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첫날은 너무 기쁘고 기분이 좋아서 그들을 막 칭찬해 줬다.

그다음날도 역시 즐거웠다. 그럴만한 공을 세웠다고 이해했다.

그런데  높은데 있는 모 인사가 자신의 명령으로 작전을 개시하여  성공했다고 , 앞으로 한국인을 건드리면  그냥 안둔다고 큰소리 치길래,,, 이게 아닌데.

  목숨건 군인들은 아무말도 않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이런일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구나..

그런데 3 일 째,, 4 일... 지겨워 졌다. 5 일  그이후,, 욕이 나온다.

 되도 않는 각종 그림을 곁들인 상세한 작전 설명,, 아주 모든 신문과 뉴스가 도배를 하고 있었다.

인제 그 군인들조차 푼수로 보인다.  동료가 다치는걸 보고  죽을까봐 두려웠느니..뭐니..

 세계최강의 특수훈련 받았다는 ' 인간병기' 들의 입에서 나올만한 말이 아니었다.

나약하고 감상적인  말..  

이들의 덜떨어진 행동이 부를 결과를 예측해 본다.

내가 해적이라면 앞으로 한국군과 싸울 전략이 섰다.

한국의  푼수들에게 아주 귀중한걸 알게되었다

한국의 테러부대의 작전 양상이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으니. 그 대책은

( 한국해군 특수부대와 교전요령 )

 첫째. 새벽이 가장 취약한 시간이므로 03시부터 일출시간까지는  경계를 강화하여 주간보다 2 배의 감시인원 을 가동한다.

1. 한국전투함에서 사격을 하나 이는 해적들을 겁주기 위한것이지 결코 조준격파할 의도는 아니니 겁만 안먹으면 아무일 없다. 대포를 쏴도 소리만 크지 그걸로 우리가 탄배를 맞추는건 불가능한 일이다. 다죽기 때문이다. 그들자신을 포함해서...

2. 헬기가 기동하는건 해적들의 시선을 분산하기위한 기만 작전이니  헬기만 넋놓고 바라봐선 안되고

그 반대쪽에 신경써야하며 반드시 고속보트로 침투를 기도하는 적들이 있으니 헬기보다는 다른쪽을 유심히 봐야한다.

전투함이 급속기동하는것 또한 해적의 주목을 끌고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한 기만술이니 거기에 현혹될것이 없다.

한국의 구축함에 싣고 다니는 이번같은 헬기는  영국제  링스 대잠 작전용 헬기인데 이건 기본적으로  전투용 헬기는 아니다. 그러니 너무 쫄을거 없다. 

 그 헬기는 조종사 1,부조종사 1 음탐사 1 명등 3 명만 타는 작은 기체로 여기에 있는 무기는 대부분 잠수함 공격용 어뢰와 잠수함 탐지용 MAD, 디핑소나 , 디핑소나를 연결하는 쇠줄,  소나를 감아 올리고 내리는 윈치-도르래- 등이며  일반 전투무기라곤  이번같은 경우 특별히 설치된  기관총정도뿐이니 겁낼것 없다.

3. 한국군이  한국말로 무슨 방송을 하면  이는  우리들의 목숨을 좌우할 대단히 중요한 내용일수 있으니 반드시 인질을 족쳐서 무슨 말인지 알아내야한다. 이것 못알아내면 죽는다.

4. 헬기가 뜨면 반드시 로켓추진수류탄 으로 (RPG Rocket propulsion grenade)   격추시켜야 한다. 헬기는 화근덩어리다.

 사격지점은 반드시 헬기 조종사나 메인로터, 테일로터를  부숴야 헬기가 기동불능에 빠진다.

헬기 배부분-Belly=는 웬만한 총격에 견딜만한 장갑판이라   소총따위론 별 타격없다.

 헬기 격추와 동시에 한국군은 급속히 전의를 잃고 더이상의 피해를 두려워 퇴각할것이다.

이번 신문에 난걸 보니 그들도 특수부대원이긴하나 인간적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와 똑같음을 한국의 신문기사에서 확인했다.

5. 한국군은  작전 착수시  전파 방해로 피납 상선의 교신을 막을것이다.  따라서  선내 라디오 가 안되고

 선상 레이다가 먹통되는 순간부터, 다시말해 전파방해 개시순간부터 적의 구출작전이 개시된걸로 알고 만반의 전투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이번에 나온 전파방해 기술이 미해군이 동원한 전자전기에서 나온것이니 한국군 자체론 그런 기술은 없다. 그러니 미군이 근방 어디에 있는지 잘 봐야 한다.

6. 납치된 선원들이  적들과 내통하여 적의 침투를  도울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24 시간 감시를 붙여 어떤 내통도 못하게 하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점을 발견하면  고문이라도 하여 무슨일인지 알아야 한다.

인질을 고문하면 나중에 비난소지 있으나 우리가 죽는것 보단 낫다.

특히 선장은 일반 선원이나 외국인보다 의외로 영리하기 십상이므로 중점 감시하여 선박을 고의로 파손하거나 운행 방해하는 행위등을 잘 막아내야한다.'

삼호 쥬얼리호는 노련한  한국해군출신  선장을 과소평가하여  동료들 8명이 죽는 참사가 일어났다.

7. 얼마를 주더라도 한국어 가능한 자를 대원으로  영입하여 언어 불통으로 인한 파멸적 피해를 막아야 한다.

 다만 절대로 한국어를 안다는 눈치를 보이면 안된다.

8. 한국 특공대는 독일산 " 헤켈러 & 코흐 社" 製  MP 5  9 밀리 Parabelum 기관단총을  주무기로 가졌고 이 총은 휴대 간편한것외에는  사정거리와 명중도가 신통찮은 무기이므로 얘들상대로  전투시 약간 구경이 큰  기관총으로 그들의 사정거리 밖에서 교전하면 이길수 있다. 그총이 우리가 가진 중국제 칼라슈니코프 AK47 총보다 나은점은 근접전투인 때 뿐이다.   그래서 , 근접전에서는 우리가 불리하다. 비단 총뿐만 아니라 그들은 사람을 맨손으로 눈깜짝할사이 살해할  전투력을 가진 특수요원이라  그들과 몸으로 부딪히면 이길수가 없다.

9. 최악의 경우 잡혀도 한국은 우리를 사법처리하는데 부담느끼고 생포된 해적의 90%는 그냥 놔주는게 보통이므로 절대 겁먹을것 없다.

전투에서  승산이 없다 싶으면 그냥 항복하면 그걸로 끝이고 단지 돈만 못번다는것 뿐이다.

돈은 다음에 벌면 된다. 생포는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다. 반드시 풀려난다.

한국말 을 당연히 전혀 못알아듣고 영어도 못한다고 개기면 답답해서 풀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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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만하면 해적질 해먹기 좋게되었지?

니들의 값어치 없이 놀리는 입때문에  우리 군인들이 다음작전때 목숨을 내놓는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 ,,

아직 모르겠나?