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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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라이브 랜덤 채팅>
http://www.gagalive.kr 랜덤 채팅 서버에 접속되었습니다.

랜덤한 사람이 대화방에 입장했습니다. 편하게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당신: 사랑합니다 고객님~
낯선 상대:  네
낯선 상대: 안녕하세요
당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낯선 상대: 나이키 한국매장 전화번호좀
낯선 상대: 알려주세요
당신: 아 나이키 한국매장 말씀하시는겁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여
낯선 상대: 아
낯선 상대: 거기말고
낯선 상대: 다른데 알려주세요
당신: 네네
낯선 상대: 그쪽 핸드폰번호가 ?
당신: 어머.. 고객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낯선 상대: 오빠가 잘해줄꼐..
당신: 당신이란 나쁜남자군여
낯선 상대: 요번 주말에 빵집에서 단팥빵에
낯선 상대: 우유한잔 어때
당신: 여긴 직장이고 당신은 고객이야!
낯선 상대: 하지만
낯선 상대: 내가 전화를 건순간 
낯선 상대: 넌 내여자야
당신: 어머나...
낯선 상대: 오빠 차있으니까 드라이브나하자..
낯선 상대: 내일 랜트할께
당신: 고객님 전 렌트카는 타지않습니다.
낯선 상대: 오빠요새
낯선 상대: 운전면허 도로주행 연습중이니까
낯선 상대: 그거타고 잠깐나올때 드라이브나하자
당신: 고객님 1종 보통이십니까?
낯선 상대: 응
낯선 상대: 당연하지
낯선 상대: 트럭타고
낯선 상대: 같이 드라이브하는거야
당신: 죄송합니다 고객님. 저는 하얀트럭은 타지 않고 노란붕붕이만 탑니다 ^^
낯선 상대: 하지만
낯선 상대: 그것도 탈수있어
낯선 상대: 뭐 그건 범버카지
당신: 제발... 이러지마세여... 전 가정을 지켜야 하는 가장이라구여
낯선 상대: 헐
낯선 상대: 뭐야
낯선 상대: 남자였어?!
낯선 상대: 이아저씨가
낯선 상대: 장난하나?!
낯선 상대: 아저씨
당신: 고객님 이러시면 ..
낯선 상대: 나 무서운사람이야
당신: 곤란합니다.........
낯선 상대: 아저씨
낯선 상대: 나 차도남이야
낯선 상대: 이거왜이래
당신: 고객님...차도남이고 나발이고
낯선 상대: 사실전 차도녀입니다 ^^
낯선 상대: 안녕하세요 고객님
낯선 상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당신: 아 거기 112죠?? 저 지금 스토킹당하고 있어요
당신: 도와주세여
당신: ㅠㅠ
낯선 상대: 아 여기 119인데 잘못거셧네요 ~ ^^
낯선 상대: 뚜~뚜~
당신: ㅠㅠㅠ
당신: 가지마
당신: 가지마 나쁜자식아
낯선 상대: 이러지마 ...
낯선 상대: 왜이렇게 끈질긴거니
당신: 나만 버려두고 가지마... 사랑한다구
낯선 상대: 안돼 .. 난 학업이 우선이야
낯선 상대: 부모님이 반대하잔아 .. 이러지말자우리
당신: 부모님이야 나야, 선택해!
낯선 상대: 선택은 너지만 .. 아직 부모님의 유산을 못받았어 ..
낯선 상대: 유산받으면 다시 만나자 ..
당신: 당신 그거밖에 안되는 사람이였어?
낯선 상대: 그래 나 이것바께안돼는사람이다! 이제 됐냐?!
당신: 유산이 그렇게 중요해?! 중요하냐구
낯선 상대: 유산이 .. 강남에 500평이야 ..
당신: 기다릴게 ^^*
낯선 상대: 으...응
당신: 사랑해 ><
낯선 상대: 여보
낯선 상대: 나내일 과장으로 진급해
낯선 상대: 애들대리고 외식이나하자
당신: 과장이 뭐 대수예요?
당신: 옆집 남편은
낯선 상대: 헐?
당신: 지금 팀장으로
당신: 승진했다는데
낯선 상대: 그..그래도
당신: 당신은 겨우 과장달고
낯선 상대: 그남자는 중소기업이구
당신: 그렇게 좋아할 여유가
당신: 있어요??
낯선 상대: 난 삼손이라고!
당신: 삼손이고 나발이고
낯선 상대: 안돼겠다
낯선 상대: 어제 준 용돈 다시 내놔
당신: 여보 축하해요 ^^~ 저기 식당 예약해 뒀어요~
낯선 상대: 음~그렇군
당신: 오랜만에
당신: 외식이나 해요 우리 ㅎ
낯선 상대: 그래 그런데이거어쩌지?
당신: 음?
낯선 상대: 갑자기 사장님이 내일 골프치러가자네?
당신: 그놈의 골프 골프 골프! 당신은 가정이 중요해요 골프가 중요해요?!
낯선 상대: 당연히 가정이중요하긴하지만
당신: 아니면 사장이랑 결혼하던가!
낯선 상대: 이것도 하나의 비지니스라구!
당신: 비즈니스고 나발이고
당신: 당신이란 남자...
낯선 상대: 이...이혼하자
당신: ?!
낯선 상대: 이대로는 못살겟어
당신: 이혼?
당신: 이혼이란 말이 그렇게 쉬워요?!
당신: 그래요. 우린 여기까지였군요
낯선 상대: 당신 핸드폰에 내사랑♥ <- 이새끼누구야.. 설명해봐
당신: 너다 이자식아
낯선 상대: 거..거짓말마
낯선 상대: 저자식누구야!
당신: 우리 철수보고 저자식이라뇨?! 아버지가 되서 아들놈도 못알아보고
당신: 그러고도 아빠라고 할수있어요?
낯선 상대: 아..우리 철수
낯선 상대: 철수이자식 아빠가 용돈주는 기계로만알고
낯선 상대: 안돼겠어 ..
당신: 안돼욧!! 차라리 나를 때려요 ㅜㅜ
낯선 상대: 일루와!!!
낯선 상대: 엎드려 뻐쳣!@
낯선 상대: 선생님이 누가 지각하래!
당신: 으억
당신: 당신이란 사람... 정말 무서운 사람이군요
당신: 이젠 끝이예요!
낯선 상대: ...
낯선 상대: 그래 좋아
낯선 상대: 이렇게된거
낯선 상대: 내일 당장 짐빼!
낯선 상대: 여긴 내집이야!
낯선 상대: 철수는 내가 키운다
당신: 뭘 모르나 본데
당신: 이집 명의 내명의거든요?
낯선 상대: 헉
낯선 상대: 언제바뀐거지?
당신: 당장 나가 이자식아
낯선 상대: 헉 미안
낯선 상대: 여..여보 미안해
당신: 미안하면
당신: 구짜 신상백 하나 사주던가
낯선 상대: 이미 주문했어.. 미국에서 보내고있을꺼야
낯선 상대: 미안해여보
당신: 이번엔 구짜백을 봐서 용서해주지만
당신: 다음엔 국물도 엄써요
당신: 알아여?
낯선 상대: 넵 마님
낯선 상대: 어? 띠리리띠리리
낯선 상대: 전화왔네?
낯선 상대: 잠깐만 여보
낯선 상대: 나가서 받구올께
당신: ㅡㅡ
낯선 상대: "여보세요, 전화하지말랬지 좀 ㅡㅡ"
낯선 상대: 여보 전화끝났어
당신: 이리 줘봐요
낯선 상대: 저녁먹자 우리 ^^
낯선 상대: 왜~?
당신: 내노으라고
당신: ?!
낯선 상대: 헐 왜?
낯선 상대: 부장님이야 왜그래
당신: 아 미안해여
낯선 상대: 당신 나 의심한거야?
당신: 아닌데?
낯선 상대: 흠
낯선 상대: 의심한거가튼데?
당신: 라고 말하고 싶겠지 ㅋ
낯선 상대: 헐
낯선 상대: 저기요
낯선 상대: 혹시 문학경기장 어떻게 가는지 아세요?
당신: 네
당신: 출발지가?
낯선 상대: 어떻게가는거죠? 제가 여기 첨이라
낯선 상대: 저기 슈퍼아저씨는 쭉가라는데 어디로 쭉가는지모르겟네요
당신: 서해바다 끝까지 가심 나와여
낯선 상대: 지금 서해바다에서 오는거거든요?
당신: 문학경기장이 서해에 있는데 왜 서해바다에서 오세여
낯선 상대: 헐 그런겅미?
당신: 당신 인천살아여?
낯선 상대: 헉
낯선 상대: 나...인천으루 이사왔어 사실
낯선 상대: 회사 출장온거야
낯선 상대: 오해하지마
당신: 됐어요.
당신: 이제 모두 끝났어요
낯선 상대: 지...진짜야
낯선 상대: 이번프로젝트만 끝나면 금방 올라갈꼐
당신: 구짜이고 나발이고 이젠 정말 끝임
당신: ㅃㅃ
당신: 이혼서류 그쪽으로 퀵보내놨음
낯선 상대: 여보 지금 로넥스 여자시계하나 주문한거 취소해?
당신: 어머 
낯선 상대: 18캐럿 다이아 박힌 시계던데
당신: 어머나
낯선 상대: 이거 뭐 홍다방 미쓰김이나 줄까?
당신: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낯선 상대: 흠
낯선 상대: 남자의 마음은~갈떄랍니다
당신: 이사람이..
당신: 로
당신: 넥
당신: 스건
당신: 나발이건
당신: 이젠빠이예요
낯선 상대: 헐
낯선 상대: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낯선 상대: 아~~~~~찍
낯선 상대: 너~~~~를 위해~~~
당신: 너를 위해건
당신: 나발이건
낯선 상대: 으...응
당신: 나얼데려와
낯선 상대: 나 나얼만큼부르는거 알잔아?
낯선 상대: 낫띵베럴 완변소화
당신: 헐...............
낯선 상대: 내게~언~~~젠가~~왔던~
낯선 상대: 너에~얼구~~~를 기~~~억해
당신: 용서할 수 없다. 우리 나얼오빠에 대한 모욕이야
낯선 상대: 멈춰있~~~던 내~~맘은~
낯선 상대: 쉽게도 고장난 내~~가슴을~~
당신: 나 나얼팬클럽 회장인거 잊었음?
낯선 상대: 내가 그런거 가입하지말랬지
당신: 엄마뱃속부터 회장이였어 이싸람아
낯선 상대: 헐
낯선 상대: 나얼이 너보다 어려 ...
낯선 상대: ㅋㅋㅋㅋㅋㅋ
당신: 헐 
낯선 상대: 이아줌마가 어디서 사기야
당신: ㅠㅠ
낯선 상대: 후후
낯선 상대: 나사실 유명인사야
낯선 상대: 아.. 이런거 말하면 안대지참
낯선 상대: 됐어 ^^
당신: 자기가 다 말해놓고
당신: 뭘안돼
낯선 상대: 헐
낯선 상대: 음 .. 자네 이번프로젝트 이게 뭔가?
당신: 네 과장님
낯선 상대: 이거 영 개판이야
당신: 뭐라고?
낯선 상대: 이래가지고 승진하겠어?
낯선 상대: 뭐...뭐라고라고라고?
당신: 과장이면다야?
낯선 상대: 어?! 이봐 김대리
당신: 이떄를 기다려왔다 ! 얍!!!!!!!!!!!!!!!!!!!!
낯선 상대: 으악
낯선 상대: 삐용삐용삐용
낯선 상대: 서로 같이좀가서 조사하시죠
당신: 놔!
낯선 상대: 이러시면 더 곤란해지십니다
낯선 상대: 서로가서 조사받으시고 남편분에게 전화먼저하시죠
당신: 잠시만요. 이사람 변호사되는 마해리입니다.
낯선 상대: 네 
낯선 상대: 말씀하세요
당신: 저희쪽은 변호사를 선임하여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당신: 그 변호가자 저이므로
당신: 저를 통해 말씀하시면
당신: 되겠습니다.
낯선 상대: 입금 돼셨나봅니다?
낯선 상대: 얼마 입금댓습니까?
당신: 저는 무료로 일하고 있습니다.
낯선 상대: 그런데 무료인데 왜 마씨입니까?
당신: 네?
낯선 상대: 마동포사장이랑 설마 연관있는거아닙니까?
당신: 뭐. 뭐라구욧?
당신: 감히 이몸에게 마동포라고?
낯선 상대: 마사장 수하에있는사람이군요
낯선 상대: 내가바로 금나라야!!!!!!!!
당신: 무험하도다.
당신: 이분이 누군줄 알고
당신: 함부로 지꺼리느냐
낯선 상대: 죄송합니다 마님
낯선 상대: 송구스럽습니다요
당신: 에르마스 구두를 대령해야 노여움을
당신: 푸실게야
낯선 상대: ..
낯선 상대: 요즘 신상 짚신이나왔습니다요
낯선 상대: 아주 따땃합니다요
당신: 어머 이거 내스타일이네
당신: 이번일은 이 신상짚신을 봐서
낯선 상대: 김사또네 지붕 짚으로 엮은겁니다요
당신: 용서해드리겠네
낯선 상대: 감사하옵니다
당신: 두번은 없도다
낯선 상대: 황공하옵니다
낯선 상대: 여보 일어나 회사늦겠어 이러다
낯선 상대: 뭐야 꿈꾼거야?
당신: 으음
낯선 상대: 빨리 나와서 아침먹어 
낯선 상대: 댄장찌게 끓여놨어
당신: 이런 댄장
당신: 나 챙국장 아니면 안먹는거 뭘라?
낯선 상대: 헉 미안해
당신: 아 돼써
낯선 상대: 대신 댄장찌게에 내 양말넣어서 향을 돋굴께
당신: 나 바로 출근할끄야
낯선 상대: 뭐좀 먹구가야지
당신: 필요엄써
낯선 상대: 아 맞다 그 부장이맡긴 프로젝트는다한거야?
당신: 응?
낯선 상대: 어제 프로젝트있다고했잔아
당신: 무슨소리야 당신
낯선 상대: 으...응..?
낯선 상대: 나 꿈궜나바 ..
당신: 정신차려 이사람아
낯선 상대: 미...미안
당신: 집이나 잘 치워줘
낯선 상대: 알았어
당신: 나간다 빠염
낯선 상대: 으...응
당신: 진짜간다
낯선 상대: 웅
당신: 빠염
낯선 상대: ㅂ2
대화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