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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훈
남좋은일 하지 말고 살자
매국노가 되자
또다시 일제 식민지가 되면 철저하게 친일파가 되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6316.html
우리집안에서도 대통령 함 만들어 보자
좋은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지원금을 줬는데 그걸 또 압류해가고....
그냥 저렇게 봉사한데다가는 세금같은거 면제 시켜주지 그 기간동안은...
장사를 해서 돈을 번것도 아니고.....ㅠㅠ
완전 적자였을텐데..
너무하네 정말..
세금은 당연한 절차라 크게 할 말이 없는 부분이고..
오히려 세금에 대해 말을 하는 인천시 이게 죽일놈이죠.
책임회피에 물타기성
전형적인 남핑계 대기.
인천시 그리고 국가 이놈들은 지네가 잘못해서
피난민이 들어갈 공간조차 제때에 마련을 못해서...
의료지원도 엉망이었고...
그리고 가장 큰건 이런 상황이 만들어 지고도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이 안되고
시민이 직접 나서야 해결이 되는 이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더욱 해결이 안되는건.
이런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분명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대우가 엉망인데도 불구하고
또 한국이라는 나라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하는데
그조차 하지를 않으니....( 외교관놈들)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는
내일 아니면 듣자마자 바로 기억을 못하는 국민이 가장 큰 문제.
따지고 보면 한국 국민성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밖엔....
이건 투표가 아니라 국가 핑계가 아니라
전체적인 국민성이 바뀌어야 할 문제라고 밖엔...
기자의 기사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한달의 영업 공백이 이런 결과를 가져 올지 몰랐다고 했다는 말을 보니........
솔직히........ 그동안의 선행에 의심이 듭니다.
분개하기 전에............앞 뒤 정황을 살펴보면
연평도 포격이 있었던 것이 11월 23일로, 약 한달 전 일입니다.
그런데 세금 체납으로 압류 까지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이미 최고 까지 된
이후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세금 체납이 최소 4달 이상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연평도 사건이 어쩌고 들먹이는 것은 맞지가 않죠.
연평도 주민들이 27일간 머물렀던 댓가로 정부로부터 3억 6천만원 정도를
지급받는다고 했고, 그 돈이면 하루 순이익이 천만원이 넘는 돈입니다.
꼭은 모르겠지만, 그 정도면 상당한 보상이 된 듯 보이고......
그럼 선행을 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전혀 베풀지 않으려고 했다는 것인지?
좋게만 본다면 주인이 어려운 경영에도 불구하고 베푼 따뜻한 온정으로 볼 수 있지만,
보상도 받을 만큼 받은 셈인데 ...(그 돈을 미납 세금 대신 압류한다고 해서 안 낼 돈
내게 하는 것은 아니지요 ) 당연히 내야 했던 세금 미납 문제를 연평도 사건과 연결시켜
언론 플레이로 자꾸 특혜를 기대한다면.........
기왕 운영이 어려운 마당에 홍보도 되고, 차후 정부로부터의 조치가 있을 것을
기대한 상술과 다를 게 무엇인가라는 비판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찜질방 주인의 행태가 단순 선행으로만은 보이지 않아 좀 실망입니다
머지 ㅡㅡ 어이 상실 일처리를 왜 저따구로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