가다꾼들(집 만들고, 용접 하고 하는 이런 분들) 홀대 하지 않습니다.

부모들의 잘못된 가정교육이 이 같은 문제를 낳은거지, 교육이 이런 문제를 낳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0~2000년 초반만 해도, 초,중,고 학생들 교복입고 대놓고 길에서 담배 안폈고,
골목에서 몰래 피더라도 어른들 보이면 숨기고, 끄고, 그랬던 사회였는데
"내 자식이 최고", "돈이 최고"
라는 부모의 어긋난 자식사랑이 시작되면서,
교권이 무너지고(손바닥을 30cm 자로 때려도 선생이 처벌받는 시대)
어중간한 인권이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누가봐도 희대의 X놈인 범죄자가 인권으로 보호 받으면서, 술에, 심신미약으로 형량이 감형 받는 시대)
무너졌다고 생각들지
전 교육체제가 100% 문제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자이언트뉴비

2017.09.22 12:23:46
*.247.149.239

각자 가치관과 생각하는바가 다르기에 뭐가 틀리다 하기도 뭐하고...

교육과 가정교육은 같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가정교육은 어디서 나왔을까 역추적 해보면 결국 교육 아닐까요?(100%는 아지겠지만요)

부모님 세대때 고졸하셔도 취업하는데 문제 없었고 대학가는데 문제 없었고 대학 나와도 취업 딱히 문제 없이 쭉쭉 ~

근데 그러다가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우선 내자식부터 챙기자 하면서 교육체제도 계속 입시만능주의였고 이게 다 복합적으로 짬뽕되다보니 사람도 이기적이 되고 ...

방송이나 기사같은거 보면 잘못된 길을 가던 아이들이 멋진 선생님들을 만나서 사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대부분 이런 학생들은 가정사가 항상 꼭 있더군요)

암튼 그냥 교육이 바로 잡히면 가정교육도 바로 잡히지 않을까....싶네요... 이 두가지는 정비례가 아닐까....싶군요...

아씨랑돌쇠랑

2017.09.22 09:32:39
*.6.221.160

처우와 그 선발 자격을 논하기 전에 소방관과 군인, 경찰과 선생님은 존경 받아 마땅하고 자부심 느끼며 살아도 되는 몇 안되는 직업이라는 것을 모두가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우리나라는 저 중에 소방관과 일반 징집병사만이 해당되겠군요. 슬픈 현실...

아추추추워

2017.09.22 09:59:07
*.117.139.132

정상정인 뇌로 이해가 안된다.

캡틴아메리카

2017.09.23 10:17:35
*.33.184.211

이런 샥... 열받지만 츶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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