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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1.03.11 10:44:00
*.221.3.37

똥물에는 똥파리만 사는 법....

카레맛지티

2011.03.11 10:44:47
*.137.88.45

아후..........

上 진상이네요 ㄷㄷ

동풍낙엽.

2011.03.11 10:55:46
*.216.142.242

얼어죽을 시의원이 뭐 대단하다고..........
우리동네 시의원아저씨 맨날 여기저기 다니면서 술이나 얻어먹고 자랑질하는것도 짜증나는구만
아 그 아저씨는 구의원이었나

인디맨

2011.03.11 10:57:30
*.105.37.56

쯔쯧

져니~*

2011.03.11 10:58:45
*.128.9.214

인간이 참 덜됐네요 -_-;;

뉴타입피씨

2011.03.11 11:31:23
*.208.219.251

본문중 베스트 추천댓글~

내가 누군지 몰라? 하는순간 제명이 됐어요~

길앞잡이

2011.03.11 11:41:38
*.159.88.136

저런 사람이 우찌 시의원이 되는 걸까요?

ㅂㄹㄱ

2011.03.11 13:44:28
*.69.64.193

이숙정을 절대 두둔히는게 아니라
지금 이시점에서 저얘기가 왜 나왔는가가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알다시피 성남시의회는 한나라반 야당반입니다.
또한 한 번의 제명시도가 무산되었습니다. 자질이 브족한 시의원을 제명하는데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한나라당의 세불리기용 제명에 대해는 경계심이 생기네요.
또한 분당을 보궐선거에 양당이 사활을 건 상황에 야권의 미꾸라지 한마리를 최대한 이용해서 선거전에 유리하게 끌어들이려는 한나라당의 얄팍한 수가 육개월전에 있었던 작은 소동을 좃선일보는 난동/상습범이라는 자극적 표현까지 써가며 다시 끌어 낸거죠.
저 멍청한 시의원이 아니라 만약 내가 미용실에서 삼백만원을 잃어버렸다고 오인한다면 우선은 경찰에 신고하는게 당연한 것이아닌지요? 삼백이라는 큰돈을 지금 내 옆의 누군가가 가져갔다고 믿어지는 상황에서 저정도의 소동은 피울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본인의 과실임을 후에 알았으면 쪽팔리더라도 다시 찾아가서 사과를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건에 대해서는 양측의 의견을 다들어보지 못했으니 안했을거라는 추측은 자제하시고요.
결국은 한나라당의 구케으원 보궐선거를 위한 젤만만한 호구가 또 걸려든거죠.
참고로 앰비가 대통령 안상수,주성영,이재오등이 구케의원을 하는한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모든 종류의 윤리의식에서 지유롭다ㅗ 느낄거라고 믿습니다. 비단 이 멍청한 여자에게만 도덕,상식의 잣대룰 들이대는 우리가 너무 가혹한 것 아닐까요?
정치인들이 다 썩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Tyndall phenomenon

2011.03.11 16:11:51
*.30.15.45

이숙정 의원 지금 터트려봐야...4대강, 물가, 기름값, 중국짱깨 스파이, 등록금, 주식... 뭐하나 제대로 안돌아가는 상황에 이런 조그만 사건 하나가 큰 변화를 주지는 않습니다.

이숙정 의원이 욕을 먹는건 주민센터에서와 같이 "내가 누군지 모르냐?" 미용실에서도 VIP 대접받을려고 했고, VIP 룸에서 머리를 해달라고..자신의 신분을 큰 권력이 있는양 행동하고 그걸 일반 시민들한테 강요 했기 때문입니다.

300만원을 잃어 버려서 정신줄 놓았다면 얘기가 윗분처럼 그럴수도 있지만

그 이전 행동에서 벌써부터 틀려먹은 겁니다.

그리고 주민센터에서의 행동을 봤으면...당연히 의원직 물러 나야죠

그때 당 제명만 하였던 민노당도 문제지만...야권 챙긴다고 제명 찬반 투표도 안하고 출석 자체를 안한 야당 의원들이 더 문제 였습니다.

말로만 야당연합, 여당타파~를 외치지 말고 실천으로 보여 줬어야 하는데...이런 꼬투리를 잡힌거 자체가 야당 잘못입니다.

자기들 연금 챙길땐 똘똘 뭉치고...후원금법 개정 할때 똘똘 뭉치고...이게 여당인지 야당인지 구별이 안감...

.테리.

2011.03.12 13:37:37
*.85.0.58

골자는 이숙정이라는 사람의 인격 문제입니다..고작 시의원자리인데도 ..그리고 민노당 인데도 저러한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러한 병진이 국개의원이라도 되면 정말 가관은 따논 당상입니다..

본질이 저러할진데도 이 사건을 한나라당..어쩌구저쩌구 하며 책 잡는 윗분의 의식도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본질보다는 흠잡기 내지는 헐뜯기로 보다니...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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