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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서 커프한잔 뽑아서 차안에 던져 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뷔페 맛있게 먹고 신발끈 묶는데 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오래가는 애완동물 추천해 달랬더니 소나무 키워보라고 ㅋㅋㅋㅋ천년을 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로 "아빠 올때 과자사와-3-" 이렇게 보냈는데 그날 아빠 과자 3개 사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가 많이 마르고 아파보이는 얼굴상이신데 나 맹장으로 입원했을때 아빠가
간호해주다가 옆침대가 비어서 거기서 잤음. 아침에 밥주는 아줌마가 나랑 아빠 번갈아보더니
아빠한테 밥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급식에 고기랑 쌍추쌈 나왔는데 어떤애 상추 손바닥위에 올리는거 까먹고
손바닥위에 고기랑 밥 얹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반이 시끄럽게 떠들어서 학주선생님이와서 "너네 몇반인데 이렇게 시끄러워? 앙? 몇반이야?"
라고 물어봤는데 어떤애가 "양념반 후라이드반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부 끌려가서 개쳐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방구 꼈는데 거실에서 TV보던 엄마가 "에휴..요즘도폭주족이 다니나보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누나가 회사면접보러갔는데 그 회사가 외국인이랑 재미교포가 많은 회사였대요
그니까 그만큼 외국인이나 재미교포를 중요시함 그래서 그 면접관이 그 누나한테
"이번 박재범군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랬는데 그누나가 또 진짜
엄청난 극성 ***였음 그래서 그 질문듣자마자 흠칫놀라더니 막 눈물
그렁그렁해지고 울먹거리는 목소리로"재..재범..이는.돌아올거에요 **"이러고
울면서 문 발로차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면접은 보란듯이 탈락


버스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손잡이 잡을게 없어서 당황하고 있는데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는거임..당황해서 살아보겠다고 모르는 어르신 목덜미잡음

 

어떤누나 컴퓨터할때 더워서 수영모자쓰고함

 

 

어떤사람 버스에서 장갑벗다가 옆에 있는 할아버지 귀싸대기 때림ㅋㅋㅋㅋㅋ

 

 

어떤할머니가 새우젓들고 버스에 탔는데 막 버스가 움직이니까
"아이고!! 내젓터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 처음갔을때 공연하길래 박수치면서 보고 있었는데 옆에
어떤 여자가 "클럽 첨 오시나봐요?"라면서 말을 걸길래 작업거는줄 알고
속으로 이게 클럽의 묘미구낰ㅋㅋ이러면서 조금 설레는 맘으로
"네?..네..^^;"라고 했더니 그 여자가
"박수치지마세요ㅡㅡ첨오는거 티나니까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옷사러 옷가게 갔는데 직원이 "바지사이즈 뭐로 드리까요?"
"L로 주세요 제가 하반신 마비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반신비만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리 바다 놀러갔는데 팬티에 모래가 들어갔길래
물속에서 막 팬티안에 손넣어서 모래 끄내고 있었는데 뒤를 보니까
** 어떤애**가 수경끼고 잠수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술드시면 막 잠자는데 와서 말거시는데 어제도 아빠가
술드시고 제방에 들어가서 또 말을 걸기 시작하심
"너는 맨날 잠만자냐 이노무식기.." 저 그때 거실에서
컴퓨터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한참 이불과
대화하시던 아빠는 이불을 눌러보시고는 조용히 안방 들어가서 주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팅☆

2011.03.31 17:25:47
*.131.22.65

웃긴것도 꽤 있는데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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