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인지, 언제인지 모르지겠지만 퍼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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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토스트는 불우이웃을 돕는 프렌차이즈 기업임.
근데 오뚜기측에서 찾아옴.
석봉 : 님 왜 옴?
오뚜기 : 좋은 일 하신다고 들었음. 님 소스 어디꺼 씀?
석봉 : 님네꺼 씀. 오뚜기 소스.
오뚜기 : 그거 다 무료로 공급할테니 구입 안해도 됨.
석봉 : ??!!??
오뚜기 : 좋은 일 하시는게 우리기업 입장에서도 귀감이 됨.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부탁드림.
석봉토스트 사장은 오뚜기의 방문 후
"아 오뚜기처럼 나눔과 양심의 자본주위도 있구나...다 약육강식인줄 알았는데...."
라고 생각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