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한국 여자 41.2% 가

조회 수 3280 추천 수 0 2010.12.22 18:58:05

 

요즘 여자들은 모든것은 남녀평등해야 한단다.

그런데

연애할 때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내야 하고.
여자는 차가 없어도 상관없지만 남자는 차가 있어야 하고
결혼할때

시댁의 스펙까지 일일히 다 따지며

남자가 집장만 해야하고 또는 혼수비용은 남자가 더 많이 써야하고

남자가 여자보다 돈이 더 많아야 한다. 

내인생의 앞으로의 삶의 질은 남편(시댁)의 스펙에 의해 상승되어야 한다.

남의 집 딸내미 데려갔으니 호강시켜야 한다. 남자는 여자를 먹여살려야 한다.

여자가 남자 돈, 시댁 돈 에 의지하여 사는 건 당연하다....고 하며 시대를 따지지 않는다.

 

 그러나

 

1. 시부모는 절대 모실 수 없다. 요즘 세상에 누가 시부모를 모시냐?

2. 돈과 연관될때 시댁은 가족이지만 시부모를 모셔야 할때는 시부모는 나와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다.

3. 왜 남자는 장인장모 안모시고 여자만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냐? 친정부모는 부모 아니냐? 대체 남녀가 만나 결혼하는데 왜 남자쪽 부모만을 공양해야 되는가? 친정부모 안모시니 시부모도 모시면 안된다. 남녀평등에 위배된다.고 한다. 
4. 남자는 왜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되려하고 이걸 왜 아내에게 의지하려 드는가?
5. 왜 명절날 아내들은 시댁만가고 친정엔 가지 말아야 하는가? 왜 시댁먼저 가고 친정은 나중에 가야하나?

 

남녀평등에 위배된다.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은 대체 언제까지 지속될꺼냐? ...........고 하며 시대를 따진다. 

 

=======================================================================================


아시아경제 기사 프린트하기

[경제일반]

女 10명 중 7명, '전세대란' 불구 "그래도 집은 남자가"


2010.10.25 08:30 최종수정2010.10.25 10:09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최근 지속되는 전세대란으로 신혼부부들에겐 집 구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졌다. 이러한 전세대란 속에서 과연 국내 미혼남녀는 신혼 집 마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25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국내 미혼남녀 803명(남성 363명, 여성 4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신혼 집 장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4명은 부모와 함께 살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부모가 권유할 경우, 부모와 함께 살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미혼남녀 43.5%가 '그렇다'에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성 43%, 여성 44.1%로 남녀 모두 비슷한 응답률을 보여 결혼 시 집 장만에 대한 부담은 남녀 모두에게 작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혼 집을 따로 장만할 경우 '신혼 집 마련은 누구의 몫인가'라는 질문에 있어서 는 남녀가 각기 다른 의견 차를 보였다. 남성은 '누가 마련하든 상관없다'가 39.1%로 1위를 차지한 것에 비해 여성의 경우 무려 71%가 '남들 그렇듯 남자가 마련해야 한다'에 응답한 것.

뒤를 이은 답변에서 남성은 '남자가 마련해야 한다(32.2%)', '남녀 동등하게 마련해야 한다(28.4%)'가, 여성의 경우 '누가 마련하든 상관없다(18%), '남녀 동등하게 마련해야 한다(10.5%)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집 값으로 결혼마저 어려운 요즘 '간소화 할 수 있는 결혼절차'에 대해선 남녀 모두 '예단/예물'을 1위로 손꼽았다. 남성은 '예단/예물(73%)', '웨딩촬영(11.6%)' , '결혼예식(9.1%)', '신혼여행(4.1%)'의 순이었으며, 여성은 '예단/예물(62.7%)', '신혼여행(17.7%)', '웨딩촬영(13.4%)', '결혼예식(1.7%)의 순이었다.


임은주 닥스클럽 매칭팀장은 "결혼 후 부모와 분가해 사는 것이 당연시 되는 요즘, 비록 설문이지만 미혼남녀들의 이러한 의견은 의외의 결과다. 하지만 부모와 함께 산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부모를 모신다'는 뜻은 아니다. 또 다른 분가를 위한 준비의 기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신혼부부가 우리나라에서 살 곳을 마련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그러나 시부모 모시기는

 


 

\\\\\\\\\\\\\\\\\\\\\\\\\\\\\\\\\\\\\\\\\\\\\\\\\\\\\\\\\\\\\\\\\\\\\\\\\\\\\\\\\\\\\\\\\\\\\\\\\\\\\\\\\\\\\\\\\\\\\\\\\\\\\\\\\\\\\\\\\\\\\\\\\\\\\\\\\

"여자 41.2% 이혼 대비해 비자금 준비하겠다"

`듀오' 조사 결과…"55.6%는 행복하지 않으면 이혼"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우리나라 미혼 여성이 남성보다 이혼에 더 개방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며, 41.2%는 결혼 후 파경에 대비해 비자금을 준비할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0~30대 미혼남녀 978명을 상대로 '이혼인식 조사'를 한 결과 여자의 23%가 '이혼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답해 이렇게 응답한 남자(40.6%)의 절반가량에 불과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면 '행복하지 않다면 이혼해야 한다'고 답한 여자는 전체의 55.6%로 남자(43.7%)보다 많았고 '자녀가 없으면 이혼해도 괜찮다'는 답변도 21.4%나 됐다. 여자들은 결혼한 뒤에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후 혹시 모를 이혼에 대비해 준비하려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남자는 '없다'는 대답이 35.4%로 가장 많았지만, 여자는 41.2%가 '비자금'이라고 답했다. '혼인신고 보류'와 '출산 보류'가 각각 18%와 16.4%로 뒤를 이었고, '없다'는 대답은 9.6%에 불과했다.

이런 차이는 부모의 이혼에 대한 태도에서도 드러났다.
남자는 45.2%가 부모의 '황혼 이혼'을 '절대 못하도록 말리겠다'고 답하였지만, 여자는 이렇게 답한 비율이 23.8%에 머물렀고, 17.6%는 '본인의 결혼 이후에 이혼하도록 권유하겠다'고 했다.
듀오 관계자는 "여자는 대체로 남자보다 결혼으로 얻는 이익이 적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혼에 대한 인식에서도 이런 경향이 드러났다"며 "상황이 심각해지기 전에 부부 사이의 문제를 점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11월2일부터 20일까지 20~39세 총각 478명과 처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전문회사인 ㈜온솔커뮤니케이션이 했고, 듀오 휴먼라이프연구소와 서울대 최인철 교수팀이 함께 그 결과를 분석했다.

엮인글 :

야봉맘

2010.12.22 19:24:25
*.149.152.211

그럼 나머지 58.8%는 아니란 거쟈너요...가끔보믄 남자들은 스스로가 만든 편견을 맹신하는 경우가 있음...저런 여자만 만나봤다면 자기 주변에 그런 여자만 있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ㅂㄱㅂㄱ

2010.12.22 19:55:55
*.124.158.246

이번 조사는 11월2일부터 20일까지 20~39세 총각 478명과 처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라고 하니까 남자가 스스로 만든 편견아닌 그냥 조사 결과죠.. 맹신하는 사람도 없구요

잠신_947578

2010.12.22 21:58:56
*.239.39.191

이런거 백날봐서 뭐하나요 나랑 내여자생각만 맞음됐지

★드래곤★

2010.12.22 23:01:07
*.153.41.77

내여자가 저러지 않기만을 바랄뿐

야봉맘

2010.12.23 00:14:55
*.149.152.211

맨밑의 저 듀오 조사...말이죠? 저거 하나 놓구 편견 맹신...이라는 의미는 아녔는데....그리 받아들여졌음...죄송하지만...머 제생각은 대충 그 비스므레 하다구요...

뭉치 

2010.12.23 08:00:58
*.241.147.32

이런글 볼때마다 아내에게 감사한 맘이 들어요 ㅎ

핑그르르 \(*^▽^*)/

2010.12.23 08:32:34
*.162.55.24

우리 아내가 최고 에요. 부모님한테도 잘하고 이쁘고 착하고.

Indyman

2010.12.23 10:10:54
*.105.37.56

여보 고마워 ㅠㅠ

..

2010.12.23 17:16:00
*.149.24.110

밥은 꼭 챙겨드세요...

 

날씨가 춥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373 9
9461 나좀 데려가 나좀데려가라고.(BGM) [2] cc 2012-09-23 726  
9460 아이폰5 신기능 '바디타임' 언젠가는날겠죠 2012-09-23 1196  
9459 상품권 사기 주의 [1] ^^ 2012-09-23 699  
9458 관등성명, file [13] 막대기 2012-09-22 1901  
9457 니가.. .말로만.듣던... file [8] 막대기 2012-09-22 1915  
9456 러시아 어시장 ㅋ file [19] 막대기 2012-09-22 2296  
9455 단체 떡실신..귀요미 종결.. [1] 막대기 2012-09-22 1528  
9454 정관수술은 좋지 않다는 산부인과 의견.AVI [5] xx 2012-09-22 1322  
9453 갤럭시 노트2 26일 공개 [6] 아이똥 2012-09-22 1170  
9452 애플까기...? [9] 김여사 2012-09-21 1353  
9451 우리나라 국민의 영어의식...? [2] 김여사 2012-09-21 1155  
9450 공중 3회전돌기 [9] 계란 2012-09-21 1346  
9449 SBS 뉴스에 나온 버즈런 소식 [4] sbs 2012-09-21 1665  
9448 120814 100분 토론 :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 中 [12] 스팬서 2012-09-21 1059  
9447 조선시대 몰래카메라. 지금봐도 웃김 ㅋㅋ [4] 코코볼이당 2012-09-21 1904  
9446 KIA 손영민, 음주 교통사고 입건…'혈중알콜 0.129% ' [1] ㅁㅊㄴ 2012-09-21 1517  
9445 병맛 여성 가족부 [8] ㅂ ㅅ ㅇ ㅈ... 2012-09-21 1200  
9444 장동민 레전드 [8] 즈타 2012-09-20 1900 2
9443 치어걸 & 치어보이 [5] 즈타 2012-09-20 1403  
9442 유심 깎던 노인 [5] chocojun 2012-09-20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