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수리를 한거라면 잘못됬다 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내역을 공개하고 판다면 말이죠. 문제는 전손처리하고 폐차를 안하고 고쳐서 파는 경우입니다. 외제차들이 그런경우가 많아요. 저 사진은 그래도 새 부품 가져와서 고친거 같은데 외제차는 앞쪽 반파, 뒤쪽 반파 된 차 두대를 잘라서 용접해 붙이더군요. 그렇게 고쳐서 대충 중고가격으로 다시 팝니다. 이건 완전 범죄죠...
작성자 말대로 조심해야 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 아니라 공업사와 중고 업자가 저런차 중고로 구입한 사람 업드려 땅을치고 한탄하게 만드는 과정인겁니다
신차도 결함투성인데 저렇게 주물러 만든차는 디틀려있고 평생결함을 안고타야 되는 겁니다.쇠가 뒤틀린걸 바로잡을순 없습니다. 녹여서 첨부터 다시 과정을 밟아야지요.새차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