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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211n03364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대기업들을 상대 하면서 느낀건데,

 

인생의 갑과 을은 대학 졸업 후, 입사를 하면서 갈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명문대에 입학 할려고 발버둥 치고,

 

좀더 좋은 스펙을 쌓으려 대학생의 낭만을 뒤로 한채 발버둥 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닌 갑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이력서 들고 발버둥 칩니다.

 

..

...(갑) 대기업의 반열에 오른 직원들이 성과금을 받아갈 때,

 

...(을) 중소기업의 직원들은 그들의 성과금을 위해서 피땀을 쥐어 짭니다.

 

...그리고 (을) 들끼리 아둥바둥 가격, 서비스 경쟁 합니다.

 

....모두가 갑의 위치에 서고 싶어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그 위치에 서지 못했다고 해서, 실패한 인생은 아닙니다.

 

유학까지 갔다왔다고 조건이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영어 단어를 문법대로 조합할 뿐이고,

 

혀가 더 자연스럽게 굴려질 뿐이고,

 

생각의 융통성이 좀더 넓어진 것 뿐입니다.

 

....스스로 인생을 마감한 그 여인은 취업이 안된다고 비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알아주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아 비관한 듯 합니다.

 

지금도 갑이 아닌 업체들은 일손 부족한 곳이 참 많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너무나 용기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엮인글 :

.테리.

2011.02.11 18:32:07
*.85.0.58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자살이 과연 옳은 걸까.....참 고인의 선택에 침통합니다

 

 

Gatsby

2011.02.11 18:40:33
*.45.1.73

절대 옳은 길이 아니죠. 특히 이런 경우는 정말 용기가 없는 젊은이의 나약함을 그대로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갭은 너무나 크죠. 그 여성은 그것을 극복하지 못해 최악의 선택을 한것이구요.

카이

2011.02.11 18:34:20
*.124.3.85

대기업 직원이 성과급을 위해서 중소기업 직원이 피땀 짠다구요?

 

그럼 대기업 직원은 들어가면 놀기만 하나요?

 

대기업 직원은 본인의 연봉향상을 위하여, 중소기업 직원 또한 본인의 연봉향상을 위하여 일하는 것 뿐입니다.

 

대기업 직원은 스트레스도 안받고 야근도 안하고 그냥 놀러 다니는거 아닙니다.

 

다 힘들고 다 어렵습니다. 노노 갈등을 불러일으키지 마세요.

 

대기업 근로자도 중소기업 근로자도 그냥 근로자일뿐입니다.

Gatsby

2011.02.11 18:49:42
*.45.1.73

대기업 직원들은 더 높은 곳에서 지시한 일을 수행하는 거고,

 

중소기업 직원들도 하청을 받아 지시한 일을 수행하는 거죠.

 

대기업 직원들은 본인의 연봉향상을 위하여, 일을 하죠?

 

중소기업 직원들은 그나마 받던 연봉 지킬려고 일을 더 열심히 합니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은 대기업입니다. 갑이니까요.

 

대기업에서 대리도 못달은 말단 직원도 중소기업 과장 차장에게

 

휘두룰 수 있는 칼자루가 있습니다. 갑이니까요.

 

근로자들 누구나 먹고 살려고 일을 합니다. 소득 분배의

 

격차가 점점 심화되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현실입니다.

 

 

에휴

2011.02.11 19:10:31
*.5.116.251

취업 고민하던 한 여성이 자살한 사건을 가지고...웬 대기업 갑 을 관계를 따지시는지... 좀처럼 이해가 안되는 분이시네요..

그동안 헝글에서 많이 봐 왔지만...   개츠비님의 글은 항상 문제를 불러 일으키죠.. 왜 그럴지 생각한번 해보시고

특히 글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배가 산으로... 항상 먼가 있어 보이려고 글은 장황하게 쓰시는데 미안하지만 밑천 다드러나는거 같으니 그냥 앞으론 말씀하고 싶은 요지만 짧게 써주시는게 본인이나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안티라 생각하고 노여워 하지마시고 한번쯤은 본인을 돌이켜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만.. 

암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놔...

2011.02.11 19:21:10
*.115.97.51

쩝....  대기업이라고 다 갑은 아니지요...

대기업에서 마케팅이나 구매 같은 곳이 일반적으로 갑이지.... 다른 직원들은 그냥 다 똑 같은 직원일 뿐이지요...

 을도 병 앞에서는 갑이 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중소기업 다니면 갑에게 무조건 휘둘리고, 대기업 다니면 칼자루를 무조건 휘두른다는 논리의 근거는 어떤것인가요?

일반화의 오류가 좀 심하신듯....

진짜

2011.02.11 19:52:53
*.45.114.161

정말 이런 것까지 대기업 중소기업 갑을 논리는 억지스럽네요.

마치 대기업에서 개미처럼 일만하는 직원이 죄인이 된듯한 느낌이네요..ㅎㅎ

Artleon

2011.02.11 20:37:11
*.15.68.92

위에 리플 단 비로거 분들은 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개미들인가 보네요? 혹은 생각이 폭넓지 못하거나.

딱 봐도 대학4년제 다녀와서 외국 물 먹고, 입사하려는데 중소기업은 쪽팔리고,

집안 분위기도 그렇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능성도 딱 대기업이었는데 현실이

그러질 않으니까 스스로 자살 하신것이 네이트 리플에서도 그렇고 더 무게가 높네요.

제 직업상 몇개의 대기업들과도  직접 거래도 하고, 대기업에게 하청받는 제 2,3,4 업체들과 거래를 합니다.

해외 대기업과도 거래를 하며 영문 계약서도 직접 번역해서 국내 대기업과 비교하며 상부에 보고 올리곤 합니다.

한달에 총 200개가 넘는 업체들과 거래를 하는데요. 직업의 특성상 어느 대기업에게는 저희가 갑인 경우도 있구요.

   큰기업에 다니는 분들은 피부로 못느끼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7년째 같은하고 있고 그 수많은 담당자들을

상대하다 보니 느낀바가 큽니다.  

   모든 대기업 직원들을 욕하진 않겠습니다.

욕할 것은 승진과 실적에 눈이 어두워 줄빠따로 조지는 간부, 준간부들과 그 망할 시스템의 악영향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을려고 하고 어떻게 해서든 탈세나 불법을 더 저질러서라도 더 긁어모을려는

국내 대기업의 수장들의 태도를 욕해야죠.

빌게이츠와 이건희. 똑같은 재벌이지만 형용하는 의미는 상당히 다르죠.

카이

2011.02.11 20:53:58
*.124.3.85

네 저도 대기업 다니는데요.

 

지금까지 회사생활 6년 했습니다만...

 

갑-을 할만한 게 없었네요.

 

오히려 항상 아쉬운건 저쪽이었구요..

 

뭘 요청하고 부탁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눈치보면서 살살 겸손하게 할수밖에 없엇네요.ㅎ

 

케바케가 진리인듯 싶습니다만....

 

여튼 모든 산업 모든 대기업 모든 부서가 그런 것만은 아닌것 같네요 ''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고요.

 

이분법적으로 가르지도 맙시다.

야근중

2011.02.11 21:41:05
*.49.197.239

어떤 경우든 자살은 죄악이라고 생각..

 

JazzRock

2011.02.11 21:58:27
*.12.37.197

갑과 을의 관계를 말하기 전에 대학에 목숨거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전 공고 나와서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당시 말은 대기업이지 이쪽은 언제 망해도 뭐라 할 수 없을 정도였고, 하루 14~16시간씩 몸때 해가면서 지금은 과장까지 달았습니다. 회사는 지금 여러분들이 쉽게 이야기하는 중소기업을 쥐어짜서  피땀 번돈을 갈취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20년넘게 딴 데 눈 안돌리고 열심히 해서 나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갑과 을의 관계는 먹이사슬과 같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12년 공부해서 자신의 진로와 장래, 그리고 무엇을 이루겠다는 생각이 없다면, 애시당초 글러먹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대학 간판이나 대기업을 논하기 전에 무엇인가에 스스로 도전하고,실패도 해보고 인생의 쓴맛을 보지않고 어찌 단맛만 맛보려 하나요? 자신을 알아주는 기업? 전 그런 생각이 맘에 안든다 이말입니다. 중소기업이라도 왠만한 대기업보다 탄탄한 곳 많습니다. 왜 그런곳에서 스스로 도전해서 이룰 생각들은 못하시는지요???

덜렁이

2011.02.11 22:01:09
*.169.86.246

개츠비님 글은

무조건 '갑'이 되려고만 하지말고,

'을'에서도 살길을 찾아가자는 거 아닌가요?  내가 난독증인가? 

 

개츠비님  글의 한부분을 부여 잡고 어떻게든 갑-을 관계로 끌고 간건 밑에 리플 단 님들인 듯한데.

덕분에 개츠비 님까지 삼천포로 빠지시고...        

ㅇㅇ

2011.02.11 23:13:25
*.186.194.142

일반화오류가 아니죠
대기업하청이 되어보세요
재무제표까지 들고오라해서 단가 깍습니다
자기네들에게 100%의존하게 만들죠
우리가 아니면 너희는 죽어
어? 니네 먹고 살만하네 단가깍자
살기위해 갑과을이 일한다구요??
갑은 본인이 살기위해서 성과급을 받기위해서
하청업체를 조집니다 그래야 광이 나니까요
들은건 빼고 겪은것만 해도 삼성 현대자동차
모비스가 그렇네요 일부대기업이라고요??
이미 많음놈들이 이렇게 논다고 뉴스와
고발프로그램에도 나왔습니다
보고 배우는건지 짜고 치는건지
갑은 다 그렇다고 보여지네요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아이폰으로 쓰기 빡세네 ㅡㅡ

김휘바

2011.02.12 15:16:34
*.167.237.181

대체 뭐 어디에서 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하청도 도저히 단가 안맞으면 인상 요구하고

납품 빼버리는 경우 많습니다.

 

여기 헝글에선 무슨 대기업을 고혈 쥐어짜고

하청업체 없는돈까지 다빨아 먹는 악마로 보네요-_-

 

이러는 리플다는 전 어디서 일하냐고요?

저도 을에서 일합니다...

갑은 그로스 마진을 위해 단가 인하를 목적으로 하는게 틀린것도 아니고

을또한 그런 상황에서 또다른 방법으로 마진을 남겨야 하는거죠

 

ㅠㅠ

2011.02.11 23:27:18
*.234.221.30

오리지널 갑은 대기업이 아니라 공무원입니다 ㅋㅋ

우랭님이시다

2011.02.12 00:02:00
*.201.41.203

아는 형님이 공무원 관계되는 프로젝트 진행하시다가 스트레스때문에 탈모 생겻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슈팅~☆

2011.02.12 09:31:29
*.103.83.39

공무원도 고위간부는 그럴지 몰라도 . .

저희 부서는 그런거 있을수도 없습니다.

 

괜히 글 한줄 가지고 열심히하는 여러 공무원들까지 까지 마세요!

JazzRock

2011.02.12 00:05:54
*.12.3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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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논지와 벗어난 이야기지만,  갑과 을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후배 중에 한명이 회사 10년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구 경산공단에 내려가서 애니콜 케이스에 라벨 인쇄 및 바디 프레임 세정하는 3차 협력 업체 차렸습니다.

 

어떠냐구요? 그 위에 2차,1차 하는 짓은 다른 이들이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대기업만 그런가요?

갑과 을이라는 관계는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기업이 안고 있는 원천적 문제입니다.

삼성도 결국은 칩팔아먹기 위해서 애플눈치보고 소니에게 설설 깁니다. 갑과 을이라는 걸...

대기업만 그런다고 하지맙시다.

 

그리고 그런 것이 싫다면, 기업이 작아도 대기업한테 일을 줄 수 있는 직종을 하면됩니다.

옛날 일본 다마고치 회사는 아주 사소하고 허접한 게임기 제작 업체였지만, 삼성전자와 반도체를

이리저리 쥐락 펴락 했습니다.

갑과 을이라는건 기업의 규모와는 상관없으며, 성과급과 생존과도 따지고 보면 핑게일 뿐입니다.

 

 

 

 

 

 

휘청보더

2011.02.12 00:24:18
*.108.154.94

똥간에 빠져도 이승이 저승보다 좋거늘.. 한젊은이가 꽃도 피우지 못하고 자살이라니 참 슬프네요...

꽁꽁꽁

2011.02.12 01:14:13
*.114.206.162

외국에서 대기업도 경험해보고 국내 대기업도 경험해봤지만 국내에 진정한 '협력업체'는 없습니다.

오로지 '하청'만이 존재할뿐이죠.

글로벌업체 기본적으로 '상생'의 마인드로 임하고 진정한'협력'관계로 서로를 대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신규 프로젝트시 필히 협력업체와 주기적으로 심도있는 미팅을 하며 협력업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죠.

때론 그냥 알아서좀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을정도....

위에님 말씀하신것처럼 1차 2차 벤더들.. 맞습니다 하는짓 똑같습니다만 그 근간이 대기업이기에 악순환이 반복될수 밖에 없습니다.


111

2011.02.12 01:38:29
*.160.61.37

을의 위치에서 일하고 있는 1인으로써 개츠비님 말씀틀린거 하나없네요
8년간 열심히 일했지만 점점 힘들어지는 현실 하지만 대기업은 연말보너스 잔치
갑의 돈잔치를 위해서 중소기업은 피와살을 깍습니다

Hui

2011.02.12 09:19:32
*.139.94.156

왜 이런 리플은 꼭 비로거로 써야하는가-_-

capsule

2011.02.12 10:08:58
*.37.61.14

흠..... 을...의 입장 참으로 힘들죠... 뼈저리게 느끼는 건설업쪽에 있습니다만.... 갑쪽은 을을 좀 개무시하는 사람이 많죠;;;;

뭐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만... 말이 삼천포로 샛고... 20대의 젊은나이에 자살이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세상에 재밌는게얼마나 많은데 ㅠ_ㅠ

  

2011.02.12 13:06:40
*.16.122.135

왜 맨날 로거 비로거 타령...

 

언제쯤 끝나려나..

Hui

2011.02.13 00:55:32
*.139.94.156

다른 분은 비로거 얘기 없길래 저한테 하시는 얘기라 생각하고 답글 답니다.

 

왜 비로거로 쓸까 라는 리플이 나쁜가요? 펀게가 그동안 어떻게 돌아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리플 보고 언제 끝나느니 어쨋느니, 타령이라 비유하는거 기분 나쁘네요. ㅎㅎ

 

더 길게 쓸라다가 귀찮아 질거 같아서 안할랍니다 -_-

흐흐흐

2011.02.12 16:51:24
*.114.47.107

가끔 헝글에 보다보면, 대기업 갑에서 일하는게 뭐 죄인이라도 된 거 같습니다. ㅋㅋㅋ

 

구매팀에서 일합니다. 직접 담당업체가 서른개 정도되고 업체별 매출이 수백억에서 1조가 넘는 회사도 있으니

이쪽 분야에서는 제일 갑이네요.  어차피 똑같은 월급장이 끼리 누가 더 고충이 많네 적네 얘기해봐야 의미없구요.

을에 계신 분들도 누군가에겐 갑이죠. 상황이 다 다른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완장차면 권력을 휘두르고 싶어하는거구요.

 

(오히려 대기업은 시스템적으로 권력을 많이 통제하고 있습니다. 진짜 갑은 골목대장들이라는거 알 사람은 다 압니다. ㅋ

 저 이번 설에 도서상품권 한장 못받앗습니다. ㅋㅋ 입사 8년동안 한번도 없었구요. ㅋㅋ 그게 당연하거라 불만도 없고요

 완전 작은기업 갑으로 일하는 제 동생은 과일에 선물세트에 바리바리 들고오대요. ㅋㅋ 뭐가 진실일까요?)

 

이 글에 왜 갑을이 나오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월급쟁이들끼리 의미없는 논쟁 하지마세요.

제 친구놈도 저희 회사 2차벤더 오너입니다. ㅋㅋ 제가 갑이면 뭐합니까. 걔는 벤츠타고 다니는데. ㅋㅋㅋ

 

다만 갑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은 늘 스스로를 돌아보실 필요가 있구요.내가 내뱉는 말 하나하나에 얼만큼의

무게가 있는지 잘 생각하면서 "합리적"으로 일해야 하죠. 때로는 냉정해야하구요.

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스스로 착취당한다고 생각하시면 움츠려들 수 밖에 없구요. 그런 담당자들 참

일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휘바님 말씀대로 회사 대 회사의 일인데 자기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면 아무리 갑이라도

존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그런 담당분들 참 좋아합니다

rgyo

2011.02.12 17:24:32
*.234.200.29

왜 중소기업은 전부 대기업하청 업체로만 생각하는 선입견이 헝글에는 만연하는걸까요? 누군가들이 꾸준히 올리는 그런 글들에 의한 반복학습 때문인가?

거래하는 중소기업 30여곳 전부 대기업과는 거래 안하고 자체 수출로만 적게는 천만불에서 많게는 일억불 수출탑 타던데

대기업 하청업체만 중소기업은 아니자나요~

  

2011.02.13 00:56:42
*.16.122.135

반복학습...

 

더이상 좋은 표현이 없음...

 

특정 몇몇 유명 회원에 의한 반복 학습...

주용필

2011.06.09 04:03:40
*.247.45.93

의외로 머갖은 회사x나게많습니다 학교를 졸업하지않아도 대기업에서는 젊어서 받아주고 ㅡㅡ전문대

4년제라고해서 ........... 애는 높은대만 바라본다는 x같은 편견 가지는 회사들때문에

그거아십니까??정말들어가기쉬운회사도 대졸들 절대않뽑는다는거??..........


요즘은 계약직도들어가기 힘들드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 미 시발 욕이 않나올수가없네 ㅡㅡ;;;;;;;;;;;;;

참고로 자살한분 제마음같지않고.......화가나서 쓴글입니다 글솜씨당연히없구요

부정적인 면있다면 답글해주십시오......대신에

대기업이야기로딴지걸지마세요 가본적도없고 면접볼수있는기회조차도없었으니깐......

면접관이랑 대기업애들로딴지걸지말아주세요........

젊은고졸애들만보면 찢어주기고싶으니깐.........

LG전자

2011.06.09 04:09:00
*.247.45.93

딱보아하니깐 지들대기업들어간거 자랑하는글바께없네......

자살한사람 아예비난을 하시지 그러나????

그넘의시발 삼성맨이 밥먹여주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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