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z 박정히 향수죠. 실제로 그시절 밥도 못먹던 시절에 박통시절의 계획경제 덕에 어느정도 먹고 살게 되었죠. 이래서리, 6.25를 어느정도의 나이때에 거친 세대들은 거의 신과 동급이죠. 박정희는...왜 냐면 이분들은 그 시절 박정희 찬양하는(지금의 북한과 마찬가지였죠) 시대를 지내오신 분들이라 아직도 박정희는 신이죠.
오죽하면, 그 청렴하다던 박통에게 물려준 어마어마한 재산으로 호의 호식하는 그 자식들이 이제 다시 대통령 후보에까지 오르게될까요?
이분들이 박그네에대한 마음이 어떤지 압니까?
실제들 노인네들이 박그네를 만나면 어떤지 아세요?
눈물을 흘립니다. 불쌍하다고.....불쌍하게 에미에비를 일찍 잃어 고생이 많다고....
헐..........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이래서 조중동을 쳐죽여할 이유입니다.
당연히 후보로 나오면 이 노인분들 누굴 찍어 줄꺼 같습니까?
자신들이 젊음을 바치면서 이룩해 놓은 이나라를 그런식으로 쉽게 한사람에게 투표를 자행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아이러니합니다. 그냥 못배워서 그렇다고 치부할 문제도 아닙니다.
이래서, 조중동이 얼마나 죄악질을 했는가, 왜 이것들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쳐절하게 깨끗이 청산을 해야되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거죠.
소득과 학력 수준이 낮을수록 보수성향이 강합니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 현상이구요. 이렇게 되는 이유는 정보의 부재와 이를 해석할 능력이 없어서죠. 그들은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죠. 물론 그 언론의 내용이 무엇인지 그 속뜻이 무엇인지를 해석 따위는 못 합니다.
반 한나라당 지지자 분들이 울분을 토하시는듯. 근데 참 하는 말들이 고소하다 문제다 이런투. 어찌 했던간에 그냥 짠 한 마음은 안드나? 생각은 그리 했어도 어찌했건 나쁜짓 안하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 한 할머니일 뿐인데 말입니다. 딱히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크게 욕을 먹을 이유가 있나? 단지 MB 지지자라서?
60대 이상 투표권 어쩌구 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과연.. 민주화는 민주화일지. 난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을 먼저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민주화를 말하는 사람들에겐 이런 소리가 나오면 그게 더 이상한건데....
정동영도 결국 나이든 사람 투표하지 말라고 한 것이 그사람들이 자기 안찍어주니 하지 말라한거. 지 찍어주면 투표 하지 말라고 하것소~? 아주 웃긴 현실이지. 이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에 출마 했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한 현실인거지요.
인터넷에는 반 한나라 성향이 상당히 강하고 영 뽑을사람 없다고 저울질 하다 하다 에잉 하고 한나라 뽑은 사람에 대한 생각도 인정 못하고 한나라 찍은 죽일놈 되고.
진짜 현실은 한나라가 이번에 집권하게 해준 1등 공신은 당신들이 지지하던 반 한나라당의 행태 아니였는가요? 한나라가 잘나서가 아닌 반사효과로 정권이 바귄거라고 밖엔 생각이 안드는데 말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한나라 찍은 사람들도 보면 은근히 한나라당 죽어라 욕을 하고 씹어대면서도 민주계열 뽑으라면 고개가 먼저 절래 절래 흔들어 대는게 현실이란 말이지.
또 더 재미난 사실은 당장 새로운 자산 상승의 호재거리를 들고 나와서 해보겠습니다! 땅 한번 뒤집어 볼께요!!!! 이러면 여기 사람들도 당장 뽑을걸?
그리고 지금 현실도 한번 보소. 박근혜 쩌구 저쩌구 욕을 하지만 다음 대선 강력한 주자로 인정을 받고 있는 현실이고.
지금 나오고 있는 당신들이 지지하는 사람들 한번 뜯어보면 이사람 한번 믿고 찍어주면! 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만한 사람이 있나? 그냥 대안이다...잘난사람 없으니 그나마 대안이다 이러는 수준이고.
선거라는게 흠이 덜 있는 사람을 뽑자. 흠이 많은 사람을 추려내는 작업이다. 이러지만. 과연... 그런 사람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지금 선거판에
어쩌자는거일지. 어차피 또 선거를 해 봐야 그나마 그나마 이러면서 그리 추리고 추린 사람이 박근혜가 될 가능성이 무지 큰거같은데 말입니다. 이게 현실이란거.
그런데 공정사회 공정사회를 외치고 말을 하면서도 안되는게 정치가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하는데 지금 사회서 사람들 하는거 보면 지금 정치판이 딱 지금 한국민들의 수준을 반영하는 그냥 그런것들 아닐가 싶기도 하고....
맞아야 말을 듣는다? 이건 뭔소리.? 지금도 통한다? 그다지.... 공감 안가는데요. 이런 삐뚤삐뚤한 사상의 생각을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지. 난감할지경.
노통이 취임 후 욕을 먹은건 다른게 아니죠. 당신들은 인정을 안하려 하겠지만 상당히 독선적이고 싸움꾼 기질이 있는 사람이였죠.
자신의 생각이 옳고 바르면 설득을 하기도 하고 구슬르기도 하고 조직 내부에서 탈이 없게 진행을 했어야 하는데. 혼자 앞서 나갔다고 해야 하나....
일방적인 반발을 불러 일으킬 빌미를 많이 제공을 했고 국가라는 큰 조직을 이끌어 가기에는 어찌보면 융화력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노통 임기중에 일어난 일들을 보면 화합하려 했지만 불화만 늘어나버린 지금까지 대통령중 가장 청렴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분이지만 정치권을 싸움판으로 만든 빌미를 아주 잘 던져준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말중에 웃긴게 소탈하게 다가왔는데 수구세력들의 피드백이라..... 하셨는데 그당시 노통에 협력을 안하고 까버린 세력도 결국은 지금 반 한나라에 있던 세력들인걸로 기억을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 장례식에 와서 눈물 흘리는척. 당신을 기억하겠다는척. 웃긴짓은 다 하고 돌아다니고 있고. ㅉㅉㅉ 자기들이 한 짓거리들은 기억을 안하려고 하는거겠지요?
그리고 정치보복. 복수심이라도? 이런 정치 보복을 통해 정치인들의 치부가 들어 나고 조금이라도 정화가 된다고 생각을 해서 계속 하나의 정권이 아닌 번갈아가는 정권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만.
노통이 했던 생각은 노골적인 정치 보복은 하지 말자 이런걸로 알고 있는데 보복의 정치판이 아닌 화합을 원하신 거였겠지요. 현실은 정 반대로 만들어 버린 리더쉽이였지만.
정화가 되는 정치판이 아닌 싸움판을 만들었으면 하는 왜 노통을 지지하는지 조차 이유를 모를 분이네요? 오히려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는 지역화합이 아닌 지역싸움의 장으로 만들고 싶은 소망이라도 있으신가봐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각을 존중하는게 아니라 단지 자기 생각을 정당화 하거나 아니면 같은편을 찾고 싶은 또 하나의 정치꾼적인 분으로 보입니다.
윗분도 경솔한 판단하시는거 같군요 그분재임 기간동안 역대 대통령중에서 가장 국민과 많은 대화를 시도했었습니다 거의 매년 국민과의 대화를 시도하셨고 심지어는 권력의 3대축인 초짜 검사들 불러서 타이르기도 하고 그들의 독립을 실천까지 하신분이시죠 그래서 검찰이 수사하는데 국민들이 수고한다고 먹을것도 보내고 지금은 떡검이네 쎅검이네 소리 괜히 듣는게 아닙니다 여기는 그분만 좋아한다고요? 여기 그때 게시판들어가면 그분 욕안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지금 불법으로 자리차지하고 있는 그분이 등극하고 나서 촛불집회를 시점으로 많은 사람이 다시 생각하고 언론에서 떠들어 댄거 무시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진실을 찾아 그분이 잘했던 분이셨구나 그분이 국민을 위해 일하신거구나 알게된 사람이 다수란 말입니다 여기 보드를 좋아하긴 하지만 보드만 타고 있는 백수의 집단 무지의 집단으로 오해마시길...
그리고 저 위에 댓글 다신분들도 할머니 욕하는건 경솔하다봅니다 우리세대는 인터넷이라는 쌍방향매체에 보다 익숙해있지만 할머니 세대는 그저 티비 아니면 조중동 신문 보시는게 세상을 보시는 유일한 창구입니다 그저 국밥 말아 자식 뒷바라지 하신분이 그 구린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아실까요 여기 있는 분들 할머니 할아버지들 한나라 좋아하지않나요? 그분들 욕하고 무시할일이 아니라 이건 이렇다 할머니가 속고있는거다 눈으로 직접보게하고 그건 왜 아닌지를 알려주세요 참고로 우리아부지 설득하는데 3년이 걸렸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ㅠㅠ
집세 못내서 쫓겨날 판인게 누구 때문일까...이런 생각은 전혀 못 하시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