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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전 당시 국군의 적 살상률은 1 : 15명 이었다.>


 


 


 



 


 


 


▣ 영국 런던 타임즈에서 바라본 월남전의 한국군 ▣



If the Korean forces had taken charge of the whole of South Vietnam
or the U.S forces had drawn a lesson from "Go Boi",
the Vietnam war would already have been won.
When one takes a ride in a car for 96 kilometers in the pitch-back
dark,there is not a single sign of rifle shooting or ambush attack.
None but the Korean soldiers could do so anywhere in South Vietnam
-The London Times.



만일 한국군이 전 월남을 장악하였거나
미군들이 "고보이" 교훈을 배울 수 있었더라면 월남전은 벌써 이겼을 것이다.
칠흙같은 어둠속을 96키로나 자동차로 달려도
총격도 복병기습의 기미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월남 지역의 그 어느곳에서도 그와 같이 할자는 한국군 이외는 아무도 없다.


- 영국 런던 타임즈에서.



※ "고보이 교훈"이란?


맹호부대 포병대대가 퀴논(Qui Nhon)근처 고보이(Go Boi)평야에
건기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고보이댐을 건설해주는 공사를 했습니다.
열대지방 베트남의 2모작 농사에서 3모작이 가능하게한 퀴논 영구댐이었죠.
전투부대가 대민지원을 하는것을 보고 영국기자가 놀랐나 봅니다.



▣ 미국 저널지의 시각으로 본 월남의 대한민국 국군 ▣



What would happen of six hundred thousand Koreans were exclusively
conducting the Vietnam war? only fifty thausand Koreans repelled the
enemy from their strategic responsibility area just overnight during
the enemy''s Tet offensive...... The central coast area which Viet Cong
had been occupying since their anti-French war is now completely
under Koreans''s control.
- Evansille Journal, U.S.A- March,1966



월남의 모든 사람을 다 제쳐놓고 60만 한국군에게 전쟁을 맡겨 보는 것이 어떨까?
5만에 불과한 한국군은 적의 구정 공세 기간중 전술 책임구역 내에 침입한 적을
단 하룻만에 격퇴했다......
베트콩의 항불전쟁 이래 베트콩에 장악되어 있던
중부 해안 지대가 지금은 한국군에 의하여 완전히 통활되고 있다.


- 1966.3 미국 에빈스빌 저널-



▣ 미 뉴스위크지가 바라보는 한국군 ▣


 


The Americans in South Vietnam give the Koreans top markes both as
fighting men and for their pacification efforts.
Indeed, some Americans who have worked with the ROKs believe that
it would not hurt the U.S to study their methods.
"It''s a little bit like being a teacher and having an extraor dinary student."
mused ond U.S offical
"You come to class one morning and discover he has gone past you."
-News week 10 April 1967 -



월남에 있는 미국인들은 전투에 있어서나 평정사업에 있어서나
한국군을 최고로 높이 평가한다.
사실 한국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일부 미군들은 미군이 한국군의 방법(전술)을
배워도 좋으리라고 믿게 되었다.
"마치 미국은 한국이라는 비범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된 거와 같습니다.
어느날 아침 교실에 와서 선생님 미국보다 학생인 한국군이 앞서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과 같읍니다" 라고 한 미국 관리는 심각하게 말했다.


- 1967.4.10 뉴우스 위크지에서 -



▣ 67년 미국 옵져버지가 바라보는 한국군대 ▣


 


 


It was in June 17 years ago that the North Korean Communists,
attacking across the 38th parallet, began a full-scale invas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South Korean Army, at that time,
was much like the South Vietnamese Army of today.
Now, many years later and many miles form the Pusan perimeter,
the Bay of Inchon, the frozen waters of the Yalu and the hills of
Chorwon.the ROK Armed Forces are again facing Communists in combat.
- The Observer 24 May 1967 -



공산군이 38선을 넘어 남침할 당시 이 한국군은 지금의 월남군과 같았다.
그러나 17년이 지난 지금, 한국군은 얼어붙은 압록강을 떠나,
철원의 고지를 떠나, 그리고 인천항, 부산항을 떠나 수천만리 이역땅에서
다시금 공산주의자와 싸우고 있다.


 


- 1967. 5.24 미 옵저버지에서 -



▣ 뉴욕 타임지에서 노획한 베트콩 지령문 ▣


 


Captured Viet Cong orders now stipulate that contact with the Koreans
is to be avoided at all costs unless a Viet Cong victory is 100% certain.
Never defy Korean soldiers without discrimination, even when are not
armed, for they all well trained with Taekwondo.
- An excerpt from an enemy directive seized



노획한 베트콩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 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 있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된 군대이니 비무장한 한국군인에게도
함부로 덤비지 마라.


 


- 1966.7.22 뉴욕 타임지에서-



▣ 미국 뉴우스 앤드 월드리포트지 기사 ▣


 


U.S has found a valuable ally in the South Koreans. 
They''re rugged fighter- and more. As "combat politicians" the ROKs make
of their Oriental kinship whth Vietnamese.
Americans feel they can learn some lessons.
- U.S News & World Report 15 May 1967 -



미국은 한국이라는 귀한 동맹국을 찾아 내었다.
그들은 건강한 투사,그 이상이다.
싸우는 정치인들로서 한국인은 동양에서 월남인들과 가장 친근해졌을 뿐더러
미국은 어떤 교훈을 한국으로 부터 배울 수 있으리라 느끼게 되었다.


- 미국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1967. 5.15 -



▣ 사이공 포스트가 바라보는 한국군 ▣


 


Koreans killing ratio has been 15:1, and they drove out the enemy from
the swamp area of Vin Dhing, where both the French and Vidtnamese
were not successful during the past 20 years.
The basic characteristic of Koreans is their unending fighting spiril.
It is not at all surprising that the enemy is avoiding contact with
the Tiger,White Horse and Blue Dragon Warriors.
Capured enemy documents indicate that the VC are instructed not
to make contact with Koreans.
- Saigon Post March,20,1968 -



한국군은 우군 피해에 대해서 15:1 이라는 비율로 적을 사살했으며,
프랑스와 월남이 20년간 시도하다 실패한 빈딩성의 늪지 해안으로부터 적을 추격,
격파시켰다.
기본적인 한국인의 특성으로 지적할 만한것은 불굴의 정신이다.
맹호,백마,청룡용사들에 대하여 적이 조심하고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다.
노획된 베트콩이나 월맹군의 문서에 의하며 한국군과는 가급적 접전을 피하도록
전 병사들은 명령 받고 있는 것이다.


 


- 사이공 포스트 1968년 3월 20일 -



▣ 월남 띠엔 반지가 바라보는 한국 군대 ▣


 


The central area of this country where ROK Forces are stationed is
best secured area.
ROK soldiers are brave enough to guard the area of their responsibility
against the enemy, who is skilful in particualr tactics.
They are also mutually understandable to the regional people,
and experienced ROK surgeons kindly take medical care of the people.
- Tieng Vang(New Paper) 17 Feb 1968 -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중부는 가장 안전한 곳이다.
한국군은 아주 특술한 전술을 가진 적에 대하여 방심하지 않고 경계를 하고
있는 대담한 군인이다.
또한 지방 농민과 잘 어울리고 농사일에는 모도 심어주고 우수한 군의관은
대민 진료를 열심히 해주고 있다.


 


- 월남 띠엔.반 지에서 1968. 2.17 -



▣ 리챠드 닉슨이 한국군에 대하여 ▣


 


The enormous contribution which your country has made towards
a free future for South Vietnam is tangible proof that
both the confidence and assistance.
America placed in Free Korea 17 years ago was the wisest of investments.


- Richard Nixon 17 Dec 1967 -



자유 월남의 장래를 위한 한국이 이룩해 온 커다란 공헌은 17년전 미국이 한국에
심었던 신뢰와 협조가 헛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명이 되고 있다.


 


-1967.12.17 리챠드.닉슨 -



"한국군을 만나면 무조건 피하라!


특히 "맹호"를 만나면 모든 작전을 취소하고


철수하여 병력과 장비등 인민의 재산을 보존하라! 


 


- 노획된 호치민의 지령 - 



"대체 한국군은 어찌이리 용맹한가?


백마의 병사들은 자신의 목숨조차도 아깝지 않단말인가?


나는 이것을 단순한 "군인정신"이라 인정할 수 없다!


 


-노획된 호치민의 지령2 - 



"12년간 수백만발의 포탄을 쏘아대고,


수천명의 전사자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군과 월남군,


미군에게마저 실패와 좌절을 안겨준 공산군의 요새를 한국해병대가 단 두시간만에 점령했다,


대체 우리연합군에게 무엇이 문제였단 말인가?"


 


- 르 몽드 -



 


한국군은 우군 피해에 대해서 15:1 이라는 비율로 적을 사살했으며,


프랑스와 월남이 20년간 시도하다 실패한 빈딩성의 늪지 해안으로 부터 적을 추격, 격파 시켰다.
기본적인 한국인의 특성으로 지적할 만 한 것은 불굴의 정신이다.


맹호, 백마, 청룡 용사들에 대하여 적이 조심하고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다.


노획된 베트콩이나 월맹군의 문서에 의하며 한국군과는 가급적 접전을 피하도록 전 병사들은 명령 받고 있는 것이다.


- 사이공 포스트 1968년 3월 20일 -



한국군의 전술과 미군 전술과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한국군은 적으로부터 사격을 받으면


즉각 2개 내지 그 이상의 방향에서 공격을 가하여 베트콩이 도망칠 기회를 주지 않았다.


미군은 적으로부터 사격을 받으면 뒤로 물러나 포병지원을 요청하거나 공중폭격을 요청한다.


그 다음에 공격을 하게 되니 적은 이미 자취를 감추고 만다.

 


- 미국 하원의 증언록에 실려있는 하원 국방위원장의 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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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저의 아버지는 맹호부대,

장인 어른은 해병대로 거의 동시대에

베트남전에 참전 하셨는데...........

 


엮인글 :

저런..

2011.02.24 16:00:47
*.98.118.67

태백산맥이라도 읽어봤으면 님이 이런글은 안쓸텐데 말입니다...
자기자신을 비하하는거보다 옛선조들까지 싸잡아 비하하는 표현이라 꼬리잡은겁니다
쥐뿔도 모르면서 갖다붙이면 다 수용되는줄 아는 무지함이 어제부터 참 아쉽네요..

jamse79

2011.02.24 08:34:50
*.87.61.251

다 필요없고 결국 국제정치는 파워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겁니다. 2차대전에 연합군은 정의의 편인가요?? ㅎㅎㅎ 유럽중세-근현대사보면 결론은 그나물에 그밥인거죠.
박통의 월남파병, 노통의 이라크파병...크게보면 같은 맥락인겁니다.
경제적, 정치적 미독립성. 한국의 정치/경제/외교적 포지션이라는게 그 정도 밖에 안되는거에요.


이래서 나라가 부강해져야함

제임스보드_832907

2011.02.24 15:15:55
*.230.135.207

국제정치는 파워게임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그래서 2차대전은 상대적이라는 단어를 써서 순수했다고 말한겁니다.
그럼 그 당시 히틀러의 유럽과 아프리카 침공을 가만히 보고 있었어야 할까요?
역사는 승전국의 입장에서 쓰여지는 것처럼 전쟁 전,후, 더 많은 국가적인 이권을 위해
서로 주판알을 튕길 수 밖에 없습니다. 2차대전에 연합군은 정의의 편인가요?라고
물어보시면 상대적으로 히틀러에 비해서는 그렇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종전이후,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냉전구도 창출에는 그 밥에 그 나물들이지만
그래도 적어도 히틀러가 전격작전으로 유럽을 먹은 이후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부강해져야 한다는 말씀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어느정도는 우리가 느끼는 것 보다는 부강합니다.
발언권도 어느정도는 가질 수 있고 헛기침 정도 할 수는 있게 됬습니다.
그런 전략적인 위치를 잘 고수하고 등거리 외교를 잘 하셨던 분이 노전대통령이었는데
현 정권 들어서서 아주 미국에 노골적으로 구애를 하면서
동북아에서 한국은 등한시 되면서 찬밥신세가 되버렸습니다.

저는 나라도 나라지만 지도자가 부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dd

2011.02.24 13:10:27
*.145.41.78

비판적인글적은 ㅅㄲ들 봐라
느그가 무슨 해박한 지식인인냥 과거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무슨 엘리트같냐
우리아버지도 다녀오셨다 자원입대가 아닌 그당시 해병대에 계셔서 나라에서 끌고 가셨다
우리아버지는 평생 베트남전이야기를 나에게 안하신다
나라에서도 지금까지 해주는것 하나 없다
무엇을 바라고 가신게 아니란말이다
지금 너희가 비판해야될것은 그당시의 정부를 비판하란 말이다
참전용사가 무슨 돈벌러 간 사람인냥 비하하지말고 이놈들아
나라가 진 빚이 있어 그걸 대신해서 가신분들이다

제임스보드_832907

2011.02.24 15:06:03
*.230.135.207

여기 참전용사들이 돈벌러 갔다고 비난한 사람이 있나요?
행간을 잘 읽고 흥분을 하셔도 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적인 책임과 보상이 따러야 하는 문제고 그 분들 그 만큼 나라에서 품고 보듬어야 합니다.
다까끼 욕이 나올 지언전 월남파병장병들에 대해서 과연 누가 삿대질을 할 수 있나요?

asdf

2011.02.24 19:20:23
*.182.131.170

시각에 따라 달리볼 수 있는 것이다.
월남군은 남한, 월북군은 북한으로 비교해 봤을때
그당시 미국이 월남군을 승리로 이끌어 주었다면 또 다른 해석이 나올 것이다.
베트남은 훨씬 더 풍요로운 국가가 되었을 것이고,
미국은 맥아더장군이 칭송받듯이 칭송을 받고 있었을것이다. 물론 비난도 함께...
2차대전의 결말은 선한군인으로 평가받는 연합군이 유대인을 살려 주었지만
그 결과 유대인은 현재 그들의 돈으로 약자들을 압박하고 많은 전쟁을 좌지우지 하고있다.
시각은 결과에 따라 입장에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논란은 끝이없다.
논란을 떠나 우리는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목숨걸고 용맹하게 싸워 국익에 도움을 주신 우리의 아버지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해야한다.
우리들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들과 같은 입장으로 수만리 떨어진 외지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 돌아왔는데
돌아오는 것이 비난과 힐난 뿐이라면,
당신의 마음은 어떨것인가.
진정 당신은 무릎꿇고 사죄할 것인가?
정치 사회 경제를 떠나 고생했던 그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싶다면,
월남전 비난은 그만하도록 하고, 앞으로의 전쟁 억지에 모든 관심을 쏟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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