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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수사결과 발표합니다.
헝그리보더 샵세일정보의 리플이벤트 중에 2010년 1월에 진행된
:: 감지 가드너스 2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 기념 이벤트
여기서 푸니파니의 응모리플
푸니파니
121.125.203._ 감지 메니아중 한사람입니다. 역시 감 지는 다르네요. 화이x리몬 상표 다시 찾으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려용~~
2006년 화 이xx몬 보호대를 입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제품의 브랜드가 있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감지 사장님께서
개발하신 제품이란걸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쭉 감지 모든 제품을 전부 사용하고 있는 메니아중 한명인데요...
이번에 개발하신 아머스킨이란 제품이 초창기 나오다가 중단 되었던 감 지 타이즈랑 어떤점이 다른지 도저히 궁금해서
본사로 1시간 동안 전화로 물어봤는데 역시 친절하게 1시간동안 설명해주시네요 ^^ 그열정이 넘 맘에 들어요 쵝오!!
감지 아머스킨 타이즈는 피겨 전용 타이즈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1. 겨울철에 입을수 있는 동계 타이즈(스키, 피겨, 스노우보드, 겨울철 레져 및 수상 레져(웨이크나 수상스키))
2. 4계절입는 타이즈 (싸이클용 5부타이즈, 농구나 배구등 무릎 십자인대 보조역활을 해주는 무릎 타이즈, 오래 서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잘 발생하는 질병인 하지정맥류나 족저근막염 예방하는 타이즈, 야구,육상등등 모든 스포츠에 적합)
3. 아머스킨 제품은 재활보조 상품으로도 등록되어 스포츠재활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테이핑의 효과는 부상 방지및 근육 피로도 감소와 운동량 증가의 효과가 있다. 현재 태릉 과학 연구소와 카이스트와 스포츠재활병원에서 입증하고 있다고 함
4. 어린 유소년이나 남성과 여성에겐 몸매 보정효과 및 다이어트 효과 탁월
음... 워낙에 많은 말씀을 해주셔서 다 기억 못해서 죄송해요~~ ㅡㅡ;; 암튼 제가 기억하는게 저정도라...
저도 위에 어느분처럼 cw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감지 사장님께 같은거 아니냐고 했다가 혼날뻔 했어용 ㅡㅡ;;
cw제품은 일반 의류에 부위별 라이크라(스판)원단으로 근육을 잡아주는 패턴인데, 감지 아머스킨은 전체가 근육을 잡아주는
라이크라(스판)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최고 실리콘사에서 특수 개발한 실리콘으로 사람의 근육과 인대를 인체 해부학을
바탕으로 테이핑을 넣어 원단 자체로 체지방률을 줄인후 인대나 근육에 테이핑 효과를 주는 제품이라 했는데 하도 복잡하게
말씀하셔서 대강 저런 내용이었던거 같네요... 쫌 쉽게 말씀해 주시징...
암튼 결론은 아머스킨 타이즈는 방수,발수,보온등이 되는 타이즈와 일반 타이즈로 나누어져 있네요.
또한, 상급 보호대인 귀모델에도 아머스킨 테이핑을 접목시켜 2010년형 아머스킨 귀 모델 11부가 출시 된다네요.
지금 감지 프로라이더들이 그 효과를 테스트중인데 무릎 과 허벅지 발목등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있어
점프시 평상시보다 더 높게 점프를 할수 있었으며, 안정적인 랜딩자세를 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훈련이 끝나고 피로도 및
무릎쪽과 허벅지쪽에도 전혀 통증이 없었다고 하니 기대 만땅이네요... ^^
신랑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했더니 감지 직원하라네요 ^^ 암튼 감지 또 일 낼줄 알았어요~~~ㅋ
선물 기대할려고 쓴 글이 아닌데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아머스킨 빼놓고 감지 제품 전부 있어서 아머스킨 살짝
기대해봅니다 ㅋㅋ
리플이벤트 응모가 다 오글오글이기는 하지만.. 이건 감지 직원하라네요가 아니라 감지 직원임.
그리고 이 리플 이벤트의 결과물.
가드너스 귀 보호대 당첨자 - 푸니파니님
풉; 직원이 리플달고 직원이 경품 받고.. 이거야 말로 짜고치는 고스톱.
그동안 리플 죽어라 달아도 경품 받기 힘들었던 헝글보더 유저들에게 씁쓸한 미소를...
음... 처음 세일정보의 글부터 댓글, 그리고 지금 수사라고 써붙인 글들 다 읽었는데요.
저 푸니파니라는 분이 직원 혹은 알바 혹은 완전 친한 지인임에는 분명한거 같은데요.
그냥 단순한 알바글인거 같아서요.
수사라고 올린 글들은 지금 헝글에 가드너스 보호대 알바가 활동중이다... 라는걸 밝혀내는 수사글인가요?
물론 이것도 잘잘못을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맞는데요.
딴지는 아니고 제목은 거의 한 회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제목으로 써놨는데 정작 내용은 알바가 홍보댓글 쓴다... 밖에 없어서 말이죠.
전 벌써 4시즌째 보드 구경도 못했기 때문에 저 두 회사가 지금껏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모르거든요.
근데 제목에 슨새임 어쩌고 써놓은걸 보니 가드너스라는 곳은 지금까지 제품에 있어서나 법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슨새임 처럼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곳인가요?
전 제목보고 이러한 부분을 밝혀주는 글인줄 알았습니다.
롤리팝
네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양팀장이라는 분(현,가드너스사장 /전, 화이트리몬 직원)이 회사에 들어가서
보호대가 아닌 다른 부분의 디자인을 하다가
보호대디자인에 어찌어찌참여해서 (화이트리몬왈)
돈벌어보자 의기투합했다가 생산인프라 쪽빨아서 자신의 회사 차려 나간케이스죠..
문제는 그 차려나간 회사에서 나온제품이 화이트리몬에서 다음시즌런칭예정이던 제품이고요..
디자인은 양팀장이 했으니 그건 내꺼다 라고 말하는 거구요.
심지어 화이트리몬마저도 내꺼다 라고 말하죠...(가드너스왈)
회사에서 소속되어 월급받으면서 디자인 했으니 그건 화이트리몬거라고 말하는거구요.. (화이트왈)
참 궁금한건.. 디자인만 한사람이 소재랑 생산공장은 어찌그리 잘 알고서 만드셨을까 라는 점이죠..
디자인만 죽도록 하시던 분이 하루아침에 알수 있는건 아닌데 말이죠..
인프라를 어디선가 훔치면 가능한 작업으로는 보입니다만
그러시진 않았겠죠???
여튼
글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두가지의 각서가 존재하죠
두각서의 공통점은 서로 공정한 경쟁을 하자 인데요..
한곳은 한쪽의 각서에 써있는 것처럼
각서를 쓴 순간이후 박스포장을 바꾸고 택도 바뀌고 브랜드의 로고도 바꾸었죠..
제집엔 깡통도 있고, 달걀모양케이스도 있다죠....
한곳은 무슨사기라도 당한양 억울함을 호소하고 다니고
여지껏 소비자들이 산제품이 질나쁜 저질제품에 해마다 재고품을 파는양 매도하고 다녔죠..
올해는 어찌어찌해서 (변리사실수...화이트리몬왈) 브랜드를 가로챈후 마치 오래전 집나간 자식이라도 만난양
사용하지 않기로했던 초기의 로고를 그대로 살려서 제품을 만들었죠..( 어느각서에서도 양팀장이 써도
좋다는 말은 없습니다.화이트리몬 박사장의 각서엔 사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양팀장이 써도 좋다는 말은 없죠)
여튼 양팀장이라는 사람이 하는말에 별로 신용이 가질 않는 상황이죠..
증거제시는 없고 장황하게 썰은 좋습니다.
그런데 밝혀지는 족족 별거 없네요 ㅡ_-;;;
한동훈프로에게 30개를 스폰했다...
(지분 이사에게 왜 자사제품을 스폰하죠???)
화이트리몬의 지분90% 설이나 나 여기저기 몇 %
거기에 지산리프트권 판매수익의 13%는 도대체 누가 주는거죠? ㅡ_-;;
그리고 진실은 밝혀질거라며 인터넷에 어느 블로그에 올라온 글엔
전체 글수가 1개 밖에 없고 ...
몰래찍었다는데 대놓고 찍은것처럼 밖에 안보이는 사진들...
그냥 양팀장이 썻다고 해도 좋은 만큼의 글의 어투...
그런데 보호대가 그리 돈벌이가 되나요?
양팀장님의 알바분께서 전하는 말중엔
몇년전에 만들어진 재고품을 소비자들에게 솎여파는 아주 나쁜회사래요..
그래서 전 그회사 제품을 해마다 샀나봐요
패킹도 바뀌고 원단도 바뀌고 색상도 바뀌던데.. 디테일도 미세하게나마 바뀌었던데..
몇년전에 이미 몇십스타일씩 기획해서 생산해서 팔아서 그런거겠죠?
제품 산사람들은 다속은거네 헐..~
올핸 리미티드 모델도 나온다는데 또 솎는거겠죠?
그림 잘 그리고 돈 많이 버는 형을 둬서 그런가
언론플레이도 좀하는거 같고..
뭐 그래 보여요..
업계쪽 종사자 분들한테 리몬하고 감지하고 뭔일 이냐고 물어보시면 좀더 정확한 말이 나오겠죠?
샵에 들르시면 조심스레 함 여쭤 보세요 뭐래는지..
누군가는 알겠죠
진실이 뭔지.......
아, 샵세일정보 댓글중 어느분께서 말씀하시길 화이트리몬쪽 조회해보니
근거없다 뭐 이러시던데
그럼 화이트리몬 박사장님 가지고 계시다는 양팀장님께 급여 이체해드린 통장사본 제시해주시고
세금내셨다는 증명 보여주시면 될거 같네요
그부분은 조용해 질거 같은데 공개하시죠?
1등은 어렵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의심은 했습니다만 설마 햇는데 진짜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