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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10/h2010103009162921950.htm

이제..무서워서 남도 못도와 주겠네요..

정말 별 사기꾼들이 다있네요.
엮인글 :

흙기사

2010.10.30 16:56:08
*.45.123.113

그래도 도와주겠읍니다..........여러분도 저와 같은지요?

야차

2010.10.30 17:06:40
*.204.203.120

원래 성격상.. 내 가족 아닌 일을 피하는지라..

옆에서 여자가 비명 질러도 그저 음향효과로만 들릴 뿐.. ㅋㅋ

리프트 탈때도 옆에 어린이가 저 때문에 못탔을 때도 그저 동생과 얘기하기 바빴다는..

앞으로 사기는 고도로 진화되겠죠. ㅎㅎ

블랙박스는 자전거타고 다닐때만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걸어다닐때도 필요한 세상이 온거죠.

근데 저 경우 왜 애말만 신빙성이 있는듯이 말하는지 모르겠음.
반대로 애가 어른을 성추행했을 수도 있으니깐 모든 가능성을 따져서 아이한테도 수갑을 채울 가능성이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물론 아동이라 무죄겠지만.. ㅋㅋ
(그게 더 맘에 안 듦. ㅎ)

NEOLOGIC

2010.10.30 17:20:48
*.237.93.130

블박처럼 캠코더를 항상 들고 다니면 되겠네요 -_-;;
거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맵시

2010.10.30 17:39:38
*.253.87.73

그럼 할머니도 도와주지 말란말입니까.. 어찌 그런답니다까..

행주 파시는 할머니들 식당 돌아다니면서 파는 하루수입이 40~50만원이라던데요..

막상 행주수세미 들이밀면 사게된다는... 근데 그렇게 버셔서 뭐하시는지...

아름다운 나눔입니다^^

앞으로 할머님들은 도와드릴겁니다.. ㅜ.ㅡ

쵸쵸

2010.10.30 18:14:16
*.181.182.23

도와주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겠네요...;;;;;;;

지화자

2010.10.30 18:50:28
*.128.42.137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사회가 각박하게 만들어 가고있는거 같습니다. 선행을 베푸는 사람은 가해자가 나쁜사람인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한 상황인지 구분히 힘들기 때문에 선행을 베풀다가 봉변을 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한번 이렇게 데이고 나면 누가 선행을 베풀고 싶어 할까요. 특히 유흥비를 벌기 위해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괴씸죄를 추가해서
가중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화

2010.10.30 18:54:32
*.201.134.133

사촌동생도 술취해서 길모르겠다고 접근한 다늙어빠진 아줌마편의점 부축해주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려서 합의본적있네요..
삼촌이 동네에서 이미지가 좋은분인데,, 똥칠할까봐 사촌동생말 믿으면서 어쩔수없었다는..
사촌동생은 술한잔도 못하는 쑥맥인데 ㅋㅋ여친도있고,, 생각도 깊은놈인데 성추행범이라니 ㅋㅋ
그 부부는 그동네 사람도 아니더라는 ㅋㅋ 씨 ㅂ 년 놈 들 ㅋㅋ

2010.10.30 19:04:13
*.94.41.89

어린아이 울면, 경찰신고하세요. 술취한사람 있으면 또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게 도와주는겁니다.

ㅇㅅㅇ

2010.10.30 19:41:57
*.124.85.108

하.. 이거 진짜 어쩌나 도와줘야하나 말아야하나...
더러워서 못살겠내요 이거 진짜;;

관광보더

2010.10.30 21:49:58
*.172.40.227

왜 전 도와 주려고 다가가면 상대방이 냅따 도망을 가버립니다 ㅡㅡ;;

....

2010.10.31 11:50:22
*.247.244.160

아.. .진짜 세상 참.....

Zety

2010.10.31 12:55:37
*.146.198.182

요즘엔 그냥 옆에서 지켜보면서 112 누르는게 제일인듯.

어설프게 도와줬다간 범죄자 취급 당하니... -_-;

하드

2010.10.31 13:37:33
*.23.255.173

파이양

2010.10.31 18:53:55
*.95.187.19

저도 요즘은 남하고 무슨 거래나 모르는 사람하고 상대할때는 뭔가 증거물을 만들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빅재미

2010.11.01 02:22:11
*.22.156.88

씁쓸하구만~~~~~~~~~~~~~~~````

낙엽의 달인

2010.11.01 03:16:08
*.23.130.25

에휴...세상이 참....쩝....

마이택

2010.11.03 05:07:41
*.180.238.132

에혀 세상이;;;

dorian

2011.02.20 23:13:22
*.237.171.50

세상도 무섭지만..경찰이 와서 저 애엄마가 돈을 뜯으려 했어요 했을때 그 애 엄마를 체포해서 아주 엄한 벌을 처하지 않는것이 더 이상합니다. 그것도 범죄입니다 .공갈협박...그냥 내비두니 더 기승을 부리고 그러니 사람들이 더 도와주지 않는것입니다.



베짱이`ㅡ`*

2013.11.23 21:32:46
*.187.173.22

걸어다니면서 블박이 필요한 세상이라니..//

흥닥템

2014.10.03 03:02:10
*.170.97.98

항상 조심

오꼬노미야뀌

2015.02.05 13:28:59
*.181.68.182

거참... 구그,ㄹ 안경하나 사던지 해야..;;

아스마

2015.02.17 12:21:01
*.187.47.22

블랙박스처럼 이젠 다니면서 영상찍어야할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

에로푸우

2017.05.10 03:51:09
*.62.202.224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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