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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udinow.com/general/316-safety-communication-audi-systems-overview.html

audi-rs6-crash.jpg audi-rs6-crash-2.jpg

 

120마일에서 가로수와 충돌...

운전자는 걸어서 나왔다네요...^^;;;

 

동승자가 없어서 천만다행인 사고...

 

전 이만 퇴근합니당~

고속도로 65편도 퇴근...ㅡㅅㅡ;;;

저 꼴 나지 않길 바라며...;;;


  

2011.03.05 18:03:15
*.16.122.135

120마일????????????????????????

살아있는 운전자는 인생 두 번 사는 꼴.....

미치지않고서야 도로에서 120마일로 ㄷㄷㄷ

슈팅~☆

2011.03.05 18:38:36
*.103.83.29

헐...저렇게 분해가 되는군요.. ㄷㄷㄷㄷㄷ

흠...

2011.03.05 18:40:15
*.59.222.36

전직 연구소근무자로서...

ㅎㅎㅎ

무조건 외제차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라...

현차의 MS 스펙이라는 기술표준서의 기준이 북미기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국내의 자동차 충동시험등과 같은 기준 역시 북미기준과 유럽기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

수출사양하고 내수하고 철판 두께가 다르다 뭐 이런 말 하시는 분들 보면 ...

설계팀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ㅎㅎㅎㅎ

밑에 뭐 C필라 말씀하시는 분들 있는데 필라느 기본적으로 루프의 함모에 따른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목적이지 후미충돌하고는 상관 없고...

후방 충돌의 주목적은 충돌에 의한 연료 누출에 따른 폭팔사고를 방지하기 위한게

주 목적이고... 후방 충돌 시험을 안 한다는 그런 말 하는 사람 보면....

꿈틀이/이휘

2011.03.05 19:04:51
*.159.141.144

설계는 고급이나.....
시공은 저급자재 써서 건물 붕괴되는 건축과... 동일한 상태라고 봅니다.

흠...

2011.03.05 19:37:40
*.59.222.36

ㅎㅎㅎ

설계한 사람이 도면에 명기를 하는데 어찌 자재가 변경된다는 것인지...

물론 설계변경되는 경우도 있으나 설계변경하고 해석하고 내구시험도 통과되어야

양산들어가는데...

자동차 설계 해보시고 건축과 비교하세요..

봉추봉

2011.03.05 20:59:44
*.117.249.89

자동차설계는 잘 모르지만..

건축설계에서는 기둥마다 철근배근법이 따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허나 현장에선 어떨까요?? 현장소장의 마인드에 따라 다르지만..

이형철근 D32짜리를 쓰라고 명시되어있는데 D28등 하양조절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가닥수도 줄여서 배근/조립한담에 공구리 부어버리면... 확인할 방법이 없지않습니까??

공정사진이요?? 그냥 한부분 제대로한곳만 여러뷰로 찍어서 공정완료보고서 만듭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아반떼MD 경우에 국내 & 북미버전 별5개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뒷자석 도어 보강바 제외하고 넣고 그러잖아요??


설계가 완벽하게 하였다고 해도.. 엔지니어 능력마다 조절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라 사료됩니다.

카이

2011.03.05 21:58:28
*.201.63.169

ㅎㅎ 건축 시공 현장에 대해서 정말 정확하게 알고 말씀하시나요?
D32를 현장소장 직권으로 D28로 바꿔서 하는게 보편화되어있다구요?
감리는 뻘로 있나요?
참 어이없네요. 두개는 철근 이음방법부터도 다릅니다.
깔때는 정확한 팩트에 근거해서 까시죠.
어느 현장 어느 회사에서 그런지 한군데만이라도 밝히세요

ㅇㅇ

2011.03.05 23:48:28
*.234.52.150

건축은 잘모르겠지만 토목쪽이라면 한군데 집어줄께요

다음지도에서 창원시 동산교회라고 치면 한군데 나오고
그앞에 작은 도랑같은데 하나 있을겁니다.

여기 하수정비사업하면서 하수관을 철근콘크리트로 둘러싸서 묻어야되는데

비는오지, 작업하기는 개떡같지, 레미콘은 이미 와서 기다리지,
시바 공기는 땡겨야되지 그래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안둘러싸고
그냥 레이콘 적당히 때려붓고 흙덮어버린데 있습니다.

현장에서 정확히 설계대로 한다는 생각이 우습네요.

돈버는 만큼 하는겁니다.

xxx

2011.03.06 00:37:52
*.20.104.190

하수관을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철근콘크리트 보강으로 설계를 하는지...
(그냥 콘크리트 보강으로 충분함.)

어이 없어서 웃김...

그리고

동네 새마을공사 정도되는 아주 작은 공사는 모르겠는데...(아마도 몇천만원짜리 공사...)

현장에서 설계에 준해서 시공을 하지, 돈버는 만큼 한다는 구시대적 발상은 집어 치우길...

ㅇㅇ

2011.03.06 01:00:54
*.234.52.150

이보쇼 어떤놈이 돌았다고 돈들어가고 시간들어가게 일부러 철근콘크리트로 보강하나요?

설계가 그렇게 나왔다구요.

아니 현장을 직접 가르쳐 줬는데도 그렇게 말하면 어쩌라구 ㅡㅡ;


관급공사인데 어떤 미친놈이 지돈 쳐 들여가면서 돈 더들어가는 공사합니까.


마치 본인이 다 안다는투로 말씀하시는데 하수공사 해보기는 하셨어요?

봉추봉

2011.03.06 01:11:38
*.117.249.89

감리는 뻘로 있는게 아니죠.. but, 안된다면 돈을 먹이면 풀리겠지요.

제가 잠깐 기사로있었던 현장에서는 감리가 한달에 한번 왔습니다. 구청 토목/건설과 공무원이랑요.

오면 현장잠깐보고 소장이랑 나가서 밥먹고 예기좀 하다가 갑니다. 그러면서 판공비 스르륵~


현장은 수원에 XX병원 신축공사구요. 지하4층 지상9층규모입니다. 평수는 기억이안나네요;;;

회사는 디XX코XX 란 회사였습니다. 당시 전 실습기사 신분이였죠.(인턴)


위에 철근은 그냥 예로 든거구요. 한단계 낮은 철근배근을 하거나 마감제 싸게하는건

중요한공사 아니면 유도리있게 하는게 현장상황아닙니까?? 최대한 회사에 돈을 남겨줘야되니까요.


그리고 감리가 까칠한곳은 대기업에서 실행하는 대규모공사나 관공서 공사 등등

처음부터 감리자의 계약이 되어있는곳은 꼼꼼히 확인하여 시공 실행합니다. 거긴 어쩔수없는곳이죠.


문제는 중견건설회사의 입찰따려고 공사비를 적게책정하다보니 당연히 원가절감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삥친단말입니다. 이게문제입니다.

0000

2011.03.06 09:41:56
*.121.213.176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어디서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D32철근을 D28로 써서 공사를 했다고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일부 하도업체가 그렇게 시공을 했다고 ... 전체를 그렇게 보시다니요!

만약 현장 소장이 그렇게 말했다고 하더라도, 엔지니어로서 그게 최선이였나요? 까라면 깠나요?

공병대 출신이고 공사 감독병출신이시라는 분이 ... 어의가 없습니다.

아직도 박정희 시대 새마을 운동 공사 하나요???

죄송합니다. 제가 동네 공사는 해본적이 없어서 아직도 그런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인서울대학 건축공학과 나와서 현재 이름 대면 알만한 중견 건설사에 있습니다.

천억대 공사밖에 안해봐서 ... 자체공사 감리라서 덜깐깐했지만, 그래도 철근 속이고, 콘크리트

강도, 슬럼프 속이고 타설한 적 없습니다.

친구들도 중견, 메이져 다 있지만, 그런말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지금은 몇백억대 해양청 발주 공사 하고 있지만, 감리 완전 깐깐합니다.

공정회의 한다고, 이미 9~10대 대기 하는 레미콘 품질시험 검측 안하고 절대 타설 못하게 합니다.

설령 몇십대 레미콘 돌려보낸다고 할지라도요....

품질 안나오면, 설계대로 안되었다면, 기준강도 안나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감리가 안해도.. 레미콘 슬럼프 안맞고 철근 개판으로 배근하면 . 공사 중지시키고 다시 작업 시키는게

현장 기사가 하는 일입니다....

봉추봉

2011.03.06 13:18:09
*.117.249.89

인서울 중견건설사에 계신다니.. 거의 시행사로 근무하시겠군요??

말씀 맞습니다. 요즘시대에 이런일 많이 없어졌죠. 근데 건설업계의 더러운잔뿌리는 아직도 존재합니다.

위에서 까라면 까야죠. 아무리 공식을 지키려고 해도 상급자가 까라는데, 안하면 내가 짤리는데..

난 그렇게 못하겠다. 원칙대로 하겠다. 손해를 보더라도 하겠다.-> 이런건 만화에나 나오는 예기죠.

중견/대기업회사들이 회사스펙을 위해서 큰공사, 거대프젝트를 따가려고 많은 로비나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압니다.

예를들어봅니다. 1000억짜리 공사가 있는데 경쟁때문에 900억에 입찰했다고 치겠습니다.

설계대로 실행하면 950억이 남습니다. 50억 손해보고 진행하면 회사가 참 좋아하겠네요.

손해를 줄이고 조금이라도 이윤이 남도록 한다면?? 만약에 실행을 890억에 한다면??

같은 성능을 낼 수 있고 좀 더 저렴한 재료로 사용하여 시공한다면 그래도 이득장사를 하지않습니까?

게다가 수많은 하청들 목졸라서 이윤챙기려는게 중견/대기업아닙니까?? 이러니 문제가 생기죠.


모든 엔지니어들이 원칙 지키기 싫겠습니까?? 제대로 시공하며 능력발휘 할 수 있습니다.

XX같은 건설/토목업계 환경이 이런걸 어찌하겠습니까.


p.s: 그리고 로그인하셔서 말씀하세요. 비로그로 난 뭐했네~ 뭐였네~ 드립치는것보다 신빙성이 있잖아요?

전 저의발언이 잘못되었을지언정 책임을 질 수 있기에 로그인하고 발설합니다.

카이

2011.03.06 19:01:46
*.201.63.169

시행사의 개념을 잘 모르시는 군요?

시공사가 자체사업을 하는경우도 있긴 하지만, 중견건설사에서 시행을 같이하는 경우가 어딨나요?

자체사업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건설사 다니는데요..

철근속이고 강도 낮추고 슬럼프 낮추고 이런 경우 절대 없습니다.

상장회사 정도 수준에서 그런 일을 자행했다면 신고하세요.

포상금이 엄청날꺼니까요.

그리고 관급공사에서 예가 1000억짜리 공사에 900억으로 입찰해서

실행 950억에 공사하면 당연히 안좋아하죠~

하지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설계변경으로 성능을 향상시켜서 발주처로부터 돈 더 받는 거구요.

그래서 부족분을 만회합니다.

두번째는 그냥 그대로 손해보면서 합니다.

그리고 다음 번 공사에서 만회를 합니다.

건설회사는 인력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놀리느니 손해보면서라도 돌리는 게 낫습니다.

현금도 계속 들어와야하구요.

회사 전체 경영에 관한거라서 이해가 잘 안되실수 있지만..

실제로 관급공사 하면서 손해보는 경우 엄청나게 많습니다..

111

2011.03.06 23:27:56
*.161.43.86

대학졸업하고 현장에만 7년이상 있었지만 철근을 내려쓴다는게 있을수 있는일인가 싶네요. 전혀 상상도 못해본일인데....
대기업도 아니고 보통 50~100억 정도의 신축공사위주로 했지만 그런건 보지도 생각해 보지도 못했네요. 주변에서 들어본 적도 없고요.
뭐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고 살인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돈 띵겨먹을려고 그러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런사람이 있어도 극소수이겠지요.
다른쪽에서(구조적이지 않은부분...뭐 마감자재라든가) 돈을 아끼려고 하는 경우는 봤으나 구조에서 아끼자고 철근을 낮추는건 아마 소장이 미치지 않고서야 하기 힘들텐데요 ㅎㅎ

ㅇㅂㅈㅇㅂㅈ

2011.03.06 10:00:09
*.170.83.179

이건 어디서 들은 얘기이신지 아니면 경험하신 얘기이신지...

현직에 있는사람이지만 이런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_-

toopi

2011.03.05 19:55:20
*.21.47.55

헉 시속 193km
운전자가 살아있는건 차도차지만
운이 더 많이 작용했을것 같네요

환자

2011.03.05 20:04:38
*.226.196.23

현대차 몰고 고속도로에서 차 뒤집어본적도 있고 과속하던중 후방추돌해본적도있고 체어맨이 와서 측면을 때려박은적도 있지만, 단 한번도 털끝하나 다친적이 없었습니다. 차의 안전성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운전습관과 방어운전 생활화겠지요. 안전은 기준 이상만 만족한다면 깔껀 아니라고봅니다. 앞에서 누가 말씀하신거같은데, 차량중량이 많이나간다면 그만큼 환경에는 더 큰 피해를 입히는 셈입니다. 상충되는 다른 모든 가치들보다 ㅜ조건적으로 안전을 최우선시하시는 분이라면, 삼점식 안전벨트를 가장 먼저 발명했고 지금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차를 만들고있는 "볼보"사의 차를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을것같네요. 가격도 비교적 세계시장보다 한국에서 싸게 파는 편이니까요

아마티

2011.03.05 20:14:42
*.171.51.4

이건 안 죽은게 기적.

싼쵸이

2011.03.05 20:31:37
*.201.234.176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완전~~
ㅋㅋㅋ다`

xxx

2011.03.05 22:15:49
*.20.104.190

봉추봉 어이없음....

병진인증인가...;;

현장에 대해서 알고 떠드는겨..ㅎㅎㅎ

봉추봉

2011.03.06 01:18:22
*.117.249.89

엄흐나~

남을 까시려면 로그인하시고 직접 면상 보여주시고 말씀하시죠. 숨어서 말 찌끄리는건 찌끌이들이나 하니까요.


전 공병대출신이구요. 공사감독병 했습니다. 관급공사 170억짜리도 진행했고요.

대학교는 건축계열로 나와서 인테리어회사 기획, 설계, 시공팀 모두 경험이 있습니다.


XXX 당신은 얼마나 아시길래 말을 고따구로 하시나요??

내 닉넴 왜이래

2011.03.07 17:04:43
*.98.159.2

봉추봉님이 다른사람 댓글에 까이는것 같으니 그 사람들 편 든거에요.. 박쥐같은 근성..

1

2011.03.05 22:39:01
*.37.38.36

그럼 얼마전 아반떼 사진에 뜬 문짝 안쪽에 수출용 프레임 두개와 국내용 한개는 머지..
차종마다 다르다는건가..
그리고 몇년전 소비자 고발등에서 합금재료 실험해서 다른거 확인한거는 다 뻥이라는거?

단단

2011.03.05 22:43:45
*.105.195.86

현기차 1차벤더에서 3년일했습니다
수출과내수는 강판도다르고 충격흡수하는 임펙트바도 한개 빠지는거 맞습니다
제 주무부서가 아니어서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수출용과내수용은 따로 설계하는것 같던데요

ㅡㅡ

2011.03.06 00:29:09
*.37.103.157

현대차는 토익 수험생 같아요. 시험 성적은 좋은데 실전에선 쪽을 못쓰니..

공구리

2011.03.06 01:03:26
*.23.170.186

저 위에 건축 토목 설계대로 공사 안한다는 글이 있는데, 메이저 회사인가요? 아니죠?

환경이러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2011.03.06 01:12:54
*.178.179.60

건축에 일자무식인 사람이오만...위에 xxx분 삼풍백화점 붕괴와 성수대교 붕괴는 그럼 어떻게 된겁니까
삼풍백화점 건설시 철근을 원래 설계대로 시공하지 않았다고 하더만요. 카더라가 아니고 기사를 본겁니다.설명좀 해주시오. 게다가 모든 공사현장을 다 확인해 본거처럼 하는데 우리나라 공사의 몇%나 참가해본겁니까?

"봉추봉 어이없음 병진인증인가 현장에 대해서 알고 떠드는겨..ㅎㅎㅎ" -> 이런 어투는 쓰지마세요 사람이 저렴해 보입니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나이도 있을만한 분이..

난초보

2011.03.06 01:47:05
*.178.179.60

대한 기술사회 게시판글
http://www.engineer.or.kr/index.asp?cate=003006&menu=&sub=&type=view&num=6154%C2%A4tPage=4&sh=&shc=

지하2층~지상8층 건물 백화점 건물입니다.건물높이는45m 정도입니다.평수는800평씩 올라왓습니다..
올초에 철근값이 폭등하면서 원래는 초고장력근(SHD5000)사용하게 돼었습니다.
그런데 전부 도면변경없이 철근을 확보 못해서.SD400으로 건물을 지었습니다.
시방서에 보니까.기둥에 단면적을 줄여서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콘크리트는300 철근은 SD500을 사용하게 돼었는데요.처음에는 저도 초고장력근을 잘몰라서 일반적이 철근으로 사용해도 무방한것 같고 회사도 그냥 쓰라고 해서.건물을 지었습니다.그런데 요즘 잠이 오질않습니다.불현듯 건물이 무너지는 꿈도 꾸고 해서 다시 구조검사를 해서 안전진단을 받는게 낳을련지요.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백화점 건물인데.어떻해야 돼는지 정말 부실공사를 했는지..초고장력근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지도좀 부탁드립니다....도면에 보면 지하외벽부터 SD5000=>32mm.29mm.25mm.16mm를 기둥까지 사용케 돼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일반적이철근HD32..29..25..사용했습니다.
뭐가 문제의 소지가 됄렸지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잇

2011.03.06 12:32:52
*.202.62.159

") 들어가서 보니 그냥두면 삼풍꼴 날 수 있겠네요. 어디 백화점인지 알고 가야할터인데..

123

2011.03.06 10:36:20
*.39.244.52

아직도 공사 현장이 깨끗하다는 놈들은 뭐여?
눈 귀 다 닫고 다니나?
당연히 감리는 뻘로 있지...
시공사 감리사 나 다 같은 놈들인거 뭘러?
뭐 실무자 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네~ ㅎ
명절때마다 돈 쳐발러야 하고...
담당 공무원 바뀌면 또 줘야 하고.. 좢이나 까라 그래~!

땅그지턴

2011.03.06 12:23:51
*.64.152.136

반박할려면 아니디는 까고 하는게 신빙성 있어보입니다.

요새 세상이 어떤데라고 하시는분은 정말 경험에 빗대어 표현하시는건지;;
자동차와 관계는 멀지만, 공공 연구기관에서 날림예산 해먹는걸
여럿본 이후로는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ㅎㅎ

진실은?

2011.03.06 12:41:30
*.176.246.156

요즘같은 시대에 정부가 진실은폐하고 속이고 그럴거라고 생각하세요?
지금이 전통시절이요?
깨끗해지고 규정대로. 법대로 해온지가 언제인데.

공사판에서 감리와 공무원이 돈 받고 철근 기준 안 지키는거를 봐준다고?
요즘이 어떤 시댄데 그런 소릴

잘......생각해 보자구요......

같이타는형

2011.03.06 19:40:19
*.119.189.147

5년전 3개월간 아르바이트로 기아1차 생산라인에서 일했습니다.. 내수 외수 따로 돌립니다.내수 50장 찍으면 로봇 멈추고 부품 싹 바꾸고 로봇 시스템 바꿔서 찍었습니다. 심지어 로봇 용접봉도 바꿔서 로봇 돌렸습니다...문짝 만드는 업체였는데 문짝 철판도 겉보기에도 달랐고 들어보면 무게또한 달랐습니다. 들어가는 작은 부품들도 다른것들 많았고요. 철판 구멍난 부분도 조금씩 달랐습니다.내수에는 없는 구멍이 수출에는 있는등... 현장에서 직접 일하면서 본 사실입니다... 이래도 내수 수출 같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1차에서 이런대..이런 부품들이 모여서 완성판이 되면 얼마나 달라질까요?????

하니뉨

2011.03.06 22:27:04
*.176.132.219

사진을 보니까 사실 운전자가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거지 차가 튼튼해서 살아남은것 같진 않은데요~
120마일이면 어떤차라도 저정도 파손되는건 똑같겠죠~
차야 수입차면 일단 좋겠지만...ㅎㅎ

혀니...

2011.03.06 22:57:43
*.125.231.136

이건 차가 튼튼한게 아니고 운전자가 정말 운이 좋은거네요..
조수석에 있었으면..뭐..

엘후신

2011.03.07 00:02:26
*.176.94.138

이건뭐 만화도아니고-ㅛ-

리젼

2011.03.07 01:13:41
*.204.11.211

헐;;;

갤럭시

2011.03.07 03:13:14
*.5.193.6

웃기고 자빠졌다고 하면 어쩌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s전자에 다니며 동네 문방구앞 오락기 만드는건 해본적 없어 모르겠고
100만대 옴니아 팔아먹으면서 최고의 제품이라고 선전찌라시를 돌렸던 s전자 직원은
뭐가 되냐....
거짓없이 작업이 100% 되? ㅎㅎㅎㅎ 웃다가 자빠지겟네
내부인테리어 사기치고.. 진출입로 사기치고 조감도 사기치고.. 철근사기 안치면
땡?
요즘 세상에 ,,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에 인서울대학 출신에..?
그런일은 없어? ㅎㅎ
박장군 시대냐구? ㅎㅎ 박장군 딸이 나와서 설치는 세상인거 모르나
아직도 여전히 와이루는 통하는걸?
공사비에 선물값 1원도 포함 안되어 있다고 확신하나? 1000억원대 공사에는
단 1원도? 선물 아니드리고 공사가 된다고 믿나? inseoul에서는 뭘가르치기에

하니뉨

2011.03.07 09:57:23
*.176.238.125

무슨글을 보고 어디다 댓글을 다신건지?!?!?!

립스킬

2011.03.07 11:00:46
*.124.233.2

그냥, 북미랑 국내랑 기준이 다른데

횬다이가 북미랑 국내랑 동일한 기준으로 생산할꺼라 생각하는 사람 ???

꼬망

2011.03.07 11:26:41
*.218.236.120

요즘시대엔 부정부패를 할수 없다는 발상은 어떤 언론을 접해서 그런걸까나~~
부정부패 없는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 라고 떠들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사람 참 많은거 같으~

쿨러덩쿨렁

2011.03.07 12:48:21
*.130.229.186

다들 자기말만 맞다고 계속 상대방 말은 듣지도 않고 떠드는게

마치.....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오메낭

2011.03.07 13:15:48
*.81.91.222

우와 리플 많네요...밑에 있는 글이랑 읽어봤는데요...결국은 자동차 부품에 관한 이야기 같군요..
국내와 수출은 엄현히 판넬 강판이 다릅니다...

수출용은 현제 김제 수출물류쪽에서 나가구요...예전에 기아쪽만 나갔는데 요즘은 현기차 다아 나갑니다. 이쪽으로 이전한건 몇년 돼지 않구요..

가끔 국내용 재고가 없는경우 VOC(소비자고발)건으로 수출용이 국내용으로 팔릴때가 있습니다.
굉장히 드믄 경우긴 하지만요.. 그것도 공용으로 사용가능한것만 그렇치만요..
특히 테일게이트(트렁크,백도어) 등은 번호판 구멍으로 인해 사용거이 못하구요..
수출용과 내수용이 같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 MOBIS 에서 나가는 걸 이야기 한겁니다...
현기차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은 현대기아 자동차에서 생산하는거와 협력업체에서 생산하는거
로 보시면 됩니다... 머어 현기차와 MOBIS 에서 나오는게 다른걸로 아시는분 있는데요..
같은 업체에서 생산돼는겁니다...어짜피 금형틀을 현기차에서 넘겨주는 거라서요..

jamse79

2011.03.08 13:02:05
*.87.61.251

현기차 현재 근무중입니다.

음님 말씀 100% 정답.

립스킬님과 오메낭님 말씀도 엄밀히 말하면 정답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때문에 부품이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정말 나라마다 안전/충동/환경 등 법규가 세세하게 다 다릅니다. 실제 그것만 대응분석하는 팀이
따로 있을 정도구요. 프리미엄브랜드를 제외한 어떠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도
지역별로 전부 동일한 부품사양을 내보내는 얼간이짓은 하지 않습니다.
(폭스바겐, GM , 도요타 등등... 다 뜯어보고 드린 말씀이니 믿으시는건 자윱니다.)

연구소 분들 계시면 번데기앞에 주름잡는거 같아 이만...

- 건축/토목과의 비교는 웃자고 달린 댓글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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