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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이 16일 ‘광우병’ 공포는 색깔론에 불과하며,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해도 문제가 되지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정부의 ‘쇠고기 재협상 불가’ 방침과도 배치되고 2008년 촛불집회 때의 국민 정서를 폄훼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중 불거진 미국산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수입 제한 문제를 거론하면서 “우리는 예부터 소를 일을 시키는 수단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늙어서 일을 못하는 소만 잡았지, 그 전에 소를 잡는 것은 금지했었다”면서 “요즘 우리가 수입하는 것은 (이미) 30개월 정도가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60억명의 인구중에 여태까지 (30개월 이상 쇠고기 먹고)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한사람도 없지 않냐”는 말도 덧붙였다. 과거 우리 사례나 전세계적으로 볼 때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먹어서 ‘광우병’에 걸린 적이 없는 만큼 굳이 미국산 쇠고기 연령제한이라는 원칙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그는 그러면서 “그런데 우리는 광우병 걸린다고 정권퇴진 운동까지 했다”면서 “이런 이야기를 색깔론이라고 공격당할 까봐 공개적으로 못한다”고도 했다.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것도 정부에 주문했다. 최 의원은 “소위 운동권 좌파들은 집집마다 다니면서 ‘농촌 다 죽인다’ ‘재벌만 산다’ 이렇게 말하는데 왜 우리는 주눅 들어서 말도 못하냐”면서 “정부 차원에서 대응을 좀 해야 한다. 피해 농가가 있다면 집집마다 찾아가 ‘손해될 것이 없다’고 설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FTA 협상에 있어서는 ‘추가협상은 없다’는 식으로 퇴로를 차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협상이 필요할 경우 국익에 따라 합리적으로 하겠다고 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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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연령제한 언급하며 "우리는 늙은 소만 먹어"] 최병국 한나라당 의원이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는 정부의 '쇠고기 부분 재협상 불가' 방침과도 배치되는 것이다.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 남구 갑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 남구 갑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 남구 갑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 남구 갑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 남구 갑 니 애미, 애새끼 1년동안 쳐 먹이면 인정
최 의원은 16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의 과정에서 불거진 미국산 쇠고기 연령제한 문제를 언급하며 "전 세계 60억 명의 인구 중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우리만 난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예부터 소를 일을 시키는 수단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늙어서 일을 못하는 소만 잡았지, 그 전에 소를 잡는 것을 금지했었다"며 "요즘 우리가 수입하는 것은 30개월 정도가 아니냐"고 말해 미국산 쇠고기의 연령 제한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최 의원은 한·미 FTA를 '국민감정'의 문제라고 규정하며 "국익이나 경제적 관계를 벗어난 반미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를 향해서도 "소위 운동권, 좌파 시민단체를 가장하는 사람들은 '너희들 다 죽는다'고 선동하고 다니는데 우리는 왜 아무 말도 못 하느냐"며 "피해 농가가 있다면 집집마다 찾아가 '손해될 것이 없다'고 설득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FTA 협상에 있어서는 '추가협상은 없다'는 식으로 퇴로를 차단해서는 안 된다"며 "재협상이 필요할 경우 국익에 따라 합리적으로 하겠다고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은 한·미 FTA 재협의 과정에서 현재 30개월 미만으로 돼 있는 쇠고기 수입 연령 제한을 철폐하고 검역을 완화할 것을 요구했지만 우리 정부의 거부로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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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니네 지역구부터 처먹여
울동네네.... 울산 남구....부끄럽다...진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나물에 그밥이죠..
근데 마지막 댓글은 좀 그렇네요..
부모자식이라는 표현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