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상수와 한나라당은 우리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대한민국의 안위를 굳건히 하는데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24일 라디오연설을 통해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로 공격한 사태와 관련해 견해를 밝혔다.

안상수 대표는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어떤 이유라도 무력 공격, 더욱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대표는 “천안함 희생 장병들에 대한 추모의 슬픔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단지 3대 세습체제를 정당화하고 북한 주민들의 불만을 밖으로 돌리려는 비열한 술책으로, 민간인에 대해 공격하는 도발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저 안상수와 한나라당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작금의 사태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고, 어떤 방식이든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묻겠다. 만약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행한다면 몇 배의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수 대표는 “저 안상수와 한나라당은 정부와 함께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대표는 “지금 이 상황에서 루머가 돌아다닌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는 야만적 북한이 바라는 바일 것이다. 우리 사회에 소모적 갈등과 분열이 획책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대나 가 행불자 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