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 사무실에 몇개 굴러댕기긴 하는데....

큰 만족은 못느끼네요...

네비와 갤스 합쳐논 느낌...

휴대성 면에선 아이패드 보다 훨씬 좋구요...

한대 확 사버릴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흠..

솔직히 아이패드에 갤럭시탭 얹어 놓은 사진 보니...

뭐 용도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갤럭시s보다 살짝 커 보이는 걸 굳이 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통신 부문 말고는... 기존의 PMP에 운영체제 바꾼거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요...

아이패드의 크기는 전자책이나 신문 볼때의 최적화를 생각한 사이즈라고 하는데

갤럭시탭의 7인치는 네비게이션 용도로 최적화?

저도 고민고민중 ㅎ

요즘 디지털액자 구매고려중인데...괜찮네요..

근데요~ 갤탭 전용 앱이 나오긴 하나요?

결국 놋북 보다 사양 딸리는 제품으로 나름의 메리트를 가지려믄 어플리케이션인데..

아이패드는 전용 어플이 있어서 나름 쓸만 하지만 갤탭은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시다 시피 전용 어플 아니믄 큰 화면에 갤스용 어플 쪼마난하게 띄우는 것 밖에는..;

아...확대도 있구나..화질깨지게..; 

차라리 맥북 에어가..갖고싶다..흑~

용도에 따라 다른거겠죠...

저한테는 오히려 아이패드가 쓸모가 전혀 없을것 같네요..

제 친구들도 사서 그냥 방치하고 있고...

전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 쓸 일이 거의 없어서요.. (당연히 가방도 안들고 다니고)

스마트폰보다는 일반폰 + 갤럭시탭 차량거치 조합이 제일 좋네요..

컴퓨터는 사무실이나 집이나 항상 있는거니, 주머니 휴대가 불편한 스마트폰도 별루구요...

아이패드는 쓸모가 전혀 없네요...

밖에서 컴 쓸일 있으면 넷북이나... 맥북에어처럼 휴대 간편한 노트북 쓰면 되는거고...

암튼 그렇습니다.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하면... 안된다는 말씀...

제품 평가할 때는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 하는 거지 특수한 경우까지 다 배려해서 하는 것은 아니지요.

객관적으로 살펴봤을 때 갤탭이 아이패드와 비교가 되는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확보되어 있고 오에스 자체가 갤탭을 위한 버젼이라면

사용자의 사용환경 별로 비교가 의미가 있겠지만 지금 단계는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방치만 한다니 안타깝네요.

쓸모 있는 기능이 많은데 말이죠.

전 아이패드 산 후론 잘 쓰고 있는데요. 솔직히 노트북과 아이폰 사이의 아이패드의 영역이 있어서.

잘쓰게됨. 물론 저의 기준 이겠지만. 갤탭도 회사에 있어서 많이 만져봄.

갤탭은 크기가 어중간해서 타이핑을 한손가락으로 해야된다는 엄청난 단점이 있음. 그에 반해 아이패드는 컴퓨터 자판처럼 놓고 타이핑이 가능. 그래서 결론은 갤럭시s 조금 늘려논 거로밖에는 보이질 않군요.

앱의 퀄리티는 뭐 말할 필요가 없음.

제가 특수한 경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님의 기준으로만 생각하시는거에요...

대학생, 신입사원, 총각때는 가방도 항상 있고 대중교통 탈일도 많고 거리를 돌아다닐 일도 많고 하지만

결혼하고 애생기고 차타고 출퇴근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어따가 쓸까요?

이런사람들이 특수한 상황의 사람들인가요? 

그런 사람한테는 차량 거치가능하고, 진리의 t맵 있고, dmb 되는 갤럭시탭이 훨씬 메리트가 있을텐데요?

ㅋㅋㅋ 진리의 t맵.....  그저 안쓰러울뿐......ㅋㅋ

그냥 자신이 선택한거 사서 쓰면 되지 뭘...

전자책이 끌리긴 하는데

아이폰으로 보고있어서 조금 작은감이 없잖아 있어서 살려고했더니 요금이 걱정이네요.

t맵보다 빠른길 더 잘 안내하는거 있나요?

네비 티펙같은건 당연히 상대도 안되고, 온라인 상태로 교통정보 반영된 다음맵 네이버맵보다 훨씬 좋습니다만...

쇼네비요???  ㅋ 

안쓰럽다니...

몇십만원 하지도 않는 아이폰 아이패드에 대단한 자부심이군요..

젠츠라도 타고 다닌다고 착각하시는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