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원인은 대학서열 입니다. 취업시장에 나왓을때 연봉을 결정하는게 대학서열 이예요.
서울대를 정점으로 신라 골품제 처럼 서열이 쫙 존재하니
이 서열이 신분제가 되어 <일단 대학> 이라는 .
모든 것을 앞서가는 카르텔이 되어버립니다.
기술자를 알아줘라고 아무리 외쳐봐야 소용이 없어요. 연봉을 결정하는게 대학서열이니. 연봉의 신분제 라는 대학서열 앞에서 고졸 기술은 그냥 대학 못간사람이 어쩔수 없이 <그냥 기술이나 배운다> 가 되어버립니다.
기술직을 알아주는 서구사회가 개개인의 철학이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사람심리는 다 똑같습니다.
제도가 앞서주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대학평준화 미국의 주립대중심의 완만한 대학서열, 신분제가 없으니 한국처럼 <일단 대학 >이라고 대학을 쫒을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