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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101054591&code=940202
삼선짬뽕엔...해삼을 꼭 넣어야겠군요~~ -______-;;
이거야 만화도 아니고...
나도 그런적이.. 옛날 대학생때 단골로 점심때마다 매일매일 가던 돌솥 비빔밥집에서..
알아서 고기빼고 계란 빼줬는데(그래도 항상 절대 넣지 말라고 꼭 말함.)
하루는 손님이 많아서 바빴는지 계란을 안 빼주고 그냥 넣었더군요.
새로 다시 해오길 바랬지만 얹은 계란만 살짝 걷어내고 다시 가져온 거 같더군요.
결국 자리를 박차고 그냥 나가버린 기억이.. ㅋ
아.. 그 뒤론 식당에 대한 불신이 가득차서 웬만해선 식당에 안 간다는..
아.. 맞다.. 이것도 꽤 옛날인데 딱 한 번 중국집에 친구와 가서 콩국수 먹게 되었는데,, 계란이나 고기같은거 넣지 말아 달라고 했더니 계란을 넣었더군요..
종업원에게 왜 계란 넣었냐고 따지니깐 계란 안 넣었다더군요..
(이건 뭐 병신들도 아니고.. 넣지 말라는데 왜 넣는건지....)
그래서 이건 뭐냐니깐.. 메추리알이라더군요.. ㅡ.ㅡ;
헐;;
시트콤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