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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S_ZIN WOO

2011.05.09 12:29:47
*.21.97.212

두산 불륜단~!~!

뭐 이렇게 불리우지요~!

--

2011.05.09 21:55:34
*.174.158.20

진짜 새로운거 알았네요.

김동주 개네요.

십빡.

sinclair

2011.05.10 13:26:41
*.112.1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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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두산팬으로서 이런 글 보면 솔직히 기분 안조은데..
이딴 글 퍼오는 네티즌도 한심할뿐이고...
나도 결혼은 안했지만.. 사람이 사랑하면서 결혼하고 이혼하고 이런건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다.
즉, 남이 결혼하건 이혼하건 그거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다는거다.
물론 특정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라서 더 관심이 있는것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의 인격을 이런식으로 평가해서는 곤란하다는거지.
분명 언론은 한사람의 입장에 대해서만 글을 실었고, 또한 그런 언론은 단지 이슈를 끌어내기 위해서
글을 쓰는건데 그게 마치 사실인냥 보도되는것도 왜곡이고 마녀사냥이기 때문이다.
까놓고 만일 글쓴이가 결혼을 해서 이혼을 했는데,
사실이건 아니건 본인과의 의도와 관계없이 본인이 바람을 펴서 그게 만천하에 알려진다고 생각해봐라.
그게 사실이 아닌데도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 것인가..
그럼에도 자기 할일은 계속 해나가야한다.

잘은 모르지만, 두목곰도 이 일로 상당히 큰 상처를 받은걸로 알고 있다.
한때 야구를 그만두기도 했었고, 노가다를 전전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재기로 다시 방망이를 집은것이다.
글고 이혼한 계기가 어떤거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것이다.
바람을 폈든 여자가 의처증이든.. 당시 두목곰 노모를 부인이 홀대를 했든 그건 모르는거란 말이다.
글고 이혼한 과정에서 법적으로 협의를 했으면 그걸로 끝인거야..
이딴 한심할 글 퍼뜨리고 악플다는 사람보면 드는생각은...
지극히도 말 안듣는 심술궂은 어린애 심보같음.

ㅇㅇ

2011.05.10 15:33:35
*.169.1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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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아서 나쁠건 없을 듯 싶은데...엄청난 과민반응을 보이시는군요.
두산팬이신거 알겠고 기분 안좋으신것도 알겠는데요. 여기서 이러시는 것도
좀 심술궂은 어린애 같아 보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는 단정은 어디에서 나오는건지...ㅉㅉ

쿨러덩쿨렁

2011.05.11 01:05:12
*.70.111.197

뭔 개소리여 이건 ㅋㅋㅋ

2011.05.11 09:17:36
*.46.147.221

마치 한나라 지지자를 보는것 같아효~

1234

2011.05.11 10:40:22
*.221.35.236

불륜은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한 일임은 물론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행위입니다.. 임삿갓 케이스는 그래서 애교라는거죠.. 결혼전에 맘껏 즐겨라 ㅋㅋㅋ

땅그지턴

2011.05.11 01:29:07
*.64.152.136

댁 댓글도 만만치 않네요 ㅋㅋ

열라빨라쑝쑝

2011.05.11 10:05:37
*.21.164.202

인성이 덜 된 사람들이 많군요. 아들이 자기 아빠를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야구 자체가 싫어졌다고하니...

언제 한번 진짜로 삿갓쓰고 응원이라도 가야겠네..
어제 기아가 이겨줘서 너무 좋았음.

sinclair

2011.05.11 20:00:29
*.112.127.67

ㅋㅋ 제가 글봐도 좀 흥분한 티가 나네요. 좀 오바해서 ㅈㅅ함당;;
글때문에 좀 한심하다기보다 짱나서 그런듯하네요.
그래도 흥분한티는 좀 안조아보이긴하네요 ㅋ;;
엿튼, 글도 한분이라도 하트를 날려주신건 그래도 제 글에 공감해주셨다는건데 감사할 따름임다
고사성어로 백아절현 또는 지음이라고 하죠.
단 1명이라도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거문고를 타리라 ㅋ
열자의 탕문편에 나옴다.

엿튼, 제가 좀 흥분했던건...
임삿갓 시러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저도 태훈이 시러요. 나이가 어리지만, 그래도 남자로서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사건이 진짜라면 말이죠)
하지만, 두목곰은 좀 별개라고 생각해요.
이미 지나간거를 끄접어낸다는 자체도 좀 우습고..
10년이나 지난걸 끄집어내어 다시 흉본다는게 자체가 마녀사냥아닌가요.
주홍글씨도 아니고..
글고 글쓴이가 두목곰이라고 쓰셨는데 글쓴이는 어느 팬인지도 궁금하네요.
보통 두팬아님 김동주를 두목곰이라 안그러거든요..

엿튼, 사실이 정확하지도 않는데 (1%라도 정확하지 않으면 왜곡되기 쉽죠. 그런게 바로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루머는 또다른 루머를 낳을뿐이죠. )
그러한게 10년째 계속 지속된다면 진짜 당사자 기분은 어떨지 생각해 보았는지요.

글고 갠적으로 글쓴이가 사랑에 대해 어케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도 사랑에 대해 잘 모르지만..
흔히 남이하면 불륜이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고 하자나요.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당사자가 되어보면 느낄꺼에요. 굳이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그런 경험을 마니 봐오거나 겪어봐도 그런 느낌이 들듯..
글고 시대적으로도 이혼한 사람도 마나지는 추세인데.. 마치 이혼을 못된거마냥 댓글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새는 황혼이혼도 많은데 어디까지나 그런건 개인 사생활이라 생각합니다.
글고 주위에 이혼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결혼잘한것보다 이혼잘한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마나요.
물론 저도 아직 미혼이라 그런건 잘 몰라도.. 엿튼, 그런게 있나봐요

이혼이니 불륜이니 그런걸 떠나서..
두목곰은 두팬입장으로 앞으로 감독이 될 인물인데..
사실 삼팬이라면 양신에 대해 신으로 추앙하자나요.
걍 두팬으로서 그런 입장이 되어서 댓글 달았는데 좀 오바아닌 오바가 된거 같네요.
갠적으로 심히 오바라고 생각함.
엿튼, 그래도 다덜 야구팬이니.. 야구만 좀 사랑해주시길..
글고 덧붙인다면 갠적으로도 임삿갓은 처벌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태훈이도 군면제 받아서 오히려 좀더 오바한게 아닌가 싶기도하지만..
이런애가 최전방에 함 가서 굴러야대는데... 쩝

ps.
글쓴이 마지막 문장에
두목곰 임삿갓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이딴 글은 좀 어케 해주시길.. 이것때문에 오바한거니..

열라빨라쑝쑝

2011.05.12 16:29:34
*.21.164.202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ㅎㅎ
하트가 관심인지 비웃음인지 누가 아나요..ㅋㅋ 옛다 한개 더~ ㅋㅋ

2011.05.13 11:52:21
*.132.59.69

어째 두산팬들은 하는 말이 다 똑같네 ... 에휴....

그리고 두산팬 아니라도 두목곰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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