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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엔 당장 도망가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엮인글 :

호잇

2011.03.16 09:47:33
*.38.121.131

* 미국항모는 왜 더 물러갔을까?(편서풍땜시?)
* 미국,유럽,러시아 야네들은 왜 거기서도 걱정을 할까?
* 국민안심용인가? 정부의 신뢰와 믿음이 구제역이나 지금까지 행태로 봐선 믿음이 전혀 안가는데..
* 아무리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일본의 재해준비로도 이렇게 속수무책 자연에 당하는데
대한민국은 누가 무조건 막아주나?
* 이러한 상황에서 전혀 준비없이 안전하다고만 할것인가?
러시아는 비행기 동원해서 방사능오지 못하게 무슨 물질 뿌리기도 준비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껏 70개 방사선 감시센터(궁금한게 동해안쪽엔 몇개가 있을려나?)
와 준비가 잘되었어 최악의 사태에도 안전하다? 더 걱정되는군요.

2011.03.16 12:49:45
*.117.63.95

미국 항모의 위치가 어떤지 지금은 모르겠지만.. 태평양쪽으로 더 물러난건 바람이 그쪽으로
불기때문이죠. 서쪽으로 바람이 불어서 항모가 대피한건 아니죠.

항모의 위치는 일본의 동쪽바다지 서쪽바다가 아니었을텐데요.

그리고 원전이나 지진피해도 일본의 동해쪽이구요.

호잇

2011.03.16 13:58:24
*.38.121.131

무슨말씀이시죠?

당연 7함대는 일본 동해쪽에 있지 않나요?

7함대는 후쿠시마 원전으로 부터 320km 떨어져 있잖습니까?

제가 서쪽이라고 이라고 한적은 없네요.

CABCA

2011.03.16 09:51:44
*.43.209.6

굳이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위험을 조장하는 방송을 해서 동요를 일으킬 필요는 없겠지만...

현실적인 위험요소는 확인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만...

ROCK ★

2011.03.16 09:53:09
*.155.187.235

믿을 수가 있어야지...

다른 저멀리 태평양 건너의 나라들도 위험에 대비하고 유럽들도 준비하고 있는데

가장 가까운 우리나라는 안전하다고?


참...신뢰돋네...

환자

2011.03.16 10:03:01
*.111.184.10

전 어제 마트가서 비상용 라면이랑 창문 틀어막을 청테이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김도 두박스 샀어요. 매일 3~4봉씩이라도 먹을겁니다 -_-

엘후신

2011.03.16 10:07:34
*.123.42.234

진짜 집에 마스크랑 보호의구해다 놔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dorian

2011.03.16 10:25:05
*.162.206.241

현정부는 국민을 안심시킬 생각은 없으나, 국민들의 불안감이 조성되면 기득권들이 욕먹거나,
기득권이 대피하는데 걸리적거릴까봐 그럴꺼 같은데요...

대구 지하철처럼 걱정말구 안전한 열차안에서 대기하라고 하고 키뽑아서 도망갈듯..

루카스

2011.03.16 10:29:56
*.222.71.202

못 믿으면 탈출 러쉬?? 어디로?? 미국 유럽 러시아도 걱정한다는데;;;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ㅡㅡㅋ

간지꽃보드

2011.03.16 11:11:35
*.219.71.139

어디서 약을 팔아!

zzz

2011.03.16 23:25:23
*.132.14.54

솔직히, 어려운점이 있다라고 하면 신뢰가 간다.

이건, 모 완벽하다는데 할말이 없음.

유럽 모든 나라가 최고의 기술을 가진 일본에서도 사고가 나서

원전 건설에 심각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는데......

기술이라고는 별로 있지도 않은 나라는 완벽하다는데.....이건 참...

아무리 거짓말에 사기를 쳐도 찍어주는 빙신같은 궁민들이라지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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