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맞벌이도 많은데요. 예전에야 그랬겠지만.
아이 굳이 안 낳아도 되는데 낳고 키우는건 본인들 판단으로 낳았으니 불평할게 없다 봄. 남자 뿐만이 아님. 여자들도 "아이 괜히 낳았어 . 키우기 힘들고 얽매어있는거 같아 우울하다" 고 툴툴되는거 보면 노답이고. 남자도 책임감때문에 다니기싫은 회사 다니는거 짜증나고 우울해. 라고 하는것도 노답임.
책임감은 남자만 있는게 아니라 여자도 있어서 남자 여자를 떠나서 가정을 이루면 포기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걸 모르고 한 가정을 이룬건지?
남자는 이래요. 여자는 이래요.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죠? 저렇게라도 푸념해서 마음이 좀 나아진다면 모를까.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했고 결과는 본인이 가져오는건데... 책임감이란, 부모곁에서 독립 하고 난 이후부터 갖는겁니다.. 당장 본인이 손가락 빨게 되면 힘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